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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규제혁신TF 공동팀장에 한양대 김태윤 교수 2022-08-29 10:00:03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정책학을 전공한 후 2001년부터 한양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팀장을 맡는다. 김 교수는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 두 차례 활동했고 한국규제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규제 분야에서 학식이 깊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재...
덩샤오핑 탄생 118주년…中 누리꾼은 칭송·관영매체는 조심 2022-08-27 09:26:26
공공정책학원의 앨프리드 우 부교수는 "특히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의 수혜를 본 구세대가 덩샤오핑을 그리워한다"고 말했다. 베이징 한 서점의 위챗 계정에는 미국의 저명한 동아시아 전문가 에즈라 보걸 하버드대 명예교수가 쓴 '덩샤오핑 평전' 등의 초록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 관영매체들은...
행정공제회, 김장회 신임 이사장 취임 2022-08-23 13:31:36
등을 역임했다. 고려대 행정학과, 텍사스 주립대 LBJ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일반행정 박사를 졸업했다. 행정공제회는 20조5705억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주요 기관이다. 올해 목표수익률은 4.1%다. 올해 목표한 자산군별 운용 비중은 실물자산(34.8%) 사모신용(27.6%), 주식(10.6%), 사모주식(8.6%),...
"한국 폭우 등 기상이변도 물가 상승 요인" 2022-08-19 23:03:56
공공정책학 교수는 "노동자들이 더 힘든 근무환경에 직면하게 되면 임금인상을 요구하곤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들이 이들을 보호하거나 에어컨 등과 같은 새로운 장비 설치를 위해 지출을 늘리면 이를 누군가는 지불해야 하는데, 이는 주로 소비자"라고 말했다. 탐마 칼턴 산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UC 산타바버라)...
"한국 폭우·유럽 가뭄 등 기상이변, 인플레이션 숨은 공범" 2022-08-19 16:22:58
공공정책학 교수는 "노동자들이 더 힘든 근무환경에 직면하게 되면 임금인상을 요구하곤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들이 이들을 보호하거나 에어컨 등과 같은 새로운 장비 설치를 위해 지출을 늘리면 이를 누군가는 지불해야 하는데, 이는 주로 소비자"라고 말했다. 탐마 칼턴 산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UC 산타바버라)...
스콧 페이스 美 조지워싱턴대 우주정책연구원장 "달 탐사선 '다누리' 순항중…한국 우주기술 세계가 인정" 2022-08-16 18:09:36
일했다. 2008년부터는 조지워싱턴대에서 우주정책학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NSC 사무총장 재임 때 완성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그는 “제임스웹 망원경은 이제 막 우주 데이터를 수집했기 때문에 미래에 어떤 결실을 낼지 모르며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어 “제임스웹 망원경보다 훨...
한전 상반기 14조원 적자…커지는 전기요금 인상 압박(종합) 2022-08-12 17:23:49
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유승훈 서울과기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한전의 전기 공급 원가는 1㎾h당 220원인데 전기요금은 120원 정도다. 전기를 팔면 팔수록 1㎾h당 100원의 손해를 보고 있는 셈"이라며 "현재 한 가구당 전기요금이 4만4천원 정도인데 인상폭을 최소 50%(2만2천원)로 잡아야 한전의 숨통을 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취임 2022-08-08 17:50:48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에는 영국 맨체스터대에서 기술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2014년부터 3년간 주중 대사관 공사참사관직을 수행하고, 2017년 복귀해 산업부 통상협력국장, 투자정책관, 정책기획관,...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취임 2022-08-08 16:04:21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에는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기술정책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장기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등 대내외 도전과 위기 극복의 중심이자, 산업과 기술 혁신을 리드하는 믿음직한 기둥”이라면서 “최진식...
[단독] 5년간 잘못 매긴 세금 9조원…국세청 '징세 편의주의' 민낯 2022-08-07 17:33:10
전년(6000억원) 대비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 소송 패소로 국세청은 납세자(원고)가 들인 소송비용의 배상금을 포함해 5년간 159억원의 법무비용을 지출했다.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한양여대 세무회계과 교수)은 “조세심판원 인용률이 40%대까지 오른 건 이례적”이라며 “그만큼 국세청이 무리하게 과세 행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