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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 좋은 날"…임진희, '닥공' 황유민 잠재우고 2승 2023-08-06 18:36:53
출신이다. 강성훈, 임성재 등 서귀포 출신 골퍼는 많지만, 중문 출신은 임진희가 1호다. 그가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중문 인근에서 열리는 삼다수 마스터스를 첫손에 꼽는 이유다. 삼다수는 임진희가 무명 때부터 지금까지 후원하고 있다. 제주에서 나고 자랐지만, 그동안 제주에서 열린 골프대회와는 궁합이 맞지...
데뷔 때 퍼터 꺼낸 저스틴 토머스, '페덱스 티켓' 따내나 2023-07-28 18:12:35
“그래도 만족할 만한 성적”이라고 자평했다. 임성재(25)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67위를 기록했다. 톱랭커가 대거 빠진 덕분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임성재로선 불만족스러운 1라운드였다. 샷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린 위에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그린 적중 때 홀당 평균 퍼트 수가 1.92개나 됐다. 플레이오프...
김주형, 발목 부상으로 윈덤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포기 2023-07-27 12:24:50
안병훈(32) 등도 휴식을 선택했다. 반면 임성재(25)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톱랭커가 대거 불참하는만큼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출전 커트 라인인 70위에 턱걸이 하고 있는 이경훈(32)도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
"발목 부상이 의지 불태웠다"…김주형, 韓선수 첫 디오픈 2위 2023-07-24 18:53:26
공동 8위였다. 양용은(2009년 PGA챔피언십 우승)과 임성재(2020년 마스터스 공동 2위)에 이어 메이저대회에서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낸 세 번째 선수가 되기도 했다. 47년 만에 대회 최연소 준우승자가 되는 기록도 남겼다. 김주형은 1976년 ‘스페인 골프 레전드’ 세베 바예스테로스가 19세의 나이로 준우승을 차지한 ...
김주형, 한국인 첫 디오픈 준우승…상금 14억원 2023-07-24 07:11:31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양용은 우승, 2020년 마스터스 임성재 공동 2위에 이어 이번 대회 김주형이 세 번째다. 김주형은 직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공동 8위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연달아 '톱10' 성적을 냈다. 만 21세인 김주형은 1976년 세베 바예스테로스(스페인) 이후 47년...
아마추어 람프레히트, 메이저 디오픈 1라운드 공동 선두 2023-07-21 10:46:10
성적을 냈다. 임성재(25)가 1언더파 70타 공동 19위로 뒤를 이었다. 지난주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3위에 올라 기대를 모은 안병훈(32)은 2오버파 73타 공동 66위로 주춤했다. 세계랭킹 '톱3'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중에선 셰플러가 가장 잘했다. 셰플러는 1언더파...
켑카, '슬로우 플레이 저격' 캔틀레이와 한조…디오픈 조편성 발표 2023-07-19 15:20:12
오후 5시25분 데이비스 라일리(미국), 세미가와 타이가(일본)와 동반하고 김시우는 오후 6시20분 캐머런 영(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티오프한다. 김주형은 오후 9시4분 톰 호기(미국),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와 동반하고 임성재는 오후 10시37분 키건 브래들리(미국), 호아킨 니에만(칠레)과 1라운드에 나선다....
디오픈서 2주 연속 우승 도전…매킬로이 "경기력 현재 최고 수준" 2023-07-18 14:04:19
올려놨다. 출전 선수 156명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는 임성재(25)와 김주형(21), 김시우(28), 이경훈(32), 안병훈(32), 강경남(40), 김비오(33)다. 지난주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각각 3위와 6위를 기록한 안병훈과 김주형의 상승세가 기대된다. 지난해 디오픈에서 공동 15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안병훈, 빗자루 퍼터로 버디 9개…PGA 첫승 보인다 2023-07-14 18:11:43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성현이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6위에 올랐고 임성재는 공동 74위(이븐파 70타)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국에서 건너간 선수 중에서는 김비오가 이븐파 70타를 쳐 가장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영수는 5오버파, 서요섭은 6오버파 76타로 부진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현대차 후원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 2023-07-13 10:22:43
후원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 임성재·김주형·이경훈 등 참가…총상금 115억원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에 있는 더 르네상스 클럽에서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