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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개인정보 중국·러시아 전송 금지 행정명령 발표 2024-02-28 20:56:14
미국 정부 인사의 개인 정보가 이란, 북한, 쿠바, 베네수엘라 등의 국가로 전송되는 것도 금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미국내에서는 해당 국가로의 전송 사실을 아는 데이터 브로커와의 거래 자체가 금지되고 모든 미국인의 게놈 데이터 전송도 금지된다. 생체 인식과 금융 등 다른 종류의 데이터 전송은 특정한...
[단독] "박봉 싫다"…신임검사 5명 중 1명만 SKY로스쿨 출신 2024-02-27 18:46:14
예비 법조인이 공직을 기피하는 이유로는 낮은 급여와 지역 ‘뺑뺑이’를 꼽는다. 판사와 검사 인사 규정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2년마다 다른 지역으로 발령 난다. 변호사와 판·검사 연봉도 초임 때는 두 배 이상, 10년 차 이상에선 세 배 이상 벌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검사 찍고 로펌 가는 ‘신분세탁’ 전략도중하위...
"출산휴가 복귀했더니 한직 발령"…"조기 퇴근하는 워킹맘과 일하기 싫어" 2024-02-27 18:24:33
꺼리게 된다”고 털어놨다. 출산·육아로 인사고과 불이익 우려한국경제신문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심층 인터뷰한 15명의 여성은 법적으로 보장되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도 일터에서 마음 놓고 쓰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이유는 인사고과 불이익이었다. 김유진 씨는 “지난해 임신한 계장...
'근로시간 적용 예외' 관리·감독자 기준이 뭔가요? 2024-02-27 14:51:33
높은 급여(직원 평균 연봉의 약 2배 정도, 상위자인 상무보다 300만원 더 높음)를 받고 급여 직원들의 근태관리, 채용에 관여(1차 면접 등)하였으며 별도로 자신의 근로시간에 대해 관리받지 않았던 경우(부산지방법원 2019가단322756 판결). ▷상무로서 품질관리부서의 노무관리상 지휘·감독 권한을 가지고...
[단독] "판사·검사 안해요"…예비 법조인들의 꿈은 '김광태율세화' 2024-02-27 14:26:08
법조인들이 공직을 기피하는 이유로는 낮은 급여와 지역 ‘뺑뺑이’ 문제가 손꼽힌다. 판사와 검사 인사 규정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2년마다 다른 지역으로 발령 난다. 변호사와 판·검사 연봉도 초임 때는 2배 이상, 10년 차 이상에선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법조계 관계자는 “시골 청년이 판·검사로...
ECB 총재 "'디스인플레'이지만 물가 2% 복귀 더 많은 증거 필요" 2024-02-27 10:01:19
급여가 물가 역학에서 갈수록 중요한 동인이 될 것이라고 거듭 언급하면서 임금 압력이 여전히 강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 과정이 계속되겠지만 (ECB) 통화정책위원회는 물가를 목표치 2%로 지속 가능하게 이끌 수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의 이러한 발언은...
JP모간 CEO “AI 기대감 과도하지 않아…AI 사용 증가할 것”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27 08:08:51
인사들의 발언뿐만 아니라 국채 입찰이 그중 하나인데요. 간밤 있었던 2년물, 그리고 5년물 국채 입찰 결과 살펴보겠습니다. 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11시 30분 미국 재무부는 630억 달러 규모의 2년물 국채 입찰에 나섰는데요. 입찰 금리는 4.691%로 당시 시장 금리였던 4.689%를 0.02%포인트 상회했습니다. 지난 6개월간...
업무 생산성 향상 SaaS…직장인의 필수 서비스로 2024-02-26 15:40:50
플랫폼업체 원티드랩의 원티드스페이스는 인사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서비스다. 근태 관리, 전자 결재, 전자 계약, 급여 설정, 인사 관리 등 인사 담당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인사 관련 데이터를 정리하는 과정은 간단하다. 앱의 알람 한 번으로 모든 회사 구성원의 정보를 취합해 정리할 수...
건물 옆에 묶여있는 강아지…"우리 동네 최고 스타에요" [이슈+] 2024-02-25 14:29:38
밥, 간식 등을 급여하며 마치 반려동물 일지처럼 커뮤니티에 순차적으로 게시글을 올렸다. 한 누리꾼은 며칠 후 인근 건물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할아버지가 강아지의 보호자임을 확인하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작성자는 "강아지 이름은 '금동이'이며 주인 할아버지께서 다른 세대를...
연준 월러 "왜 서두르나"…랠리 피로감 덮친 엔비디아 [글로벌마켓 A/S] 2024-02-24 08:04:49
체제로 변화를 줬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해당 인사에 대해 핍스잭, 로어보, 레이크가 유력한 후계자로 좁혀졌다고 평가했다. JP모건&체이스는 지난해 1년간 27% 주가 상승률을 기록해 미국 은행 가운데 최고 수익을 보였고, 다이먼 회장 재임기간 4배 이상의 가치 상승을 기록했다. ● 결제 신흥 강자 블록…민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