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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변요한, 지친 직장인에 위로를… 인간 엔돌핀 등극 2014-11-08 10:04:06
분)도 안영이(강소라 분)도 그리고 장백기(강하늘 분)도 말이다. 이 친구들에게 힘을 북돋는 유일한 신입사원 한석율(변요한 분)이 시청자들에게도 기분 좋은 위로가 되고 있다. 일에 치이고 상사에 치이는 힘든 하루를 보낸 미생들의 이야기 속 한석율은 동기들의 어깨를 토닥이며 자신만의 위로를 전한다. "술 한 잔...
‘미생’ 강소라, 하대리가 던진 보고서에 얼굴 상처… 동기들에 ‘고민 상담’ 2014-11-07 23:54:38
영업계획서로 고민하는 안영이에게 장백기(강하늘)는 “그냥 져 주세요. 죄송합니다, 못하겠습니다. 실무팀 의견을 통과했는데 재무 부장님이 허락하지 않았대요. 만나기 쉽지 않을 거예요. 그냥 져줘요”라고 조언했다. 이어서, 동기들은 술자리를 갖게 되었고 안영이의 고민에 한석율(변요한)과 장그래는 재무부장을...
`미생` 강하늘 "장그래와 장백기, 선악 아닌 성향 차이" 2014-11-05 16:23:31
않는다. 장그래는 가슴으로 움직이고, 장백기는 조금 더 멀리 보려고 노력하고, 계산적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두 캐릭터는 일하는 스타일의 차이가 있는 것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착한 사람 나쁜 사람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스타일이 다른 것”이라며 “장그래는 가슴으로 움직이고 장백기는 조금...
강하늘 "비호감 캐릭터라는 말, 큰 칭찬이다"(미생) 2014-11-05 16:02:49
`장백기가 강하늘이었어?`라는 말을 들었다. 그 말만큼 저한테 큰 칭찬은 없다고 생각한다. 대본이 주는 느낌을 잘 표현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tvN 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미생` 강하늘 "장백기가 강하늘이냐는 반응, 가장 큰 칭찬" 2014-11-05 15:05:15
되는 모범생 장백기 역을 맡았다. 장백기는 자신과는 다르게 변변한 능력 없이도 일을 맡아 해내는 장그래(임시완 분)를 질투하는 인물. 이에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비호감’이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강하늘은 “굉장히 큰 칭찬이라 생각한다”며 “비호감으로 보인다는 건 어느 정도 보시면서 드라마에 이입이...
`미생` ‘만능걸’ 강소라, ‘미운 오리 새끼’ 되다! 2014-11-01 09:34:29
장백기(강하늘 분), 한석률(변요한 분)이 정직원으로, 장그래(임시완 분)가 2년 계약직으로 전환된 후 본격적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그 중에서도 당당하고 똑부러졌던 영이의 직장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정신 없이 도시락을 나눠주고 있는 영이에게 선배들은 젓가락을 달라고 버럭 소리를...
‘미생’ 시청률3% 수직상승…미운오리새끼의 성장기 通했다 2014-10-25 09:49:55
안영이(강소라 분)와 장백기(강하늘 분)의 PT 장면은 그야말로 `PT의 정석`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갑’들의 전쟁터에 던져진 까마득한 ‘을’의 고군분투,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오늘 우리의 회사원들의 눈물 겨운 우정 이야기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은 매주...
‘미생’ 강소라-임시완, 오해 풀었다 “미안하게 됐습니다” 2014-10-24 22:37:02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때 나타난 장백기(강하늘)는 “뭐 좋은 일이라도 있는 겁니까?”라며 은근히 질투했고, 안영이는 “네”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첫방] `미생` 냉혹한 현실에 던져진 우리 시대 슬픈 자화상 2014-10-18 09:41:38
전 원하는 일을 척척 해내는 인턴 장백기(강하늘)와 10억 상당의 계약을 성공시킨 인턴 에이스 안영이(강소라)와 비교되며 위축되고 말았다. ‘미생’은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디딘 장그래를 통해 사회 초년생들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몸에 맞지 않는 헐렁한 양복을 입은 장그래의 모습은 자신과 맞지 않는 곳에...
`미생` 살아 숨 쉬는 캐릭터, 원작 명성 이어갈까 (종합) 2014-10-06 18:15:01
직장인 모범생 장백기(강하늘)도 장그래와 다른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여 주며 직장인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원작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하는 우려에 김원석 감독은 "`미생` 원작은 다큐멘터리적인 요소가 있다. 웹툰이다보니 회별로 인물에게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자유롭다. 드라마는 주인공으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