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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만달러 뚫자…업비트·빗썸 관련주 또 꿈틀 2023-01-16 15:53:42
3시30분 2만1130달러로 한 달 전보다 21% 올랐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이 정점에 가까워졌다는 기대 속에 위험자산에 다시 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이 2만달러대를 회복한 것은 미국 암호화폐거래소 FTX의 유동성 위기가 터진 지난해 11월 8일 이후 2개월여만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중국 ETF' 수익률 고공행진…3개월 새 28% 벌었다 2023-01-16 15:32:53
지난해 말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올초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했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장은 "중국 시장은 정부 정책에 따른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특정 테마에 단기간 투자하기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대표지수형 ETF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무설탕 소주' 전쟁…주가는 누가 달달할까 2023-01-15 17:25:01
주류 산업의 새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는 4월 이후 판가름 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해 들어 하이트진로 주가는 4.92% 상승, 롯데칠성은 5.90% 하락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3일 전일 대비 2.40% 오른 2만5600원을 기록했다. 롯데칠성은 전날과 같은 15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CES가 찜한 ESG·메타버스…ETF로 투자해볼까 2023-01-13 17:49:37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AR·VR 기기에 탑재되는 반도체 양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은 반도체 수요 반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김찬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AR·VR 하드웨어 발전의 핵심은 디스플레이인데 해상도 개선이 과제”라고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무설탕 소주' 맞붙은 처음처럼·진로…주가는 누가 달달할까 2023-01-13 13:20:55
미치지 못했지만 이는 올해 기저효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오후 1시 하이트진로 주가는 전날보다 2.00% 오른 2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0.63% 오른 1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해 들어 하이트진로는 4.30% 상승했고 롯데칠성은 5.31% 하락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NH투자증권, 최대 8% 적립 신용카드 출시 2023-01-11 14:03:15
'나무 멤버스'와 국제공항 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앱 '나무증권'과 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소비를 통해 쌓인 투자자산이 자율주행처럼 자동으로 늘어나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올해 코스피 2600! 반도체 유망!"…애널 전망 왜 판박이일까 2023-01-11 09:24:17
끝난다"고 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국내 증시의 약세장은 '거의 끝나가는 단계'라는 게 KB증권의 결론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수익비율(PER)이 5배를 넘는 종목은 지난해 말 기준 5.0%로 집계됐다. 코스피지수가 지금과 비슷했던 2020년 7월(8.3%)보다 수치가 낮아졌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신흥국 ETF 수익률, 눈물만 2023-01-10 18:00:02
수 있다”며 “신흥국 ETF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갉아먹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KB증권은 브라질 폭동을 계기로 신흥국 ETF에서 자금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남미 관련 ETF는 새해 첫 주 평균 4.0% 상승했지만 정치적 불안정성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실적 회복 vs 성장 한계…엇갈리는 아프리카TV 전망 2023-01-10 17:56:00
부각되고 있다”며 보수적 접근을 권했다. 광고 매출은 늘겠지만 전통적 수익원인 별풍선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MAU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성장성 우려가 커진 상황”이라며 “PU 감소세가 멈출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아프리카TV 주가에 별풍선 터질 날?…"온다" vs "멀었다" 2023-01-10 16:22:00
있다"며 보수적 접근을 권했다. 광고 매출은 늘겠지만 전통적 수익원인 별풍선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MAU가 역대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는 등 전체적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라며 "PU 하락세가 멈출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