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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18세 스케이터 김민석, 빙속 1,500m 우승…2관왕 달성(2보) 2017-02-23 13:33:16
중 1위에 올랐다. 그는 8조에서 중국 리 바일린과 경주를 펼쳤다. 인코스에서 스타트를 끊은 김민석은 초반 300m를 다소 늦은 24초35로 주파했다. 그러나 이후 400m를 26초11에 끊으며 속력을 높였고,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시안게임] 이상화, 평창올림픽때까지 넘어야 할 과제 '마지막 곡선주로' 2017-02-22 07:02:39
"이상화가 마지막 곡선주로에서 너무 인코스로 붙어서 달리더라. 자세가 무너지면서 고다이라에게 역전을 허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조금이라도 원을 도는 거리를 줄이기 위해 안쪽 선을 따라 달렸는데, 이로 인해 스피드를 이겨내지 못하고 자세가 무너졌다는 설명이다. 이상화 역시 "단 한 번의 레이스로 승부가 갈리기...
[아시안게임] 부상 투혼 이승훈, 하루에 1만m·팀추월 동시 출전 2017-02-21 21:03:13
던졌다. 그는 오후 1시 10,000m부터 도전한다. 2조 인코스에서 호주의 카포니 조쉬아와 경주를 펼친다. 삿포로 아시안게임 남자 10,000m는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 이승훈의 가장 큰 적수는 일본의 료스케 츠치야다. 그는 작년 12월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대회 남자 10,000m...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감독 “심석희 판정 아쉬워”…판커신과 무슨 일? 2017-02-21 19:20:42
코너에 접어들면서 인코스로 추월을 시도했고, 코너를 빠져나오는 상황에서 오른발 무릎 부위를 잡은 판커신에 밀려 속도를 내지 못했다. 결국 3위로 달리던 장이쩌가 1위로 결승선을 지났고, 판커신이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심판들은 비디오 판독을 실시한 뒤 심석희와 판커신 모두 실격을 선언했다....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심석희 "계주·1,000m에서 좋은 마무리" 2017-02-21 19:15:06
심석희가 앞서 가던 판커신을 인코스로 추월하는 과정에서 판커신이 심석희의 무릎부위를 잡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판커신이 2위, 심석희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둘 다 실격돼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경기를 지켜본 쇼트트랙 관계자들도 심석희의 실격 판정에 의문을 제기했을 정도로 모호한 판정이었다. 한...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김선태 감독 "심석희 판정 아쉬워…완벽하게 이기겠다" 2017-02-21 18:54:34
심석희는 마지막 바퀴 코너에 접어들면서 인코스로 추월을 시도했고, 코너를 빠져나오는 상황에서 오른발 무릎 부위를 잡은 판커신에 밀려 속도를 내지 못했다. 결국 3위로 달리던 장이쩌가 1위로 결승선을 지났고, 판커신이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심판들은 비디오 판독을 실시한 뒤 심석희와 판커신 모두...
쇼트트랙 심석희, 판커신 파울에 동반 실격..판커신 `나쁜 손` 두고 논란 2017-02-21 18:12:23
결과 마지막 코너에서 판커신을 뒤에서 인코스로 추월하려던 심석희의 동작이 반칙인지 여부를 놓고 심판들이 비디오 판독을 했다"며 "이 과정에서 심석희의 동작이 반칙이라는 판정을 내렸고, 더불어 위험한 반칙을 한 판커신도 실격을 줬다"고 설명했다. 심석희는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제가 판커신을 추월하는...
[아시안게임] 화면에 잡힌 판커신의 '나쁜 손'…심석희는 왜 실격? 2017-02-21 17:06:51
바퀴 코너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인코스로 추월을 시도하며 판커신과 몸싸움을 펼쳤다. 코너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심석희가 추월하는 듯했지만, 그때 판커신의 왼손이 심석희의 오른쪽 무릎 부근을 잡았다. 속도가 떨어진 심석희는 주춤하면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다잡은 금메달을 놓쳤고, 실격판정까지 받으면서...
[아시안게임] 빙속 김진수, 지독한 불운…곡선주로서 넘어져 실격 2017-02-21 14:37:01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1,000m에 출전했다. 10조 인코스로 나선 김진수의 얼굴엔 긴장감이 가득했다. 그는 출발선에서 몸을 움직여 스타터(심판)에게 경고를 받기도 했다. 불운은 계속됐다. 김진수는 200-600m 곡선주로에서 발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경기를 포기했다. 지독한 불운이다. cycle@yna.co.kr (끝)...
-아시안게임- 빙속 차민규, 남자 500m 동메달…종전 亞기록 넘었다(종합) 2017-02-20 13:34:57
인코스에서 카자흐스탄 크렉 로만과 경주를 펼친 차민규는 100m를 9초78(8위)의 다소 늦은 기록으로 통과했다. 그러나 무서운 속도로 막판 스퍼트를 펼치며 3위를 차지했다. 차민규가 세운 34초94는 2011년 일본 로리 카토가 세운 종전 아시아기록(34초98)을 0.04초 경신한 기록이다. 그러나 앞서 경기를 마친 중국 팅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