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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서 2명 추가…광주서 신천지 예배자 확진…김제·제주선 첫 감염 2020-02-20 17:00:02
기준은 중국 등 위험지역에 여행을 다녀왔거나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C씨는 “환자가 종로구보건소와 서울대병원을 방문했지만 진료를 받지 못했고, 17일까지 이비인후과에만 다섯 차례 방문했다”며 “18일 의심 판정을 받기 전까지 약 12일간 진료를 못 받고 우왕좌왕했다”...
전방위로 뚫린 대구·경북…확진자들, 버스·지하철·택시 다 탔다 2020-02-20 14:35:31
일자, 접촉자 등은 조사 중이다. 상주의 23세 여성은 지난 19일 재학 중인 대학이 있는 경산의 원룸에서 택시를 타고 경산역에 도착, 기차로 상주로 이동해서 한 병원으로 갔다. 병원 입구에서 발열이 나타나 보건소 민원실로 안내받아 검사했다. 해당 여성은 신천지 교회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어떤 경로로...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영천·상주·경산서 10명…신천지 접촉 83명 2020-02-20 09:24:24
있다. 이들은 최근 한 달간 외출 기록이나 면회 내역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감염경로를 추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북도와 보건당국은 이 환자들이 입원해 있던 병원에 입원환자와 직원 등 100여명이 있었던 만큼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요양병원 종사자·간병인 '코로나19 오염지역' 여행력 조사"(종합) 2020-02-17 12:24:14
면회가 금지된다. 모든 면회객은 마스크를 써야 하고 손소독을 해야 한다. 요양병원은 면회객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명부를 보관해야 한다. 아울러 중수본은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폐렴 환자 입원 현황도 조사할 예정이다. 중수본은 원인불명 폐렴 환자의 경우 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의료기관에 권고했다....
감염경로 불확실한 '30번째 확진자' 나오자…정부 "지역사회 확산 선제적 대비" 2020-02-17 11:33:50
앞서 해외를 방문한 적도 없고 확진환자와 접촉한 경로도 불분명한 국내 29번째 확진자와 그의 아내 30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국내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9번째 확진자는 15일 오전 가슴 통증(심근경색 의심 증상)을 느껴 동네의원 두 군데를 거쳐 낮 12시께 서울...
내일 우한에 '3차 전세기' 투입…교민 이천 국방어학원에 격리(종합) 2020-02-10 12:30:35
면회는 금지된다. 식사는 각자의 방에서 도시락으로 식사하고, 세탁물도 손빨래로 해결해야 한다. 상호접촉을 최대한 피해야 하고 방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최대잠복기인 14일간 증상없이 생활한 후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보건교육을 받고 귀가한다. 중수본은 국방어학원을 임시시설로 지정한...
문 대통령 "우한 교민 포용해준 진천·아산 주민들께 감사" 신종 코로나 관련 철저한 관리 약속 2020-02-01 21:27:45
되며 외출과 면회는 전면 금지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우한 폐렴' 생활감염 예방법 KF80 이상 마스크 쓰고…꼼꼼히 손 씻어 '간접 접촉 전파' 막아야 기침할 때 옷소매로 코·입 가리고 불필요한 병원 방문 최대한 자제 감염 의심되면 1339로 신고 국내에서 신종...
"잠복기 2주라는데"…우한 교민 나른 전세기 어떻게 관리되나 2020-02-01 07:00:04
했다. 손씻기는 간접 접촉 전파를 막는 데 필수다. 바이러스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바로 옮겨가지 않고 중간에 사물을 거쳐 전파되는 것을 간접 접촉 전파라고 한다. 김 교수는 “손잡이, 의자, 컴퓨터 등 주변 사물에 바이러스로 오염된 침방울이 묻어 있을 수 있다”며 “침방울이 묻은 손으로 눈, 코,...
교민 368명 우여곡절 '우한 탈출'…발열증상 18명 즉각 병원 이송 2020-01-31 17:25:30
했다. 손씻기는 간접 접촉 전파를 막는 데 필수다. 바이러스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바로 옮겨가지 않고 중간에 사물을 거쳐 전파되는 것을 간접 접촉 전파라고 한다. 김 교수는 “손잡이, 의자, 컴퓨터 등 주변 사물에 바이러스로 오염된 침방울이 묻어 있을 수 있다”며 “침방울이 묻은 손으로 눈, 코,...
'신종코로나' 관리 잘하는 병원은 인센티브 받는다 2020-01-30 06:00:04
감염 예방 차원에서 입원 환자에 대한 면회를 출입증을 보유한 보호자 1인으로 제한했다.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거의 모든 대학병원은 입원환자의 면회를 제한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나아가 의심 환자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선별 진료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