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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출연 거절한 디섐보 "이미 너무 많은 것 보여주고 있다" 2022-01-14 17:32:04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골프 다큐멘터리 출연 제의를 거절했다. 14일(한국시간) 화상으로 열린 아시안투어 대회 사우디인터내셔널의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그는 “팬들은 이미 내 삶의 많은 부분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거절 이유를 밝혔다. 넷플릭스는 최근 PGA투어와...
장하나 "아이언샷 앞세워 '11년 연속 우승' 손맛 봐야죠" 2022-01-13 17:54:17
있다. 장타자를 ‘대포’라고 한다면 장하나는 스나이퍼다.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는 골프계 속설과 달리 장하나는 아이언으로 돈을 벌었다. 데뷔 첫해를 제외하면 그린 적중률이 한 번도 12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다. 최근 만난 장하나는 “아이언으로 모든 구질을 칠 수 있다”며 “티샷이 벗어나도 그린에...
'BC카드 퀸' 김지영, 한화큐셀 모자 쓴다 2022-01-13 17:50:02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지영은 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다. 데뷔 이듬해인 2017년 첫 승을 올렸고 2020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는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 준우승을 비롯해 일곱 차례 톱10에 들었다. 김지영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
'BC·한경 퀸' 김지영, 한화큐셀 모자 쓴다 2022-01-13 15:09:55
밝혔다. 김지영은 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다. 2016년 데뷔해 이듬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올렸고 2020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는 메이저대회 KLPGA챔피언십 준우승을 비롯해 7차례 톱10에 들었다. 김지영은 "올해 LPGA에 진출하는 것을...
PGA 장타자 비거리, 40년새 50야드 늘어 2022-01-03 17:51:02
대표 장타자들의 비거리가 50야드(약 45m)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골프위크는 3일(한국시간) PGA투어 장타왕의 역사를 소개했다. 골프위크에 따르면 PGA투어가 평균 비거리 순위를 매기기 시작한 것은 1980년이다. 초대 장타왕은 댄 폴(67·미국)로, 1980년 274.3야드의 비거리로 1위에 올랐다. 당시 최고의...
우즈샷 본 전문가들 반응…"임팩트 때 오른발 뒤꿈치 거의 바닥에 지면 박차는 강한 폭발력 보이지 못해" 2021-12-19 17:01:20
이날 11번홀(파4)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장타자 중 한 명인 저스틴 토머스(28·미국)보다 티샷을 멀리 보냈다. 미국 ESPN에 따르면 우즈는 전날 열린 프로암 11번홀에서 티샷으로 320야드(약 292.6m)를 기록하기도 했다. 비게이는 “우즈가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 감정적으로도 회복하는 속도가 정말 빠르다”며...
"비거리 늘리고 싶다면 골프 근육 키워라" 2021-12-17 10:06:29
동작을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성민 교수는 스포츠 경영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지만 골프지도자 1급, 필라테스 지도자 1급, 에어로빅 지도자 1급 자격증을 지닌 생활 체육 전문가이기도 하다.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이자 투어통산 3승을 올린 서요섭(25)이 감수했다. 조수영...
9홀 연속 버디 파티…케빈 나-코크랙 '환상의 듀오' 2021-12-13 17:01:37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일한 여성 참가자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자 렉시 톰프슨(26·미국)은 버바 왓슨(43·미국)과 함께 합계 23언더파를 합작해 9위를 차지했다. 브랜트 스네데커(41·미국)와 호흡을 맞춘 이경훈(30)은 합계 21언더파를 쳐 최하위인 공동 11위에 그쳤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다섯 번째 男대회 출전 톰프슨, 우승꿈 이룰까 2021-12-12 17:48:3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대표 장타자 렉시 톰프슨(26·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 2라운드에서 6위를 기록하며 선두권에 합류했다. 톰프슨은 이번 대회의 유일한 여성 참가자로, 이번이 다섯 번째 출전이다. 올해는 버바 왓슨(43·미국)과 팀을 이뤘다.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아들 호랑이'와…우즈가 돌아온다 2021-12-09 17:31:13
장타자’ 버바 왓슨(43·미국)은 장인과 함께 참가한다. 토머스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프로인 아버지 마이크와 경기에 나선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3·미국)는 유일한 여성 참가자다. 코다의 아버지 페트르는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스타 테니스 선수 출신이다. 골프 실력도 수준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