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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아름다운 홍익인간주식회사의 조건 2016-01-21 13:48:20
현재 경희대 교수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도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21세기북스刊. 2013)에서 `홍익인간`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잠들어 있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전통을 되살리는 일은 없던 것을 새로 만들어내는 과정이 아니다. 한국인의 얼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정신을 일깨우는...
이만열·김태유·박정훈·김판석 교수, 공무원들이 뽑은 '올해의 스타강사' 2015-12-29 18:07:40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경희대 교수와 김태유 서울대 공대 교수, 박정훈 서울대 법대 교수, 김판석 연세대 정경대 교수가 올해 공무원이 뽑은 최고 강사로 선정됐다.인사혁신처 산하 중앙공무원교육원은 올해 출강한 외부강사 800여명 중 이들 4명을 ‘2015 베스트 강사’로 29일 선정했다. 올해...
성남분당경찰서 '포돌이 양심방' 접수 물품,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 2015-12-24 15:46:19
가지고 지난 22일 야탑동에 있는 ‘임마누엘의 집’을 방문해 양말과 건강식품, 음료 등과 함께 경찰홍보물품을 전달했다. 포돌이 양심방은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경찰관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수수한 경미한 물품을 자진신고토록 하고 금품을 돌려줄 수 없는 경우에 불우이웃시설 등에 기증하고 있는...
[월요인터뷰] 페스트라이쉬 교수 "선비는 현대사회 이상적 지식인상(像)…한국의 상징으로 키워야" 2015-08-23 18:58:17
이상한 거죠.”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국문화 공부를 늦게 시작했다. 미국 예일대에서 중국 고전을 전공하고 일본 도쿄대에서 중국과 일본의 한시를 비교연구했다. 하버드대 박사과정 중이던 1995년 서울대에 교환학생으로 왔다.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의 글에 깊은...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1945해방둥이합창단과 새벽정치인합창단 2015-08-22 09:01:36
미국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현재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로 그가 2013년에 쓴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21세기 북스)이라는 책 내용의 한 구절이다. 그는 한국인이 살아온 삶의 궤적, 그 속에 내재된 우리의 삶의 문화를 위대한 자산으로 삼으라고 충고한다. 필자는 그것을 대한민국 70대에서...
LGD, 소외계층 아이들 IT 교육 지원 나섰다 2015-08-05 10:29:03
등 주변기기를 고루 갖췄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08년 경북 김천 임마누엘 영육아원을 시작으로 국내 34곳, 폴란드 1곳 등 모두 35곳에 IT발전소를 세운데 이어 연내 경북, 경남, 전남 등지에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 대통령, 휴가 중 읽은 책 '한국인만 모르는… ' 소개하며 문화융성 강조 2015-08-04 19:10:11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시(한국명 이만열)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가 외국인의 시각으로 한국의 훌륭한 문화적 유산과 보전 방안을 다룬 책이다.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저력은 이미 세계 시장에서 k팝을 비롯한 한류와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선도적으로 시작하면서 인정받아왔지만 그것들을 무한한...
[최명수의 글로벌&소셜] 주한 프랑스 대사에 지명된 '엄친아' 파비앙 페논…알고보니 올랑드 대통령 보좌관 2015-07-22 18:32:17
언론관계를 담당한 임마누엘 갸니아르 공보담당관은 주 마다가스카르 프랑스 대사관의 정치 참사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새 공보관에는 프랑스 외교부에서 일하고 있는 미라암 생 피에르 씨가 올 것으로 전해졌다.최명수 한경닷컴 뉴스국 부국장 max@hankyung.com*[최명수의 글로벌&소셜]은 주한 외교사절과 외국기업, 각국...
[기고] 100세 시대, 투자자 교육 강화해야 2015-06-23 20:32:19
구절을 이렇게 시작한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배우고 익힌다. 임마누엘 칸트가 ‘인간은 교육을 통해서만 인간이 된다’고 말한 것처럼 교육과 배움은 생존을 위해, 행복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다.의학의 발달 등에 힘입어 ‘100세 시대’를 맞고 있다. 예부터 장수(長壽)는 부(富), 건강 ...
[다산칼럼] 사법의 공법화를 우려하는 이유 2015-06-09 20:33:36
사·공법의 성격 차이 때문이다. 데이비드 흄, 임마누엘 칸트의 ‘정의의 보편적 규칙’으로 구성돼 있는 사법은 집단적 목적과는 전적으로 독립적이다. 사법은 강제, 사기, 약속 불이행과 같은 불의(不義)를 당연히 금지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정부(법원, 의회, 행정부)의 조직을 위한 규칙으로서 공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