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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서 스쿠터 팔던 여학생, '자산 1조' 기업가 됐다 2024-11-05 15:56:59
기업가가 포브스 선정 여성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왕슈오(35·딜 공동창업자)가 8억5000만달러(약 1조1700억원)의 순자산을 기록하며 포브스 '2024년 미국 자수성가 여성 부자' 명단에서 39위에 올랐다. 왕은 이 명단에서 마돈나와 동일한 순자...
해리스 "승기는 우리 편" vs 트럼프 "득점까지 1야드" [2024 美대선] 2024-11-05 15:41:47
케네디 주니어와 같은 독립 후보들의 지지율 등이 이번 선거의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부분의 주에서는 5일 오후 7~9시 사이에 투표소를 닫지만, 서부 네바다주는 가장 늦게 오후 10시(한국시간 6일 오후 3시)에 투표소를 마감한다. CNN과 NBC 등 미국 방송사들은 5일 저녁(한국시간 6일 오전)부터 경합주...
커플 만들어 주는 스님이라니…'나는 절로' 인기 폭발 [현장+] 2024-11-05 13:36:21
2일 저녁 전남 장성 소재 천년고찰 '백양사'의 부속 암사 '천진암'. 암사 주지이면서 사찰 음식 명장으로 널리 알려진 정관 스님의 이 같은 말에 24명의 남녀 청춘들은 귀를 기울였다. 이들은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백양사' 참가자들로, 자신의 인연을 찾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정관...
[美대선] 해리스, 펜실베이니아서 막판 총력전 "나는 준비됐다…투표하자"(종합) 2024-11-05 12:01:05
앨런타운과 레딩을 방문했으며 저녁에는 피츠버그에서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밤 늦게 펜실베이니아의 최대 도시 필라델피아에서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와 유명 가수 레이디 가가, 리키 마틴 등도 함께 대규모 유세를 개최한다. 대선 승리 방정식에서 빠질 수 없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인구가...
[美대선] 경합주 위스콘신·미시간에 비 예보…투표율 영향주나 2024-11-05 09:31:04
제기된다. 4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미 대륙 북쪽의 강한 한랭전선이 5일 미 중서부로 내려오면서 오대호 연안의 위스콘신주와 미시간주 일부 지역에 악천후를 일으킬 것으로 예보됐다. 위스콘신에는 광범위한 소나기와 뇌우, 약한 토네이도 또는 시속 97㎞의 돌풍이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미시간주에도...
[美대선] 해리스, 펜실베이니아서 막판 총력전…"여러분이 선거 좌우" 2024-11-05 07:30:36
4일(현지시간) 백악관 입성의 열쇠로 평가받는 펜실베이니아주에 유세를 집중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을 시작으로 앨런타운과 레딩을 방문했으며 저녁에는 피츠버그와 필라델피아에서 대규모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대선 승리 방정식에서 빠질 수 없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인구가...
달러-원, 트럼프 거래 되돌림에 하락…1,375.50원 2024-11-05 04:42:59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달러-원 환율은 1375원대까지 내려왔다. 5일(한국시간 기준)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 외환시장 주간 거래(오전 9시~오후 3시반) 종가 1379.40원 대비 3.90원 내린 1,3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달러-원 환율은 이날 주간 거래 종가 1,370.90원과 비교하면 4.6원 올랐다. 이날 ...
젤렌스키 "러 쿠르스크에 이미 북한군 1만1천명 있어" 2024-11-05 04:21:01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 이미 북한군 1만1천명이 주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연설에서 정보팀으로부터 북한군 동향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가 쿠르스크에 도착해 있다고 언급한 북한군 병력 규모는 기존의 집계...
[美대선 D-1] 방탄조끼, 드론, 저격수까지…백악관·의사당 주변도 펜스(종합) 2024-11-04 21:15:10
워싱턴포스트(WP)는 3일(현지시간) 불안해하는 유권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선거 관리 당국은 선거일과 그 이후의 폭력이나 혼란에 대응하기 위한 전례 없는 보안 시나리오를 홍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합주 중 하나인 애리조나의 마리코파 카운티 치안 당국은 선거 기간 최대 200명을 투입해 24시간 투표소를 감시할...
[美대선 D-1] 해리스, 흑인·아랍계 구애…"의견 달라도 적 아냐" 통합 역설(종합) 2024-11-04 15:56:15
미시간 주의 아랍계 주민을 다독이려는 노력 역시 보였다. 미시간은 주민의 2.4%가 무슬림으로 미국에서 아랍계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다. 해리스 부통령은 "가자지구에서의 죽음과 파괴, 그리고 레바논에서의 피란민 발생으로 올해는 어려운 해였다"면서 "이는 엄청나게 충격적이었다. 대통령이 된다면 나는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