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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2024-08-06 09:36:06
상승했고, 코스닥150지수는 5.64% 올랐다. 코스닥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해 11월 6일 이후 9개월 만이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상승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트럼프, 글로벌 증시 폭락에 “해리스 되면 대공황” 맹공 2024-08-06 02:39:37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 않은 상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투자자들이 미국에서 공황 상태에 빠지게 한 경제 혼란을 트럼프가 포착했다”며 “트럼프의 선거 운동은 해리스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분석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블랙먼데이 어디까지”…코스피, 2500선도 깨졌다 2024-08-05 14:06:04
2020년 3월 23일 이후 처음이다. 오후 1시 5분께에는 코스닥150선물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는 지난 2일 종가 기준 2020년 8월 20일(3.66%) 이후 약 4년 만에 최대 하락률인 3.65%를 기록했지만, 장 마감 때 이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5.25~5.5% 유지…8회 연속 동결 2024-08-01 03:33:31
반영된 9월 FOMC에 대한 시장의 전망은 0.25%포인트 인하가 89.6%, 0.5%포인트 인하가 10.1%, 0.75%포인트 인하가 0.2%였다. 인하하지 않는다는 전망은 제로(0)였다. 발표 직후 이 비중은 각각 0.25%포인트 인하(91.6%), 0.5%포인트 인하(8.3%), 0.75%포인트 인하(0.1%) 등으로 조정됐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세계는 왜 트럼프를 두려워하는가 [해리스vs트럼프①] 2024-07-29 07:00:03
경고했다. 승부는 예측불허다. 7월 23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12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양자 가상대결에서 해리스는 44%를 기록하며 트럼프(42%)를 오차범위(±3%포인트) 내에서 앞섰다. 11월 5일 대선까지는 단 100일이 남았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정의선 현대차 회장, 양궁 여자단체전 시상식 깜짝 등장 2024-07-29 01:25:03
바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하고, 2005년 아들 정의선 회장이 자리를 이어받으며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단체 중 가장 오랜 기간 후원을 이어 왔다. 2016년부터는 선수들에게 필요한 장비를 직접 개발해 국가대표 선수의 훈련도 도왔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금융지주, 고금리 속에 역대 최대 실적 행진 2024-07-26 16:00:40
KB금융과 우리금융도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KB금융은 2분기 순이익이 1조7324억원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도 같은 기간 931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6250억원)보다 49% 증가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재선에 도전할 의향 있었지만…” 바이든, 당내 사퇴 압박에 후보직 사퇴 2024-07-22 03:30:53
전당대회에서 후임자를 지명할지, 아니면 그 전에 지명할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바이든의 대선후보직 사퇴 결정과 관련, "그의 50년 정치 경력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미국 역사상 가장 중대한 정치적 붕괴 중 하나를 기록하는 사건"이라고 썼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바이든, 대선후보직 전격 사퇴..."남은기간 대통령 의무에 집중하겠다" 2024-07-22 03:11:56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재선에 도전할 의향이 있었지만 당과 나라를 위해 제가 물러나고, 남은 기간 대통령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그는 조만간 이번 결정에 대해 상세하게 연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전세계 IT 대란’…MS 클라우드 장애로 방송·통신·금융 서비스 차질 2024-07-19 18:07:21
일어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사태의 원인은 미국 사이버 보안 업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프로그램으로 지목되고 있다. 보안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MS의 윈도와 충돌하면서 IT 시스템이 먹통이 됐다는 설명이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