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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벽두부터 '불협화음' 내는 금융권 노사 2019-01-04 16:29:18
비전 제시와 함께 후속 인사 등 구체적인 혁신책을 제시하지 않는 한 신한지주의 이번 인사는 절대 신뢰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노조도 같은날 내부 통신망을 통해 "(신한금융지주의) 자경위(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의 임원 추천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오정민/김은지/차은지...
당국 "신한은행장 교체 문제없다"…제2 신한사태 가능성↓ 2018-12-30 07:11:00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이사회라는 형식을 거쳐 자회사 CEO 인사를 단행한 것에 눈여겨볼 대목이 있다. 이는 주요주주의 의사를 반영한 것이자 자회사 CEO를 교체하는 절차상 형식을 갖췄다는 의미가 된다. 주요주주인 재일교포와 BNP파리바는 이번 인사에 특별한 불만을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즉...
위성호 신한은행장 "퇴출 이해 못해"…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불만 표출 2018-12-26 17:51:20
말했다. 그는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가 인사를 확정하기 전날인 20일까지 조 회장과 임원 인사에 대해 좋은 분위기에서 논의하고 있었다”며 “자경위가 끝나고 통보를 받아 당황스럽다”고 했다.위 행장은 “대부분 사람이 임기가 3개월이나 남았는데 은행장 교체 인사를...
인사불만 위성호 행장 행보는…1년 뒤 '신한 대권' 도전하나(종합) 2018-12-26 14:52:55
구성원이 겹치기 때문이다. 자경위는 회장과 사외이사 4명, 회추위는 회장과 사외이사 5명으로 꾸려진다. 이중 사외이사 2명이 자경위와 회추위에 모두 포함돼 있다. 조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히면 회추위에서 빠지고 사외이사 5명만으로 구성된다. 회추위 구성원 5명 중 2명을 자신의 '비토' 세력으로 돌리는...
신한금융 계열사 노조 연이어 '인사 비판' 목소리 2018-12-26 11:13:44
24일 내부 통신망을 통해 "(신한금융지주의) 자경위(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의 임원 추천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신한금투 노조는 이번 신한금융 인사 중 신한금융의 GMS(고유자산운용)사업부문, GIB(글로벌자본시장)사업부문, WM(자산관리)사업부문 부문장 내정자가 "비전문가"이거나 "오직 은행만을 위한 언행들을...
인사불만 위성호 행장 행보는…1년 뒤 '신한 대권' 도전하나 2018-12-26 10:43:45
구성원이 겹치기 때문이다. 자경위는 회장과 사외이사 4명, 회추위는 회장과 사외이사 5명으로 꾸려진다. 이중 사외이사 2명이 자경위와 회추위에 모두 포함돼 있다. 조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히면 회추위에서 빠지고 사외이사 5명만으로 구성된다. 회추위 구성원 5명 중 2명을 자신의 '비토' 세력으로 돌리는...
위성호 신한은행장 "퇴출 이유 의문...남산 3억원은 아냐" 2018-12-26 10:29:57
위증 문제는 은행장 선임이 될 때 지주 자경위와 은행 주변에서 법적 검토를 오랜시간 충분히 한 것으로 안다"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위 행장은 이어 "이전엔 인사에 대해 조 회장과 오랜시간 논의를 했었는데 자경위 끝나고 일방적인 통보를 받아 당황스럽다"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인사를 단행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위성호 신한은행장 "갑작스런 교체통보 당황스럽다" 2018-12-26 09:56:43
"지난주 금요일 자경위(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가 끝나고 통보를 받았다"면서 "시기도 그렇고 갑작스러운 통보에 당황스럽다"고 말했다.신한금융은 지난 21일 그룹 계열사 인사를 단행해 차기 신한은행장 내정자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내정했다. 위 행장의 임기가 3개월여 남은...
위성호 신한은행장 일문일답 "다음 기회 있을 것" 2018-12-26 09:35:56
중간에 이렇게 한 이유도 의문이다.”▶ 자회사 인수 관련 대주주 적격성 등 이런 문제들이 정리가 필요해서라는 소문도 나온다.“과거사위 관련 위증문제는 제가 은행장으로 선임될 당시에 이미 지주 자경위와 은행 임추위에서 법적 검토를 오랜시간에 걸쳐 충분히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문제가 이번 퇴출에...
위성호 신한은행장 "전격인사에 당황…회장후보 5명중 4명 퇴출" 2018-12-26 09:08:56
때 지주의 자경위와 은행의 임추위에서 법적 검토를 오랜 시간 충분히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번에 그 문제가 퇴출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위 행장은 "여러 가지 할 말은 많지만 조직의 안정을 위해서 말을 아끼고 싶다"며 "앞으로 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기회가 무엇이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