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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2023년부터 모병제 전환…핵무장 준비단계까지 가야" 2017-01-16 09:28:45
절벽으로 인한 국방의 구멍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자주국방을 위한 위원회를 만들고 논의할 것이며, 2023년부터는 모병제로의 전환을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남 지사는 "우리나라가 핵무장까지 가게 되면 국제적 파장이 일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제지를 받기 전...
"새해 꽃길만 걷자?"…매출 절벽·한파 화훼농가는 '가시밭길' 2017-01-16 05:11:23
"새해 꽃길만 걷자?"…매출 절벽·한파 화훼농가는 '가시밭길' 청탁금지법 이후 난 거래 30% 감소…덴바레 난 5천→1천원 급락 月350만원 난방비 감당 못해…음성 화훼농장 100곳중 10곳 '매물' (음성=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새해를 맞아 '꽃길만 걷자'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희망찬 한 해를...
대학 구조조정 신호탄 될까…지방국립대 '연합대학' 논의 본격화 2017-01-15 10:30:02
입학절벽'에 대비하고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국립대 간 연합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며 부경대, 한국해양대, 부산교육대에 연합체제 구축을 제안했다. 일부 대학 구성원들의 반발로 현재 논의가 주춤한 상태지만 대학 경쟁력을 높이려면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어 조만간 협상 테이블이 다시...
[주요 기사 2차 메모](13일ㆍ금) 2017-01-13 14:05:39
특검, 김경숙 하루만에 재소환…정유라 이대 특혜입학 집중 추궁(송고) - 차은택에 맞서다 '수주 절벽'…"안종범 '그 회사는 안돼'"(송고) - '광고사 강탈' 관계도로 본 권력…정점엔 최순실-朴대통령(송고) - 식약처, 식품 미생물 공통규격 강화(송고) - '메탄올 초과' 유한킴벌리 물휴지...
저출산의 늪…대학입학 대상자 10년 뒤엔 17만명 줄어든다 2016-12-08 18:21:34
정원 8만명 못채워 생산가능인구 올해 정점…'인구절벽' 현실화 [ 김주완 기자 ] 저출산 심화로 학령 인구(만 6~21세)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초등학생은 10년 후 22만명이 줄고, 대학 입학 대상자(만 18세)도 지금보다 17만명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현재 대학...
중3학생 6만여명 급감…특목·자사고 경쟁률 떨어졌다 2016-11-08 18:17:24
자사고 지원자 42%↓학령인구 감소 가속화 2022년도 고교 입학생 10명 중 2명은 특수고생 특수고 정원조정 불가피 [ 임기훈 기자 ] 특수고(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 지원자가 작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학령인구가 가파르게 줄어드는 ‘인구절벽’이 현실화됐다는 분석이다. 매년 학생 수 감소폭이...
[이화여대 사태, 대학의 위기②] 곳간에 쌓인 적립금도 '그림의 떡'…"기댈 곳은 재정지원사업 뿐" 2016-08-19 15:10:29
수렴되는 사업들이란 공통점이 있다.입학자원 감소라는 현실과 대학구조개혁이라는 명분이 만날 경우 대학에겐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 돈의 흐름만 따지면 입학자원 감소는 재정 악화, 대학구조개혁 정부 지원사업은 재원 확보로 볼 수 있다. 한 지방대 보직교수는 “학생 충원이 어려우니 정부 시책에 맞춰 사업을...
[한경데스크] '첨단두뇌' 징집하겠다는 국방부 2016-05-25 17:51:00
차장 redael@hankyung.com 1980년대 중반 국내 명문대 사회계열에 입학한 한 친구는 ‘얼리어답터’였다. pc 열풍이 불던 당시 그는 친구들의 컴퓨터를 조립해 주고 바이러스에 걸리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당시 개발한 ‘v2’를 이용해 고쳐주곤 했다. xt, at, 386, 펜티엄 등 업그레이드되는 pc...
<청년여성 고용> 朴정부 6번째 청년고용대책…기업→청년으로 타깃 전환 2016-04-27 06:30:14
절벽 해소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그런데도 청년 실업률은 갈수록 치솟았다. 올해 2월 청년 실업률은 12.5%로 1999년 6월 실업자 통계 기준이 바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3월 청년 실업률도 11.8%로 3월 기준으로는 역대 가장 높은 수치였다. 3월 청년(15∼29세) 고용률은 41.0%로...
'인구절벽' 현실로…향후 2년간 고교 입학생 13만명 급감 2016-04-03 11:46:39
매우 두드러진다.저출산 여파로 학생수 감소 추세가 지속되면서 고교 입학생 수도 2013년 60만9144명, 2014년 59만2175명, 지난해 58만6947명 등 꾸준히 줄어왔지만 감소폭은 연간 1만명 내외에 불과했다.올해 고교 입학생의 경우 지난해보다 오히려 소폭 늘어났는데, 이는 '밀레니엄 베이비 붐' 영향 등 때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