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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UN이 인정한 경제정책 모델 선정 2022-02-17 18:28:25
맞춤형 경제정책과 기업지원 모델이 유엔(UN)의 서면의견서로 공식 채택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충남경제진흥원의 경제정책 및 기업지원 모델은 지난 14일(미국 현지시간) 유엔 뉴욕본부에서 열린 제60차 유엔 사회개발위원회에서 UN SDGs(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협회를 통해 국제비정부기구 서면의견서로 제출됐다. 진흥원은...
이재명 '기본소득·4년 중임제' 앞세워…윤석열은 '규제개혁·靑 해체' 강조 2022-02-13 17:27:52
체제로 개편하겠다고 했다. 대북 정책에 있어서는 조건부제재완화(스냅백)를 추진하고, 접경 지역에 글로벌 평화경제 클러스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尹, 규제개혁 전담기구 설치 약속윤 후보 역시 1호 공약으로 코로나19 대책을 내놨다. 그는 취임 즉시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구조특별본부’를 설치해 코로나19 관련...
`무소불위` 국민연금…대표소송 `강행` [거침없는 연금사회주의] 2022-02-10 17:07:32
/ 전국경제인연합회 기업정책팀장 : 현재도 배임이나 형사처벌에 시달리고 있는데, 국가 기관 공공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연금이 대표소송까지 하게 되면 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창출)에 나서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아울러 국민연금의 대표소송 본격화 움직임이 자칫 국내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더...
국내 최대 중유발전소 울산기력 4·5·6호기 41년만에 '퇴역' 2022-02-10 15:14:37
지역 일자리가 창출되고 2조원 가량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울산 국가산업단지의 풍부한 수소 공급 능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울산발전본부를 국내 최대 친환경·수소 복합발전단지로 만들 계획"이라며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기반 구축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경제성장을...
"국민연금·건강보험 재정 우려…불필요한 지출 줄여야" 2022-02-10 12:56:25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달 출범하는 4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 논의 방향을 공개했다. 국민연금 고갈 막는다 정부는 고령화에 따른 공적연금 제도 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 전망에 따르면 생산연령인구(15∼64세) 100명이 부양해야 할 노인 인구(노년부양비)는 2067년...
[인구정책] 4대 공적연금 2040년 적자전환…국민연금 개선 검토(종합) 2022-02-10 12:10:22
비혼 출산 등 다양한 가족 형태 수용 4기 인구정책TF 논의 과제에 노인 기준 연령 상향은 못 담아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곽민서 기자 = 정부가 향후 4대 공적연금 적자전환에 대응해 국민연금 제도 개선을 검토하기로 했다. 저출산·고령화 대응 차원에서 청년층에 대한 결혼·출산 인센티브를 늘리고, 중장기적으로는 비...
[인구정책] 20세 병역인구 5년만에 30% 급감…적정 상비병력 비상등(종합) 2022-02-10 11:47:26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제4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 주요 분야'를 논의했다. ◇ 50년뒤 생산인구 반토막…경제규모 줄이고 성장 잠재력 훼손 정부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장래인구추계 결과를 토대로 생산연령인구가 2020년 3천737만9천명에서 2025년...
[인구정책] 결혼·출산청년에 세제·금융지원 확대…국민연금 개선 검토 2022-02-10 10:30:01
수용성을 높이는 방안, 일자리·주거·교육·근로환경 등 구조적 문제를 풀 방안도 고민하겠다는 방침이다. ◇ 필요시 국민연금 제도개선 검토…퇴직·개인연금 등과 연계 방안 마련 급격한 고령화로 노년부양비가 빠르게 상승하는 한편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의 적자 전환도 눈앞에 다가온 만큼,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윤석열 "고교, 기술·예술·과학고로 나누자"…네티즌 '물음표' 2022-02-10 10:04:48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도 과학고, 외고, 예술고, 기술고, 인문계 등 고등학교가 기능별로 나뉘어 있지만,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지 않냐"며 "외고나 과학고를 나와서 의대에 가는 현실을 바로 잡아 원래 취지대로 정상화하고 교육의 다양성을 살리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가...
[데스크 칼럼] '文정부 재정파탄 시즌2' 시작되나 2022-02-09 17:17:15
후보는 “선대위 정책본부에 예산 가용범위를 넘지 말라고 했다”고만 말한다. 가용범위가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다. 윤 후보는 앵무새처럼 ‘세출 구조조정’을 읊조린다. 어떤 기준으로 얼마를 깎을지는 없다. 그저 “어렵지만 하겠다”고 한다. 한 해 600조원 예산에서 정부가 순수하게 재량으로 조정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