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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북한 김향미 "단일팀 최종전 뛰어 좋아"…4분 44초의 기록 2018-02-20 15:19:34
번이라도 포함된 선수는 정수현, 김은향, 황충금, 진옥, 김향미 등 총 5명이다. 김은향은 단일팀의 5경기에 개근했고 황충금은 지난 18일 스위스와 치른 순위결정전 1라운드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나섰다. 이날 단일팀은 스웨덴에 1-6으로 패하며 최종 8위로 평창올림픽 경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jk@yna.co.kr (끝)...
[올림픽] 머리 감독, 흔들리던 단일팀에 길을 제시했다 2018-02-20 14:26:15
기용하기보다는 정수현처럼 실력 있는 선수를 중용하며 부족한 전력을 채웠다. 머리 감독은 올림픽 첫 경기를 앞둔 지난 9일 "우리는 정치적인 주장을 하려고 여기 온 것이 아니다. 우리는 승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출사표를 밝혔다. 머리 감독이 중심을 잘 잡아준 덕분에 단일팀은 정치적인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올림픽] 스포츠의 기적, 올림픽의 기적, 남북 단일팀 2018-02-20 14:22:03
기수로 등장했다. 남북의 에이스인 박종아와 정수현도 개회식 성화 봉송에 깜짝 등장해 성화를 맞잡고 높고 긴 계단을 올라간 뒤 최종 주자인 '피겨 여왕' 김연아에게 성화를 넘기며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드디어 단일팀이 경기에 나섰다. B조 조별리그에서 강호들과 만났다. 몸을...
-올림픽- '한수진 만회골' 단일팀, 스웨덴에 1-6 패배…5전 전패로 마감 2018-02-20 14:15:41
골리 한도희는 이날 경기 막판 교체 투입됐지만 제니 김 노울즈는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 단일팀에 가세한 북한 선수 12명 중에서 게임 엔트리 22인에 한 번이라도 포함된 선수는 정수현, 김은향, 황충금, 진옥, 김향미 등 총 5명이다. 김은향은 단일팀의 5경기에 개근했다. changyong@yna.co.kr...
[올림픽] 아이스하키 단일팀, 스위스와 리턴매치 앞두고 강훈련 2018-02-17 15:36:42
한국 에이스 박종아, 북한 정수현 등 주력 선수 23명(스케이터 21명, 골리 2명)은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15분까지 손발을 맞췄다. 최은경, 려송희, 김은정 등 북한 선수 7명 등 11명이 소화한 B조 오후 훈련도 '미니 게임' 등 실전에 대비하는 훈련이 주를 이뤘다. 머리 감독은 "부상 선수가 나올 수도 있다"며...
개회식 성화 주자 막전막후…손흥민→박지성→안정환→단일팀 2018-02-16 16:08:12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일원인 박종아(남측)와 정수현(북측)이었다. 남북 합의로 개회식 전날에서야 성화 주자로 결정된 이들은 리허설도 하지 않고 성화 전달 동영상만 본 뒤 120계단을 올라 사고 없이 김연아에게 성화를 배달했다.도 장관은 "사실 두 선수가 경기 전 약물 검사를 받는 바람에 마지막 개회식 리...
[올림픽] 도종환 장관 "애초 개회식 성화 봉송 축구 선수 1순위는 손흥민" 2018-02-16 15:55:45
개회식 성화 봉송 축구 선수 1순위는 손흥민" 박종아-정수현은 '경기 전 약물 검사'로 리허설 없이 곧바로 개회식 투입 김일국 북한 체육상에 남북 청소년 체육 교류 제안…체육회·서울시도 나서 (평창=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의 두 번째 금...
[ 사진 송고 LIST ] 2018-02-16 15:00:04
북한 정수현 02/16 13:25 서울 서명곤 [올림픽]세계선수권 첫 메달땄던 윤성빈 02/16 13:25 서울 박동주 [올림픽] 여기서 착지하시면 안됩니다 02/16 13:25 서울 박동주 [올림픽] 혼신의 연기 02/16 13:25 서울 임헌정 [올림픽] 일장기 물결 이룬 강릉아이스아레나 02/16 13:26 서울 양지웅 [올림픽] 아쉬움...
아이스하키 단일팀, 설날에도 맹훈련…'첫승 기회 남았다' 2018-02-16 13:56:41
새롭게 호흡을 맞췄고, 2라인 공격진은 정수현(북한)-한수진-최유정으로 새롭게 재편됐다. 3라인은 미국과 캐나다 출신 선수들로 채워졌다.첫 골의 주인공인 그리핀을 비롯해 박은정(캐롤라인 박), 임대넬, 박윤정(마리사 브랜트), 김희원이 3라인에서 손발을 맞췄다. 이 가운데 순수 국내 선수는 김희원 한 명뿐이다. 검정...
[올림픽] '첫승 기회 남았다'…남북 단일팀, 설날에도 맹훈련 2018-02-16 13:15:38
새롭게 호흡을 맞췄고, 2라인 공격진은 정수현(북한)-한수진-최유정으로 새롭게 재편됐다. 3라인은 미국·캐나다 출신 선수들로 채워졌다. 첫 골의 주인공인 그리핀을 비롯해 박은정(캐롤라인 박), 임대넬, 박윤정(마리사 브랜트), 김희원이 3라인에서 손발을 맞췄다. 이중 순수 국내 선수는 김희원 한 명뿐이다. 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