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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경영 체제 변경, 날 설득시켜야"(종합) 2024-07-30 15:55:44
관련해서는 대표이사인 자신과 형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등과 적절한 논의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비판적 시각을 보였다. 임 대표 형제는 3인 연합이 전날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 확대 등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사전에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대표는 추후 주총에서 형제 측과...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現대표이사 체제가 선진 경영체제" 2024-07-30 11:25:21
친형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와 함께 추진 의사를 밝힌 해외투자와 관련해서는 "관련 진행 상황은 아직 확답을 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대주주 간 입장차가 있고, (투자 유치가) 성사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협의돼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 대표는 "경영권이 훼손되지 않고 조건만 맞는다면 회사...
한미그룹 '표 대결' 재점화하나…이사회 확대 3분의2 찬성 필요 2024-07-29 22:03:59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들며, 임종윤·종훈 형제 우위의 이사회 체제를 변경하려는 뜻을 나타냈다. 현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임종윤·종훈 형제를 포함해 형제 측 인사가 5명이고 예전 송 회장 경영 시기 선임된 이사가 4명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3인 연합이 새 이사를 1명 더 선임해 현재 이사회 정원인...
한미그룹 3인연합, 이사회 확대 추진…임시주총 소집 청구(종합2보) 2024-07-29 20:21:38
대표와 함께 그룹 경영권을 장악한 임종윤 사내이사는 이날 관계자를 통해 밝힌 입장에서 "신동국 회장의 이사 추가라면 지지한다"면서도 "이사회 확대는 정관 변경 사항으로, 주총 참석 의결권 3분의 2의 지지가 필요해 일방적 결정은 불가능하다"며 이사회 정원 확대에는 반대한다는 뜻을 시사했다. 임 사내이사는 또...
한미그룹 '3인연합' 임시주총 소집청구…이사회 확대 추진(종합) 2024-07-29 18:56:40
초 OCI 그룹과 통합을 놓고 송 회장 모녀와 임종윤 형제간 의견이 나뉘어 경영권 분쟁을 벌인 끝에, 지난 3월 임시 주총에서 형제 측이 승리하며 경영권을 장악했다. 하지만 당시 분쟁에서 형제 측을 지지했던 신동국 회장이 이달 초 송 회장 모녀의 지분을 일부 인수하고 모녀 측과 의결권을 공동행사하기로 하며 전문경영...
한미그룹 8월 국세청 세무조사…북경한미 내부거래 들여다본다 2024-07-22 14:47:17
코리그룹은 한미그룹 오너 2세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사내이사가 실질 소유한 회사다. 바이오 연구개발(R&D) 그룹으로 소개돼왔지만 실상은 한미와의 특수관계를 활용해 급성장한 의약품 도매업체로 파악됐다. 임종윤 이사가 공정거래법 규제가 미치지 않는 해외법인을 통해 20년간 한해 수천억원에 이르는...
'30년 의약 외길' 정치인이 "바이오 벤처투자 안전하다"는 이유 [인터뷰+] 2024-07-16 08:14:29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와 강대희 한국원격의료학회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최 의원은 “디지털헬스케어 활성화를 통한 치료에서 예방으로의 이행을 위해 규제와 법을 만들어가는, 한미연의 지향점이 지금까지 내가 걸어왔던 길의 연장선”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DS투자 "한미약품 실적 탄탄…지배구조 문제도 봉합 가능성" 2024-07-11 08:46:38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의 경영권 분쟁 종식 선언에 대해선 "약 6개월간 지속됐던 경영권 거버넌스 이슈가 봉합 가능성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미약품은 본업이 견조하고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비만 및 당뇨 치료제 성분)의 국내 대장주로서 후기 임상을 원활히 진행하고 있다....
한미그룹 대주주 '분쟁종식' 밝혔지만…"핵심은 디테일에" 2024-07-10 17:59:56
분쟁에서 송 회장의 대척점에 섰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측은 전날 신 회장과 회동 이후 이날 "신 회장이 두 형제(임종윤·종훈)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책임 경영과 전문 경영, 정도 경영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융합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 "신 회장과 임 이사는 과거...
한미 '오너 갈등' 봉합…신동국 "장·차남과도 협력" 2024-07-10 17:36:20
분쟁이 사실상 봉합됐다. 창업주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와 그룹의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 9일 회동하고 경영 방식을 재논의하기로 합의하면서다. 신 회장은 10일 임 이사 측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책임경영과 전문경영, 정도경영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융합하는 방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