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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건전성·연금개혁 전담 조직 신설…기재부 조직 개편 2022-11-21 10:52:53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재정사업의 성과평가 기능을 일원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구조개혁 추진체계를 경제적 관점에서 정비하고 미래 대비 기능 강화에도 주안점을 뒀다. 정부는 우선 기재부의 재정혁신국을 재정정책국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산하 재정전략과를 재정정책총괄과로 바꾸고, 재정분석과를 새로...
재정건전성·연금개혁 담당조직 신설…기재부 조직 개편 2022-11-21 09:00:01
찍고 있다. 정부는 우선 기재부의 재정혁신국을 재정정책국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산하 재정전략과를 재정정책총괄과로 바꾸고, 재정분석과를 새로 만들어 재정정책의 경제·사회 효과를 분석하면서 재정통계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특히 국장급 재정건전성심의관을 신설하기로 했다. 심의관은 재정 건전성 지표의 목...
文흔적 지우기 나선 정부…기재부 업무서 '소주성' 삭제한다 2022-11-18 15:52:35
국단위 조직 개편안을 담은 '기획재정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새 정부 들어 첫 기재부 조직 개편안으로, 새로운 국정 방향과 과제에 맞춰 조직 및 업무를 조정했다. 개편안은 장기전략국에 인구정책 기능을 더해 미래전략국으로 개편하고, 재정혁신국을 재정정책국으로 개편해...
금감원 "FTX 붕괴, 불공정 거래·시세 조작에 의한 사태" 2022-11-15 17:40:12
김 국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22)에서 '디지털금융 혁신과 감독 방향'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거래량 기준 세계 3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FTX는 지난 2일 계열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의 대차대조표가 공개되면서 재정 부실 문제가 드러났다....
"일반대 수백 곳과 예산 나눠쓰면 첨단과학 선도 연구 불가능" 2022-11-11 18:01:59
(모 과학기술원 고위관계자) 기획재정부가 관련 기관과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4대 과기원 예산을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운영지원 예산에서 교육부가 관리하는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자 과학기술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KAIST 등 ‘상위 1% 이내’ 수월성을 추구하는 연구중심 대학이...
이채익 행정안전위원장 “균형발전·건전재정 중심 보통교부세 운용 혁신안, 울산 시정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 2022-10-31 13:38:53
위원장은 “이번 보통교부세 운용 혁신으로 인해 미포국가산단, 온산국가산단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울산에 직접적인 지원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방 이전에 대한 지원으로 인해 재정 부담을 줄일 것”이라며 “국가경제 발전 기여도에 비해 국비 지원이 적었던 울산은 시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인사] 기획재정부 ; 금융위원회 2022-10-20 18:01:35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운호▷예산실 예산정책과 류재현▷〃 행정예산과 이만구▷세제실 소득세제과 김현수▷〃 신국제조세규범과 구교은▷경제정책국 자금시장과 손정혁▷재정혁신국 재정전략과 김영웅▷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유예림▷공공정책국 윤리경영과 이재석▷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 고상현▷개발금융국...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분권형 균형발전 패러다임 필요" 2022-10-17 18:00:01
전환이 필요하다"며 지방분권 강화, 지방자치단체 재정력 강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혁신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세미나에는 책 '지방소멸'의 저자이자 일본 총무상을 지낸 마스다 히로야 일본우정홀딩스 대표가 참석해 지방 소멸 극복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마스다 대표는 "지방 인구의 급격한 감...
취임 100일…'5대 기회' 청사진 제시한 김동연 2022-10-07 15:41:27
통합재정안정화 기금의 전출 문제를 놓고 대립하다 시기가 미뤄졌다. 획기적인 대응책 없인 김 지사 임기 동안 도의회와의 이러한 긴장 관계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경기도 관계자는 "김 지사가 정무수석 기회수석, 정책수석 등의 진용을 갖춘 만큼 '기회' 정책을 구체화하고, 도의회와의 관계를 점차...
14개 공기업 적자에도 `성과급 팡팡`…"방만 경영" 2022-10-04 12:12:38
7천200여만원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관장 성과급이 직원의 14배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고 분석했다. 김 의원은 "성과급 문제는 기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힘들다"며 "문재인 정권에서 방만 경영과 도덕적 해이로 국민 신뢰를 잃은 공공기관을 혁신하려면 경영평가에 제대로 된 재정평가 항목을 추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