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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만루서 2타점' LG, 롯데에 2연승 위닝시리즈 2017-05-21 17:13:44
2사 만루를 채웠다. 채은성은 롯데 마무리투수 손승락을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날려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LG는 4-2로 역전했다. 롯데는 9회초 1사 1, 3루에서 이우민 기습 번트에 3루 주자 정훈이 득점하며 1점 차로 추격했지만, 점수를 뒤집지 못하고 2연패에 빠졌다. LG는 일요일 6연승을 달렸다. abbie@yna.co.kr...
롯데자이언츠 오승택, 끝내기 홈런으로 LG 연승행진 저지 2017-04-08 21:19:08
롯데 선두타자 정훈이 중전 안타로 역전의 포문을 열었다.다음 타자 신본기는 좌중간 2루타로 정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롯데는 5-6으로 lg를 턱밑까지 따라붙었다.전준우가 희생번트로 신본기를 3루로 보내자 lg는 임시 마무리투수 정찬헌을 내리고 왼손 진해수를 투입했다.그러나 좌타자 손아섭이 진해수를 상대로 좌전...
'오승택 굿바이 홈런' 롯데, 대역전극으로 LG 7연승 저지 2017-04-08 21:12:28
말에 접어들었다. 롯데 선두타자 정훈이 중전 안타로 역전의 포문을 열었다. 다음 타자 신본기는 좌중간 2루타로 정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롯데는 5-6으로 LG를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전준우가 희생번트로 신본기를 3루로 보내자 LG는 임시 마무리투수 정찬헌을 내리고 왼손 진해수를 투입했다. 그러나 좌타자 손아섭이...
‘행주사’ 이규정, 수줍은 소녀 감성 드러내며 새 ‘러브라인’ 조짐 2017-04-07 08:29:00
정훈이 황급히 집으로 떠나자 은아는 “조금만 더 그리면 됐는데. 아빤 참.”이라며 자고있는 정훈의 모습을 직접 그린 종이를 꺼내 사랑에 빠진 듯 미소 짓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가족들이 정훈의 이름만 언급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은아가 처음으로 그에게 관심을 가지는 장면이 비춰진 것....
'시즌 1호 연타석 홈런' 강민호 "정훈 조언 덕분"(종합) 2017-04-02 18:15:23
고민을 안고 있었다. 그는 "개인적으로 타격이 계속 안 되고 시범경기 때부터 지속적으로 고전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때 강민호에게 건넨 정훈의 조언이 도움이 됐다. 강민호는 "경기 전 정훈이 너무 낮춰서 스윙하는 게 아니냐며 서서 스윙을 하라고 조언했다.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지만, 느낌이 좋았다. 그 덕분에...
'되찾은 자존심' 롯데, 홈런 5개로 NC 완파…2연승 2017-04-02 17:36:55
최준석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그다음은 강민호였다. 강민호는 윤수호의 시속 135㎞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작렬, 10-4로 점수 차를 벌렸다. 8회초와 9회초에는 전준우와 대타 정훈이 각각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리며 대승을 장식했다. abbie@yna.co.kr (끝)...
롯데 오승택, 3루수 서바이벌 경쟁에서 먼저 두각 2017-03-16 16:50:22
SK 와이번스전에서는 정훈이 선발 3루수로 나서 1회초 최정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다 공을 놓치는 실책을 범했다. 15일에는 김상호가 선발로 등장했으나 그 역시 3회초 실책을 저질렀다. 정훈은 지난해까지 2루수 붙박이였고, 김상호는 주로 1루수로 뛰었으나 외국인 선수 앤디 번즈의 입단과 이대호의 복귀로 둘다 자리를...
'뒷심' 롯데, '대포 세 방' 두산과 5-5 무승부 2017-03-16 16:13:51
대타 정훈이 좌월 2루타를 터트려 김문호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1점 차까지 추격한 롯데는 두산의 5번째 투수 김강률의 폭투로 1사 3루의 동점 기회를 이어갔다. 대타 박헌도가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지만, 김민하가 1루수 앞 내야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롯데는 문규현이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 무승부를...
황재균 떠난 롯데의 3루수 실험, 오늘은 오승택 2017-03-16 12:41:13
한 명씩 다양한 선수를 테스트하고 있다. 14일에는 정훈이 나섰고, 15일에는 김상호가 '핫 코너'를 책임졌으나 두 선수 모두 실책을 저지르며 조원우 감독의 고민을 깊게 만들었다. 15일 경기에서는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던 루키 김민수가 3루로 이동해 수비력을 점검받았다. 조 감독은 "(김)상호가 연습 때는 잘...
SK 새 외인 다이아몬드, 4이닝 2K 비자책으로 첫 인사 2017-03-14 14:36:34
듯 했으나 김상호의 타구를 3루수 정훈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2사 만루를 허용했다. 위기에 몰린 다이아몬드는 최준석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면서 1점을 잃었다. 그러나 다음 타자 번스의 타구를 직접 잡아 처리하면서 이어진 만루에서 벗어나면서 이닝을 끝냈다. 4회말에는 다시 안정감을 되찾아 정훈, 김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