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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집 갈게" 예비신랑 안타까운 사고…정치권 "경제 강국은 허상" 2022-01-04 18:14:37
잃은 뒤 30분이나 전봇대에 매달려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실려 온 김 씨는 맥박과 호흡이 있었지만, 머리부터 상반신까지 몸 전체의 40%가 3도 이상의 심한 화상을 입었다. 중환자실에서 신장 투석을 하며 버티던 김 씨는 패혈증 쇼크로 사고 19일 만에 숨졌다. 김 씨는 올해 봄 결혼을 앞둔...
전봇대 혼자 오른 30대 노동자, 감전사 2022-01-03 21:40:59
인근 전봇대에서 전기 연결 작업을 하던 A씨(38)가 고압 전류에 감전돼 치료를 받던 중 19일 만에 사망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봇대에 연결된 안전고리에 연결된 채 10m 상공에 매달려 있다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 이송 당시 맥박과 호흡은 있었지만,...
현장 투입된 30대 노동자 감전사...경찰, 현장 관계자 입건 2022-01-03 21:29:21
한 신축 오피스텔 인근 전봇대에서 전기 연결 작업을 하던 김모(38) 씨가 고압 전류에 감전됐다. 김씨는 전봇대에 연결된 안전고리에 의해 10m 상공에 매달려 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맥박과 호흡은 있었지만, 상반신 대부분이 감전으로 인해 3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친...
[이건호 칼럼] 美 델라웨어州가 부러운 이유 2022-01-03 17:13:13
‘전봇대’ ‘손톱 밑 가시’ 같은 립 서비스조차 없다. 정치권 앞에만 서면 우리 기업들은 ‘산 밖에 난 범, 물 밖에 난 고기’처럼 무기력해진다. “누가 돼도 괴로울 것”이라는 한탄이 나오는 이유다. 산업 간 융·복합과 영역파괴가 특징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엔 정부와 정치권, 기업이 원팀으로 움직여야 승자가 될 수...
美 토네이도 참사 이어 허리케인급 강풍에 최소 5명 사망 2021-12-17 05:09:48
주에서는 강풍에 전봇대가 무너지고 전선이 끊어지면서 40만 가구와 사업체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또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시계 제로' 먼지바람이 일면서 캔자스주 70번 고속도로 구간과 북부 9개 카운티의 모든 주립 도로가 폐쇄됐다. 미네소타주의 하트랜드 마을에서는 거센 바람에 주택 여러 채가...
일본 가고시마 규모 6.0 해저지진…피해 보고는 없어(종합) 2021-12-09 11:41:45
가구가 넘어지는 수준의 진동이다. 실외에선 전봇대가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고, 도로가 파손될 수도 있다. NHK는 현지 주민들의 말을 인용해 아쿠세키 섬에서 약 20초 동안 강한 흔들림이 이어졌지만 피해 보고는 없다고 전했다. 2000년 10월 규모 5.9 지진으로 아쿠세키 섬에서는 건물 벽이 파손되는 피해가 있었고 올해...
1000억 퍼부었는데…한국인 떠난 후 더 슬럼화된 '창신동' [집코노미TV] 2021-12-04 10:30:02
창신길 앞에 있는데요. 보시면 이렇게 전봇대 위에 전기줄이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있는 것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고가는 오토바이들이 되게 많은데요. 여기가 워낙 가파르다 보니까 이동 수단으로서 오토바이들이 각광받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우리 한번 걸어갔다 왔지만 굉장히 힘들었어요. 그러니까 정말 ...
드라마 '일본침몰' 여파(?)…연쇄 지진에 일본열도 불안감 확산 2021-12-03 16:12:00
실외 상황으로는 창문 유리가 깨지거나 전봇대가 흔들리고 도로는 파손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본 언론은 통상 5약부터 강진이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방재 태세가 잘 갖춰진 일본에서는 이 정도 지진에서도 안전 점검을 위해 신칸센이나 지하철 등 기간 교통 시스템 가동이 일시 정지되는 등의 차질이 빚어지지만 곧바로...
"명동 골목, 그 많던 대부업체 다 어디 갔나" 2021-10-19 17:53:52
대부업 흔적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전봇대와 길바닥에서 흔히 볼 수 있던 대부업체 광고전단은 사라졌다. A씨는 “매년 중구청에서 시행하는 대부업 교육에 가보면 3년 전에 비해 참석 인원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했다. 얼어붙은 명동 대부업계이는 비단 명동만의 일이 아니다.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대부업체는 2018년...
브라질서 강풍·폭우 피해 속출…선박 전복 6명 사망 2021-10-17 10:08:09
지난 14일부터 계속된 강풍으로 전봇대가 줄줄이 쓰러지면서 이날까지 33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파라나주 전력공사는 전봇대 500여 개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하면서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