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한항공 센터 진성태, 왼쪽 팔 근육 손상…'2주 치료' 2019-02-23 19:30:52
결정할 계획이다. 남자부 선두를 질주하는 대한항공은 레프트 정지석이 팔꿈치가 좋지 않은 데도 투혼을 발휘하며 출전하는 상황에서 센터진의 주축인 진성태의 이탈로 전력 손실이 생겼다. 진성태는 세트당 블로킹 0.48개를 기록해 남자부 선수 중 부문 9위에 올라 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최강 엔진' 대한항공, 무르익는 창단 첫 '통합우승 꿈' 2019-02-23 09:53:58
큰 자산이다. 여기에 레프트 곽승석과 정지석이 매서운 활약을 펼치고, 진상헌과 진성태, 김규민이 포진한 센터진도 속공과 블로킹 능력에서 강점을 보인다. 또 조커 역할을 하는 김학민과 임동혁도 주전 부럽지 않은 실력을 갖췄다. 대한항공은 프로배구 출범과 함께 창단했지만, 정규리그와 챔프전을 동시에 제패한...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통합우승 위해 남은 경기 총력전" 2019-02-22 22:03:14
선수들은 걱정거리다. 센터 진성태와 레프트 정지석 모두 정상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진성태가 블로킹하는 과정에서 통증이 왔다. 다친 부위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다쳐 내일 병원에서 체크해봐야 한다"고 설명했고 정지석에 대해선 "팔꿈치가 100%는 아닌데도 버티며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5연승 선두 질주…삼성화재는 플레이오프행 '좌절' 2019-02-22 21:05:52
1세트 시소게임이 이어지던 8-7에서 정지석의 퀵오픈을 시작으로 연속 4점을 쓸어 담아 12-7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의 강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드는 전략으로 삼성화재를 12점에 묶어둔 채 연속 4득점, 20-12를 만들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삼성화재는 발목...
'20-24서 뒤집기'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완파…1위 탈환 2019-02-18 20:49:30
노련한 경기 운영, 밋차 가스파리니의 강서브, 정지석의 해결사 능력, 곽승석의 촘촘한 수비가 두루 빛났다. 특히 가스파리니(17점)는 해결사의 역할은 물론 결정적인 순간마다 날카로운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허물고 승리를 이끌었다.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노리는 현대캐피탈은 안방에서 완패를 당하며 2위...
프로배구 대한항공, 삼성화재에 3-2 역전승…2위로 도약 2019-02-15 21:38:32
받지 못해 순식간에 13-11이 됐다. 이후 대한항공 김규민이 타이스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해 14-11을 만들며 승부를 갈랐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는 팀 내 최다인 28득점을 올렸고, 정지석이 15득점, 공격 성공률 68.18%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박철우가 개인 세 번째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서브 득점 3개 이상)을...
남자배구 굳어진 '3강 구도'…선두 싸움은 '대혼전' 2019-02-11 09:55:38
대한항공은 정지석이 지난 6일 우리카드와 경기 때 동료 선수와 부딪히면서 오른쪽 팔꿈치를 다쳤으나, 부상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곽승석과 '레프트 듀오'로 알토란같은 활약을 해왔던 정지석이 회복됐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10일 한국전력과 홈경기에 기용하지 않았다....
'한전에 진땀승' 대한항공 선두로…도공, IBK 꺾고 3위로(종합) 2019-02-10 17:53:41
다친 레프트 정지석에게 휴식을 주는 대신 김학민을 선발로 투입했다. 대한항공이 1, 2세트를 따내며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대한항공은 최고의 세터 한선수의 정교한 볼 배급을 바탕으로 첫 세트를 따내 기선을 잡았다. 7-3에서 세터 한선수가 최홍석의 스파이크를 가로막으면서 8-3으로 달아난 대한항공은 줄곧 4∼6점 차...
대한항공, 최하위 한국전력에 3-2 진땀승…한 달 만에 선두 탈환 2019-02-10 16:38:06
다친 레프트 정지석에게 휴식을 주는 대신 김학민을 선발로 투입했다. 대한항공이 1, 2세트를 따내며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대한항공은 최고의 세터 한선수의 정교한 볼 배급을 바탕으로 첫 세트를 따내 기선을 잡았다. 7-3에서 세터 한선수가 최홍석의 스파이크를 가로막으면서 8-3으로 달아난 대한항공은 줄곧 4∼6점 차...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 가고 싶어" 2019-02-10 13:49:30
레프트 곽승석, 정지석과 최고의 세터 한선수가 버틴 상위권 팀이지만 약점을 파고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필승 의지를 보였다. 김 감독은 이어 "경기 초반에 서브 리시브를 얼마나 잘 버티느냐가 우리의 관건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도 대한항공의 서브를 흔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chil8811@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