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통령경호처 "공수처 무단 침입 유감…책임 물을 것" 2025-01-03 17:36:25
입장문을 통해 "공수처와 국수본이 법적 근거도 없이 경찰 기동대를 동원하여, 경호구역과 군사 기밀 시설을 시설장의 허가없이 출입문을 부수고, 심지어 근무자에 부상을 일으키며 무단으로 침입한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호처는 "불법 행위를 자행한 책임자와 관련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통해...
[2024 미래내일일경험] 유망기업X청년들 한자리에…'기업의 날' 차담회 성료 2025-01-03 17:34:10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직원을 선호한다"며 "특히 디자이너의 경우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미리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스펙에 대한 부담감과 급여 수준에 대한 불안감 등을 취업을 준비하며 겪는 고민이라며 보다 정확하고 실질저인 기업 정보를 제공받기를 원한다고 입을 모았다.
[MZ 톡톡] 슬픔을 공부하는 사회 2025-01-03 17:32:23
곁에 있어 주고, 상처 입은 마음을 조용히 감싸주는 것이 위로의 본질이다. 타인의 아픔에 귀 기울이고, 그의 슬픔을 나의 몫으로 여기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는 슬픔에 관해 공부해야 한다. 타인의 슬픔을 외면하지 않고, 그것을 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순간, 비로소 더...
"정우성 언급할 입장 되냐고?"…문가비 전 남친 박성진, 입 열었다 2025-01-03 17:08:28
휘갈긴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언급할 입장이 되느냐 묻는다면 개나 소나 타자치는 이 평등한 세상에서 저 또한 동등한 권리가 있다고 대답하겠다"고 했다. 박성진은 "제 과거에 이입하는 사람도 아니고 해당 가사는 저의 수많은 드립 중 하나, 딱 그 정도의 수준"이라며 "헝그리 정신으로 한 여자와 두 프렌치 불독의...
새해 맞아 경제인들 한자리…"위기극복 핵심 주체는 결국 기업" 2025-01-03 17:00:01
지금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정부 인사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정계 인사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천하람 개혁신당...
'역대 최대' 5.5조 상품권 푼다더니…"대목에 구매 막힐 판"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5-01-03 16:50:21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 업무는 하도급이 불가한데도 한국조폐공사가 지난달 한 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맺었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조폐공사는 웹케시 측의 악의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는 “공단 측과 협의해 입장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 공식 선임 2025-01-03 16:30:22
임기는 3년이다.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이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 현대차그룹 인사에서 현대건설의 새 수장으로 낙점됐다. 1970년생인 이 대표이사는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30년 넘게 근무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조용하고 평범했는데…충격적"…지인들이 본 美차량돌진 테러범 2025-01-03 16:29:33
사람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자바르의 이복동생인 압둘 라힘 자바르는 "그는 똑똑하고 재미있고 동정심 많고 겸손한 사람이었다"며 "말 그대로 벌레 한 마리 해치지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우리도 어떻게 이렇게 변한 건지 이해하려고 애쓰는 중"이라고 비통해했다. 자바르의 이웃 주민인 뭄타즈 바시르는 "충격을 받았다"며...
"아들도 군대 가는데 끔찍"…경호처에 항의한 공수처 관계자 2025-01-03 15:45:48
대원들에게 불법적 업무를 지시하느냐"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경호처장님, 애들 밥 먹으라고 철수시키고 어른들끼리 대화하자"며 "다 끌려온 애들인데 삼시세끼는 먹여야 안 되겠냐"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경호처장은 이 당시 관저에 머물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5시간 넘게 이어진 대치는...
'LG 출신' 임형석 KKR 부회장, 독립해 사모펀드 설립 2025-01-03 15:43:54
파트너로도 활동했다. 국내 1세대 PEF인 H&Q코리아의 이민훈 전무도 네오스에쿼티파트너스의 설립 파트너로 합류했다. 이 전무는 컨설팅 기업인 베인앤컴퍼니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H&Q에 있었다. 과장으로 입사해 전무이자 주니어 파트너까지 올라서며 내부에선 2세대를 대표하는 운용역으로 꼽혔다. 잡코리아, HK이노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