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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지역주민·직원들에 체험형 안전교육…발전시설 재난대비 역량 3년째 '우수' 2024-10-07 16:12:02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은 2019년 시작돼 올해 6년차를 맞았다. 서부발전은 평소 재난안전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태안군 주민 가운데 가족 단위 신청자를 모집해 재난 안전 교육기관과 연계해 실시했다. 교육은 △지진 체험 △화재 체험 △태풍 체험 △교통사고 체험 △완강기 체험 등 어린이가...
"'나의 찾기' 뒤늦은 도입 애플, 긴급구조시 GPS 정보 미제공" 2024-10-07 10:27:09
등 상황으로 위험에 처했을 때 GPS를 쓴 보다 정확한 위치 정보가 구조 지원에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애플에 긴급구조 위치정보 제공을 위한 공문을 보냈지만, 애플은 동참하지 않았다. 애플은 아이폰·에어팟 등 기기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해 찾아갈 수 있는 '나의 찾기' 기능을 내년 봄부터 국내에 도입해 개인...
"의료기관 전원 요청 10건 중 4건 이송 안돼…이송까지 53분" 2024-10-07 10:25:26
구축 등의 역할을 한다. 센터의 상황실이 이송할 병원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결정하는 전원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한 중요한 역할이지만, 현행법상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전체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권역응급의료센터 간 전원 지원업무만 수행할 수 있으며, 센터가 이송 병원을 선정해도...
'이재명 헬기 특혜' 사건 의료진만 징계…정치인은 빠졌다 2024-10-07 10:11:55
상황과 관련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 의원실은 권익위 의결서를 인용해 "행동강령 위반 통보 처분을 받은 의료진들은 불명확한 응급헬기 출동기준 탓에 헬기 이송을 고심하다, 이 대표와 천 의원 측 요구에 못 이겨 헬기 이송 결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의료진들이 마치 진퇴양난과도...
'정부가 날씨 통제' 음모론 확산에 곤욕 2024-10-06 21:13:12
일부 공무원들은 자신의 SNS에서 연방재난관리청의 재난 대응 절차를 직접 설명하는 등 개인적 차원에서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케이트 스타버드 미국 워싱턴대 교수는 재난은 종종 정치화된다면서 선정주의와 분노에 휩싸인 SNS의 부작용을 언급했다. 그는 "음모론과 허위 정보를 퍼뜨리면서 사람들이 집단적 경험에...
허리케인 음모론에 美당국자들 곤욕…트럼프도 가세 2024-10-06 20:55:05
재난관리청의 재난 대응 절차를 직접 설명하는 등 개인적 차원에서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케이트 스타버드 미국 워싱턴대 교수는 재난은 종종 정치화된다면서 선정주의와 분노에 휩싸인 SNS의 부작용을 언급했다. 그는 "음모론과 허위 정보를 퍼뜨리면서 사람들이 집단적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조작하고 사건을...
"불꽃이 비처럼 쏟아졌다"…100만 인파 '환호' 2024-10-05 21:14:59
못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주최 측 추산 107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면서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를 맡은 경찰과 지자체 관계자들은 분주히 움직였다. 이날 경찰은 총 2,417명을 동원해 인파 관리를 지원했다. 마포대교와 한강대교에는 하위 1개 차로에 인파 이동을 돕는 철제 펜스를 설치했다. 서울시는...
밤하늘 수놓은 '불꽃 장관'…100만 인파 '환호' 2024-10-05 21:13:55
비롯해 소방재난본부, 영등포·용산구, 서울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하고 전년 대비 안전 인력을 28% 증원했다. 현장의 교통·안전 상황관리에 드론도 활용했다. 시는 행사 종료 후인 오후 8∼10시 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 26개를 집중 배차한다....
"아낌없이 모든 걸 터트렸네"…한국 100억 불꽃 '역대급 장관' 2024-10-05 21:07:12
서울시는 주최사인 한화를 비롯해 소방재난본부, 영등포·용산구, 서울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하고 전년 대비 안전 인력을 28% 증원했다. 현장의 교통·안전 상황관리에 드론도 활용했다. 축제 관람객 급증으로 오후 5시 30분부터 노량진 사육신공원 출입이 통제됐다. 이후 노량진...
안전사고 원천봉쇄...여의도 불꽃축제에 경찰 2400명 투입 2024-10-05 12:24:57
재난본부, 영등포·용산구, 서울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했다. 안전 대비 인력도 지난해보다 28% 증원했다. 서울경찰청은 공공안전차장이 현장에서 총괄지휘하며 영등포·용산·마포·동작경찰서장을 권역별 책임자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