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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개헌" 전국 기초단체장들 한목소리로 촉구(종합) 2017-11-16 18:03:19
주민자치권 신설 ▲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헌법에 규정 ▲ 국가와 지방정부 간 업무 배분에 보충성 원리 적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자치입법권·자치행정권·자치재정권·자치조직권 등 4대 지방자치권을 보장하고, 국회를 지역대표 상원과 국민대표 하원으로 구성하는 양원제로 구성하자는 요구도 포함됐다. 또...
공정위, 쥔 권한 나누고 처벌권엔 힘 실어…향후 과제도 산적 2017-11-12 12:00:16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의 눈초리도 존재한다. 이에 따라 이번 정기국회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는 분야는 정부입법으로 추진될 수도 있다. 재계와의 갈등도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 위원장의 광폭 행보에 긴장하며 숨죽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변화가 실체적으로 다가오면 재계는 반발의 목소리를 더욱 높일...
정부, 개헌 전 하위 법령부터 고쳐 '지방분권' 강화 2017-11-09 09:00:10
'지방분권' 강화에 나선다. 법제처는 자치입법권 강화 또는 자치행정권 강화를 위한 20개 대통령령 일괄 개정안을 오는 10일부터 20일 동안 입법예고하고, 국무회의를 거쳐 연내 공포를 목표로 한다고 9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낙연 국무...
[다산 칼럼] 지방분권 밑거름은 건실한 국가재정 2017-11-07 18:14:28
있다. 출향민의 요구에 따라 지방소득세 중 일부를 출신지에 배분하고 국유림이나 국유도로 및 쓰레기 소각장처럼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시설에 지방세를 부과해야 한다. 행정체제와 지방세제는 법률사항이다. 개헌안과는 별도로 입법권을 가진 국회가 지방분권의 구체적 청사진이 담긴 결의안을 국민 앞에 내놓아야...
경북 동해안 시·군 "지방분권개헌으로 입법·재정권 보장해야" 2017-11-07 15:26:37
지방정부 자치입법권과 조직·재정권을 확대·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개 시·군은 이날 울진에서 상생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 만이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고 저출산·고령화, 수도권 집중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지방분권 개헌과 경북 동해안 발전 방안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丁의장 "보복 오해 받을까봐 덮고 지나가는 것은 불법" 2017-11-06 12:35:36
▲ 자치 입법권이라든가 자치 재정권을 확충해서 자율적인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지금까지는 국회에서 입법의 근거가 없으면 자치단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구조였다. -- 개헌을 공론화 방식으로 하면 어떻겠느냐는 의견도 있다. ▲ 여론조사도 하고 자유발언대도 만들었지만, 충분치 않다는...
서울시의회, 지방자치법 대응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2017-10-30 11:00:01
최종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지방의회법 발의를 제안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지난해 10월 신원철 시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분권 TF'를 발족하고 지방분권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아왔다. TF는 ▲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보 ▲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문재인 대통령 "지방분권 개헌, 지자체를 지방정부로"…2019년 '광역연합' 도입 2017-10-26 19:18:15
이날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새 정부는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사는 강력한 지방분권 공화국을 국정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제2 국무회의를 제도화하고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복지권의...
[연합시론] 문 대통령의 지방분권 구상, 적극 추진할 만하다 2017-10-26 18:52:13
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분권, 국가균형발전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국가발전의 가치이자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과 협력 속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국가발전 전략"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명실상부한 지방분권을 위해 제2 국무회의를 제도화하고,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개칭하는 내용과...
지방에 '패키지'로 중앙권한 이양…'풀뿌리 민주주의' 꽃피운다 2017-10-26 16:00:05
시·도지사 간담회, 자치분권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중앙-지방 간 소통력을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현행 헌법 내에서 가능한 지방분권 로드맵 추진과제는 올해 말까지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완료하고, 주민투표제나 포괄적인 사무이양 등 법률개정이 수반되는 과제는 내년 말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제2국무회의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