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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반대…주택기금 1조 손실우려" 2024-05-13 17:07:38
부담을 낮추기 위해 피해자 전용 저리대출 요건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으며, 임차인이 자기방어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임대인 정보 제공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피해 주택을 공공임대주택으로 빨리 전환해 안정적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부동산 PF 대손질…금융·건설株 영향은? [엔터프라이스] 2024-05-13 14:50:47
사업장은 브릿지론·토담대 사업장이 많아 부담이 제한적이라는 겁니다. 다만 일부 금융사들의 충당금이 충분치 않다는 우려도 여전한데요. 증권사만 보더라도 IB 관련 자산 대비 충당금 비율은 평균 8%에 불과합니다. 충당금이 전부 부동산 PF에 적립됐다 하더라도 15% 수준으로 중소형사들의 경우 부담이 클 것으로...
[일문일답] "PF 부실사업장 5∼10% 그쳐…금융·건설업 감당 가능"(종합) 2024-05-13 14:14:36
적립 부담은 크지 않다. -- 사업성 평가 기준이 모호하다는 비판이 있는데. ▲ (권 사무처장) PF는 사업장, 대주단, 이해관계자에 따라 유형이 복잡해 하나의 완벽한 기준을 만들 수 없다. PF의 특징이 개별성이다. 따라서 금융사에 과도한 재량을 준다는 지적이 있을 수 있고, 당국은 중간지점을 찾는 역할을 한다. ▲...
"HDC랩스 시총 1조 될 겁니다"…'28년 삼성맨' 대표의 자신감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12 07:00:01
1년 정기예금 수익률(2.65% 기준)의 2배가 넘는다. 부담 요인으로는 버추얼 디벨로퍼로 변신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하는 게 당장 재무적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다만 부채비율 48.28%에 그치고 자본유보율은 2101.50%에 달해 우량한 재무 상태는 플러스 요인이다. 주가는 올 들어 7.38% 올랐다. 주가 부양책을 묻자,...
약관 봐도 아리송…"실손보험료 아끼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손해보험 A to Z] 2024-05-07 11:20:04
대해 자기부담비율을 기존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하였고, 비급여 도수치료와 주사에 대해서는 각각 연간 50회(입·통원 합산)에 한하여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직전 2년간 비급여 보험금(4대 중증질환 치료를 위한 보험금은 제외) 미청구자에게는 차기 1년간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보상범위에...
임종룡 "보험 진출에 분명한 의지…서두르진 않겠다" 2024-05-06 06:05:00
갑자기 늘리겠나"라며 "하지만 정상적인 수익 궤도에 올라섰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하반기 기업금융을 업계에서 제일 많이 늘렸다"며 "이를 통해 늘어난 자산들이 이제 수익을 거양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내년까지 보통주 자본 비율을 12.5%로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위험가중자산을 적정하게...
당근 없는 가이드라인에 흔들…"밸류업 수혜株 좁혀라" 2024-05-03 18:32:12
되는 주주환원 증가액에 대한 법인세 부담 완화,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구체적 혜택 내용은 또다시 배제됐다”며 “세제 인센티브가 확정되지 않는다면 연초와 같은 강한 상승세가 나타나기 어렵다”고 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실제 혜택이 없다면 상장사 공시 부담만 늘리는 꼴이 될 수 있다”며 “연초엔...
'밸류업' 약발 떨어졌나…증권가 "인센티브 구체화" 한목소리 2024-05-03 16:54:13
"핵심이 되는 주주환원 증가액에 대한 법인세 부담 완화,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구체적 혜택 내용은 또다시 배제됐다"며 "세제 인센티브가 확정되지 않는다면 연초와 같은 강한 상승세가 나타나기 어렵다"고 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만약 실제 혜택이 없다면 상장사에겐 공시 부담만 늘리는 꼴이 될 수 있다...
'기업 자율'에 맡긴 밸류업…매력적인 '당근책' 없어 실효성 의문 2024-05-02 18:38:04
비재무 지표 외에 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수익비율(PER)·자기자본이익률(ROE)·배당성향·배당수익률 같은 재무 관련 지표의 현황과 개선안도 담아야 한다. 예컨대 중장기 ROE 15% 이상이라는 목표치를 설정하고 이를 충족하기 위한 사업 부문별 투자, 연구개발(R&D)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 자사주 소각과 배당...
[기고] 강남 vs 보스턴…바이오산업 생태계에서 VC와 자본시장의 역할 2024-04-29 18:40:41
상장 제도가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적자 상장 비율이 80%를 넘기도 했던 나스닥만큼 보편적이지는 않음을 알 수 있다. 상장 제도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상장 유지 조건이다.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서 10억원 이상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이 발생하는 동시에 손실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