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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통과 자신있다…'무서운 아마'가 뭔지 보여드릴게요" 2023-06-22 18:56:07
드물게 비거리 230~240m를 치는 장타자다. 드림챌린지 대회에서 이세영은 장타를 앞세워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아냈다. 그는 “평소 친분이 있는 고지원 프로와 같은 조로 편성돼 신나게 쳤는데 어느새 제가 버디를 잡고 있더라”고 했다. 후반에는 보기가 2개 나왔지만 버디 2개로 만회해 4언더파를 지켜냈다. 이세영의...
장타루키 방신실 "포천힐스 8번홀 원온 가능…우승 도전할 것" 2023-06-21 18:34:03
초장타와 정교한 쇼트게임 능력을 두루 갖춘 ‘올 라운드 플레이어’여서다. 방신실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몇몇 숫자만 봐도 알 수 있다. 최근 3주 동안 5개 기업과 후원계약을 맺었고, 10개가 넘는 방신실 응원방이 네이버에 생겼다. 이런 방신실을 21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만났다. 그는 23일부터 사흘간...
"골프는 룰이 생명"…1등하고도 스코어카드 확인 안해 '눈물의 실격' 2023-06-21 18:32:23
화려한 미모와 장타로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오구 플레이를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3년 출전 정지를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송가은은 지난해 7월 KLPGA투어 호반서울신문위민스클래식에서 슬로프 기능이 있는 거리측정기를 사용했다가 실격됐다. 대회 관계자는 “어린 선수에게...
박민지·방신실·박현경…KLPGA 최강자들 '행운의 언덕'에 모인다 2023-06-15 18:10:29
초장타를 앞세워 지난달 E1 채리티오픈을 거머쥐었다. 프로대회 출전 다섯 번 만에 그린재킷을 입었다. 장타뿐만 아니라 그린 적중률(79.62%)과 평균타수(70.1타)도 1위에 오르는 등 약점 없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조건부 시드’였던 그는 이 우승으로 올해 남은 대회에 모두 출전할 수 있게 되면서 주요 타이틀...
누가 더 멀리 보낼까…한 조에서 맞붙은 '장타 톱3' 2023-06-15 18:08:48
장타 3인방’이 ‘무지개 언덕’에서 화끈한 맞대결을 펼쳤다. 15일 열린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비거리 랭킹 1위 방신실(19)이 3언더파 69타를 치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날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CC(파72·67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방신실은 김수지(27), 황유민(20)과 같은 조에서...
또 한 명의 '장타왕' 탄생…최승빈, KPGA선수권서 우승 2023-06-11 18:21:10
이어 2위에 올랐다. 최승빈은 이날 경기에서도 장타로 승부수를 띄웠다. 3번홀(파5)에서 330야드 장타로 첫 버디를 낚았고, 9번홀(파5)에서도 326야드 티샷으로 한 타를 줄였다. 최승빈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며 “반드시 버디를 잡아야 한다고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코리안투어에 또 '장타왕' 탄생…최승빈, 330야드 때리며 생애 첫 승 2023-06-11 18:00:43
‘장타 스타’를 얻게 됐다. 지난해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최승민은 사실상 ‘무명골퍼’였다. 루키시즌은 상금랭킹 69위(8986만원)로 겨우 시드를 유지하는 데 그쳤다. 톱 10위 입상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아너스 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 한 번뿐이었다. 올해도 시작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쳤다 하면 펑펑…나도 방신실처럼 '이것' 쓰면 장타퀸? [조희찬의 팝콘스포츠] 2023-06-04 18:21:27
생겨났다. 30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를 휘두르며 ‘슈퍼스타’로 떠오른 방신실(19)이 비거리를 늘린 비결로 이 훈련 기구를 언급하면서다. 방신실의 장타에 대한 관심이 워낙 높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제품은 스윙 스피드를 늘려준다는 스피드 바머(사진)다. 가격은 21만원으로 웬만한 아이언 한 자루보다 비싸지만 해당...
방신실 이어 최예본까지…女골프 '밤 앤드 가우지' 시대 2023-06-02 18:22:22
장타를 앞세워 이번주 롯데오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서다. 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롯데오픈 2라운드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최예본은 중간합계 7언더파를 쳐 공동 4위에 랭크됐다. 골프업계에선 지난해 윤이나(20)에 이어 올 들어서도 장타자가 잇따라 등장하자 KLPGA의 코스 공략 트렌드가...
장타 되찾은 최예본, 생애 첫승 '정조준' 2023-06-01 18:36:12
‘장타 전쟁’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평균 251.18야드를 기록해 전체 5위다. 259.63야드를 쳐 1위인 방신실(19)에게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최예본은 되찾은 ‘장타 본능’을 앞세워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 그는 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2)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