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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 결심' 최태원에 노소영 반박..."침소봉대" 2024-06-17 16:12:43
나비 관장 측이 17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의 오류를 지적하며 상고할 뜻을 밝힌 것에 대해 "일부를 침소봉대해 사법부 판단을 방해하려는 시도"라고 반박했다. 노 관장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평안 이상원 변호사는 이날 오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변호사는 "항소심 법원의 논...
"100배 왜곡"…최태원 측이 밝힌 '1.4조 재산분할' 판결 오류는 [종합] 2024-06-17 15:24:39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최 회장)는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022년 12월 1심(재산분할액 665억원, 위자료 1억원)을 뒤집고 SK그룹 지주사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으로 인정해 국내 이혼소송 중 역대 최대...
[그래픽] 최태원 회장 측이 밝힌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 오류 2024-06-17 15:10:35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 오류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17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한 '치명적인 오류'는 SK㈜의 모태가 된 대한텔레콤(현 SK C&C)의 주식 가치 산정에 관한 부분이다. 재산 분할 판단에 기초가 되는 숫자에 결함이...
90도 숙인 최태원 "재산분할 명백한 오류 발견…상고 결심"(종합) 2024-06-17 14:56:37
판단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재산 분할 비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고법 가사2부는 지난달 30일 최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천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기여분을 인정, 재산 분할 비율은 65대 35로 정했다. 이...
'이혼 소송' 최태원, 상고 결심..."사법부가 틀렸다"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6-17 14:41:50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과 관련 "상고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 측은 재산 분할 관련 최 회장 소유의 SK 주식의 주당가치 산정이 액면분할을 고려하지 않아 치명적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회장은 또, 판결 내용에 '불법 비자금'과 '6공화국 후광' 등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노소영, 최태원에 반격…"개인사에 회사 대응 부적절" 2024-06-17 14:39:02
재판부는 "원고(최 회장)는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최 회장은 1988년 노 관장과 결혼했으나 2015년 혼외자의 존재를 알리며 이혼 의사를 밝혔다. 최 회장은 2018년 2월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이혼을 반대하던 노 관장도 2019년 12월 재산분...
90도 숙인 최태원 "주식가치 산정에 치명적 오류" 2024-06-17 14:23:58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최 회장에게 1조 3,808억 원의 재산분할과 위자료 20억 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는 1심이 인정한 재산 분할액 665억 원, 위자료 1억 원보다 약 20배 늘어난 액수입니다. 최 회장 측은 이번 주 내로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할...
"100배 왜곡 발생"…최태원 회장 측이 밝힌 항소심 판결 오류는 2024-06-17 12:51:35
측이 밝힌 항소심 판결 오류는 "대한텔레콤 주식 액면분할 감안시 최종현 기여도 10배↑·최태원 기여도 10배↓" "SK, 6共 지원받아 성장한 기업 아냐…회사 명예·구성원 자부심 회복할것"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17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에서 발견했다...
최태원 "재산분할 판결, 치명적 오류…SK 명예 실추" 2024-06-17 12:16:36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최 회장에게 1조 3,808억 원의 재산 분할과 위자료 20억 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1심이 인정한 재산 분할액 665억 원, 위자료 1억원보다 약 20배 늘어난 액수다. 최 회장의 입장 발표 후 SK그룹과 최 회장 법률대리인 측은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에서 조 단위...
머리 조아린 최태원…"상고 결심" 2024-06-17 12:00:47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재산분할에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발견됐다"며 상고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열린 재판 현안 관련 설명 자리에 직접 등장해 "사법부의 판단은 존중돼야 하지만, 저는 이번에 상고를 하기로 결심했다"이 같이 밝혔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