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양광으로 車가 달리네…현대·기아차 '솔라시스템' 공개 2018-10-31 18:21:11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해 차량의 주행거리를 늘리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준다.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카 같은 친환경차는 물론 내연기관 자동차도 장착된 배터리를 충전해 연비를 높일 수 있다. 솔라시스템은 솔라패널과 제어기, 배터리 등으로 구성된다. 태양광이 솔라패널 표면에 닿아 에너지가 발생하면 제어기가...
[PRNewswire] MDT, 반응 속도가 빠른 200nA 나노암페어 TMR 스위치 센서 출시 2018-10-16 10:45:18
다른 저 전력 자기 센서와 비교했을 때 가장 낮은 전력 소모와 50Hz 전력 사이클 하에서의 빠른 반응 속도, 1.8에서 5.5V에 이르는 더 넓은 범위의 공급 전압, 섭씨 영하 40도에서 영상 125도에 이르는 엄청난 온도 안정성을 구현한다. 따라서 스마트 유량계, 근접 스위치, 액체 레벨 센서, 접속 스위치, 전기 완구와 기타...
광주 첨단지구 일대 정전…대형 건물 이용객 대피 소동(종합) 2018-10-05 15:55:13
주택가 상가 등 1만1천949곳에 전력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밝혔다. 한전은 대부분 1∼2분 내로 복구가 완료됐으나 고압 전기를 사용하는 일부 대형 건물들은 복구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대형 건물의 경우 저전압 계전기(UVR)에 문제가 생겨 전력 공급 재개가 늦어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학원·병원 밀집' 광주 첨단 LC타워 일대 정전 2018-10-05 15:23:08
이날 비아변전소에서 송전 중 순간 정전이 발생해 복구작업을 했으나 고압 전기를 사용하는 일부 대형 건물들은 전력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은 저전압 계전기(UVR)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복구작업을 완료한 뒤 정확한 정전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areum@yna.co.kr...
"전원 없이 작동" 피부 부착형 심전 센서 개발 2018-10-01 13:57:55
제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가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Nature, 논문명: Self-powered ultra-flexible electronics via nano-grating-patterned organic photovoltaics)지에 지난 9월 27일 자로 게재됐다고 밝혔다. 박성준 박사는 공동 연구팀과 함께 초박형 유기 태양 전지를 유기 전기 화학 트랜지스터와 한 평면에...
뉴미디어의 진화, 스카이 미디어 TLED 출시 예정 2018-09-17 09:00:01
모듈을 저전력 12V로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또한, 방수기능 개발을 통해 TLED의 뉴미디어 적용 분야에 한계를 두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이런 TLED만의 강점은 2D에 머물러 있던 뉴미디어의 공간을 3D로까지 확장할 수 있다. 선 없는 휴대용 저전압의 전원공급방식과 선명한 컬러모듈을 갖춘...
태양 빛 없는 밤에도 전기 생산 새 에너지수확 소자 개발 2018-09-03 12:00:09
전압 효과를 모두 거둘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한 것으로 낮에는 주로 태양전지로 사용하고 빛이 없는 밤에는 압전으로 에너지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음을 뜻한다. 연구진은 이 연구결과가 향후 주변 스마트 센서의 전력 공급 장치로 이용하고 빛과 소리를 동시에 기록하는 새로운 입력 소자로도 활용하는...
유럽 내달부터 할로겐등 금지령…LED전구 전면 확대 2018-08-24 10:26:29
24일 보도했다. 오븐 조명 등에 쓰는 캡슐형 저전압 할로겐 램프는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상점에 재고로 보관된 기존 제품도 판매할 수는 있지만 더이상 신규 할로겐 제품을 출시하지 못하게 된다는 뜻이다. 대신 에너지 효율이 좋은 LED 전구를 전면적으로 확대 보급하게 된다. 이번 할로겐 금지령은 지난 2009년 EU...
"메모리 기술 초격차"…삼성, 세계최초 '5세대 V낸드' 양산 2018-07-10 11:14:27
직경의 미세한 구멍을 뚫는 방식으로 데이터 저장용 3차원 CTF 셀을 850억개 이상 만드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단수와 비례해 높아지는 셀 영역의 높이를 20% 낮추는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생산성도 4세대 제품보다 30% 이상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의 성능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적용된...
삼성전자, 세계 최초 `5세대 V낸드` 양산 개시 2018-07-10 11:00:00
구멍을 뚫어, 데이터를 저장하는 `3차원(원통형) CTF 셀(CELL)`을 850억개 이상 형성하는 최고 난이도의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특히 단수를 올리는데 비례해 높아지는 셀 영역의 높이를 20%나 낮추는 기술 개발로 4세대 제품대비 생산성도 30% 이상 높였습니다. 삼성전자는 `5세대 V낸드`의 성능과 생산성을 극대화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