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건호 칼럼] '수소차 보유 1위' 한국, 충전소는 꼴찌 2021-05-31 17:11:43
전지사업부장인 김세훈 부사장은 지난 5월 26일 서울 용산드래곤시티에서 ‘수소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1’에 강연자로 나와 이렇게 말했다. 현대차가 수소차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충전 인프라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지적이다. 한국은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분야에서는...
15년 前 정몽구의 한마디, 수소 생태계 씨 뿌렸다 2021-05-18 17:08:38
연료전지사업부장(부사장)은 2019년 세계 최대 전자쇼 CES에서 “당시 연료전지가 6억원이었는데, 정 회장이 ‘석유가 안 나는 나라에서도 차를 굴려야 하지 않겠느냐’며 수소차 개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현대차의 수소차 개발은 1998년 시작됐다. 정 명예회장이 회장에 취임한 때다. 현대차는 그해...
LG화학 연 매출 첫 30조원 돌파…석유화학·전지 힘냈다(종합2보) 2021-01-27 17:24:32
전지사업부의 매출액은 총 4조1천279억원으로, 석유화학 부문의 매출(3조6천736억원)을 처음으로 뛰어넘었다. 연내 상장을 앞두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조단위의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LG화학 CFO 차동석 부사장은 "코로나19의 위기상황 속에서도 매출과...
취임 100일 맞는 정의선 회장, 미래 먹거리 발굴에 가속 페달 2021-01-17 19:13:51
전지사업부장을 부사장으로, 현동진 로보틱스랩장을 상무로 각각 승진 임명하며 미래 사업 강화에 힘을 실었다. 신규 임원 승진자 중 30%가 미래 신사업·신기술·연구개발(R&D) 부문에서 배출됐다. 이와 함께 정몽구 명예회장의 최측근인 김용환 현대제철[004020] 부회장과 정진행 현대건설[000720] 부회장이 용퇴하며 또...
[단독]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절차 돌입…몸값 100조 기대 2021-01-12 19:22:54
LG화학의 전지사업부분에서 분사한 LG에너지솔루션이 기업공개(IPO) 작업에 돌입했다. 시장에서는 기업가치를 100조원 안팎으로 보고 있다. IPO 역사상 최대어로 기록될 전망이다. ▶1월11일자 본지 A1면 참조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오후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삼성SDI, 경영진 일부 교체…중대형전지사업부장 등 교체 2021-01-08 16:40:47
중대형전지사업부장에는 안태혁(58) 부사장 후임으로 박진(54) 유럽법인장 전무가 선임됐다. 스마트폰 배터리 등을 담당하는 소형전지사업부장은 장혁(58) 부사장에서 이번에 승진한 김윤창(51) SDI연구소장 부사장으로 교체됐다. 장혁 부사장은 SDI연구소장으로 임명됐고, 권영노 부사장과 안태혁 부사장은 현업을 떠나...
LG화학 `풀매수`하는 외국인…`100만화학` 언제쯤?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01-07 19:19:38
LG화학 전지사업부의 분사가 확정된 게 지난해 9월 17일이었거든요. 며칠 전부터 시장에선 얘기가 나오던 상황이었고요. 9월 14일 기점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9월 14일부터 어제까지 외국인이 우리 증시에서 가장 많이 산 종목이 LG화학이기도 하고요. 규모로는 3조5천억원정도 됩니다. <앵커>...
국민연금 "아시아나 인수땐 주주가치 훼손"…대한항공·산은 '당혹' 2021-01-05 17:27:33
국민연금은 지난해 10월 LG화학이 전지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출범하는 안건에도 반대표를 던졌다.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가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컨설팅하는 의결권 자문사들이 대부분 찬성 의견을 권고한 것과는 정반대 결론이었다. 당시에도 ‘주주가치 훼손’을 반대 이유로 내세웠다....
초격차 기술의 주역…'삼성 명장' 9명 선발 2021-01-04 17:49:30
자동화를 주도한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의 서성무 씨(51)를 제조부문 명장으로 선정했다. 삼성전기는 기판 습식설비 프로세스 혁신과 신기술 개발에 기여한 기판사업부 박운영 씨(51)를, 삼성SDI는 소형전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안정화에 힘쓴 소형전지사업부 김형직 씨(55)를 설비부문 명장으로 각각 선발했다. 송형석...
삼성전자 계열, 최고 기술 전문가 '삼성 명장' 9명 선발 2021-01-04 11:25:35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의 서성무(51)씨를 제조기술 부문 명장으로 선정했다. 삼성전기는 기판 습식설비 프로세스 혁신과 신기술 개발에 기여한 기판사업부 박운영(51)씨를, 삼성SDI는 소형전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안정화에 기여한 소형전지사업부 김형직(55)씨를 설비부문의 명장으로 각각 선발했다. sm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