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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 중랑구서 자율주택정비·도시재생 결합…"새 상생모델" 2020-12-22 14:08:24
공공임대주택과 마을 주차장을 결합한 새 사업모델을 추진한다. LH는 중랑구 주민과 공동 추진 중인 'LH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자율주택정비와 도시재생을 결합한 첫 사례다. 중랑구 일대 사업대상지는 준공 30년 이상인 연립·다세대주택...
노후주택 2개동이 '임대주택 60가구+마을주차장 48면'으로 2020-12-22 10:08:34
주민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LH 참여형 자율주택 정비사업'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자율주택 정비사업은 2인 이상의 주택소유주가 직접 노후 주거지에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는 정비사업을,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지역 내에서 추진되는 소규모...
변창흠 "도시재생·정비사업 병행 적극 추진…파리·뉴욕처럼" 2020-12-21 18:28:51
주택정비사업 등과 연계한 5가지 사업모델을 개발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정비사업 보완형으론 관악 강남아파트 정비사업과 정릉 스카이연립 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저층주거지 정비형은 상도동 자율주택정비사업, 역세권 정비형은 용답동·잠실동 역세권 청년주택, 공유재산 활용형은 오류1동 주민센터 복합화...
버려진 시멘트 공장이 익스트림 스포츠 메카로…도시재생 추진 2020-12-21 17:34:43
마중물 사업 기준으로 1만5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가로주택·자율주택 정비 등 소규모 주택 정비 573가구 등 총 3천872가구의 주택 공급이 이뤄진다. 이 중에서 공공임대 주택은 2천255가구다. 47곳 중 45곳에 제로에너지건축이나 그린리모델링을 적용해 환경친화적인 도시재생이 이뤄질 전망이다....
변창흠의 구상…역세권·준공업지 주거단지로 바꿀 수 있을까 2020-12-18 15:56:21
임대주택도 적극적으로 기부채납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미 공공이 참여하는 개발 사업은 종류가 많다. 현재 재개발과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자율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에서 공공 참여 사업형이 추진되고 있다. 변 후보자는 이들 사업을 지역 상황에 맞게 맞춤형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빌라촌의...
소규모 단지에도 공공재건축 도입한다 2020-12-17 17:46:16
말했다. 소규모 재건축은 정비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부지면적 1만㎡ 미만으로 공동주택을 재건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 자율주택정비사업과 함께 소규모 정비사업 중 하나로 분류된다. 앞서 정부는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전체 가구 수나 연면적의 20% 이상을 공공임대로...
`공공참여 소규모정비` 공모 마감…사업 추진 본격화 2020-12-07 11:00:00
가로주택정비사업 합동공모와 자율주택정비사업 합동공모가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먼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종전 가로(街路)구역을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서울시 내 추진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에 공공기관(LH·SH)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참여 소규모주택정비사업 29곳 선정…3년 후 2천가구 공급 2020-12-07 11:00:00
공공참여 소규모주택정비사업 29곳 선정…3년 후 2천가구 공급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29곳에서 공공참여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공모가 마무리돼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이들 사업지에서 2023년까지 2천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1차 공모와...
내년 국토부 예산 57조원…한국판 뉴딜·안전 예산 대폭 늘어 2020-12-02 23:54:20
내년 1조4천974억원으로 증액됐다. 주요 사업은 첨단도로교통체계 구축, 자율차 상용화, 철도 스마트 SOC 구축 등이 있다. 낙후된 물류센터의 개선 등을 위해 물류 인프라 지원 예산도 올해 62억원에서 내년 319억원으로 대폭 늘어난다. 주거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주거급여, 공공주택 공급 확대 등을 위한 예산과 기금도...
금감원 등 414건 금융규제, 필요성 입증 못 하면 없앤다 2020-11-30 15:44:42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주택금융공사,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이 규제에 준하는 규정 116개 및 조문 414개를 자율 발굴했다. 향후 공공기관별로 규제입증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하반기까지 규제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날 규제입증위원회에서는 124건의 규제를 선행심의(36건) 및 심층심의(8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