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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조현민 한진칼 전무 사임해야"…계열주 일가 경영배제 2020-11-19 20:38:01
"조현민 한진칼 전무 사임해야"…계열주 일가 경영배제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최평천 기자 = 산업은행은 19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작업에서 계열주에 대한 견제 장치로 '계열주 일가의 한진칼·항공 계열사 경영 배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현민 한진칼 전무는 자리에서 물러나야...
산은 의무조항에 3자연합 "조원태 경영권 보장 명분일 뿐" 2020-11-18 14:38:36
회장의 어머니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동생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 등 오너 일가가 항공 관련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약정 내용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KCGI는 "항공 경영만을 제한해 비항공 계열사 경영을 통한 사익편취를 위한 통로를 마련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KCGI는 "조 회장이 한 푼의 사재 출연 없이,...
KCGI "한진칼 윤리경영 약정, 경영권보장 명분 쌓기용" 2020-11-18 13:48:16
있어 담보로서의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조현민 한진칼 전무,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등 오너 일가가 항공 관련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약정 내용과 관련해서는 "항공 경영만을 제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KCGI는 "항공산업의 통합은 합리적인 절차와 방식, 가치산정으로 주주와 회사의 이해관계자 및 국민의...
산은, '아시아나 인수' 한진그룹 오너 갑질 막는다(종합) 2020-11-17 18:44:42
투자하면서 윤리경영을 적극적으로 감시하기로 했다. 조현민 한진칼 전무,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 한진그룹 일가의 잇따른 '갑질'이 사회적 공분을 산 점을 고려해 윤리경영을 위한 '안전장치'를 투자합의서에 명문화한 것으로 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칼은 이날...
한진칼-산은, 투자합의서 체결…위약금 등 '7대 의무' 합의 2020-11-17 17:59:12
위원회가 설치되고 조현민 한진칼 전무,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등 일가는 항공 관련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다. 경영평가위도 산업은행 주도로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주기적으로 한진칼 경영 현황을 분석하고 평가해 의견을 내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관측된다.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은...
한진칼·산은, 투자합의서 체결…"아시아나항공 인수 본격화" 2020-11-17 17:27:28
감시하고, 조현민 전무,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등 총수 일가는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다. 투자합의서 체결로 본격화된 인수 작업은 내년 6월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번째 절차로 한진칼은 산은에서 조달 받은 8천억 원을 12월 초 대한항공에 대여한다. 같은 달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3천억원 상당의...
한진칼·산은, 투자합의서 체결…아시아나항공 인수 본격 착수 2020-11-17 16:57:38
경영진의 윤리경영을 위해 위원회가 설치되고, 조현민 한진칼 전무,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등 일가는 항공 관련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다. 아울러 ▲ PMI(인수 후 통합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할 책임 ▲ 대한항공 주식 등에 대한 담보 제공, 처분 등 제한 ▲ 투자합의서의 중요 조항 위반 시 5천억원의 위약금과...
조원태 "통합 시너지 높여 경영 정상화…임직원 일터 지키는 일에 모든 역량 집중" 2020-11-16 17:44:41
의식한 듯 윤리경영 방침을 강조했다.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은 이날 “윤리경영위원회 권고 조치에 한진의 대주주 일가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조 회장의 어머니와 동생인) 이명희 전 정석기업 이사장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는 항공 관련 계열사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조 회장이 이를...
[Q&A] 산은 "항공사 통합에 따른 구조조정 없을 것"(종합) 2020-11-16 17:43:52
경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계열주 일가는 조현민 한진칼 전무,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이 해당한다. -- 3자 주주연합이 법적조치 한다면 대응 방안은. ▲ 양대 국적 항공사의 통합이 국내 항공산업의 구조 개편 및 경쟁력 강화라는 계약 취지와 코로나 사태 장기화 등 관련 종사자가 처한 절박한 상황을 고려할 때 통합...
[Q&A] 산은 "통합에 따른 인위적 구조조정 없을 것" 2020-11-16 12:23:31
경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계열주 일가는 조현민 한진칼 전무,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이 해당한다. -- 3자 주주연합이 법적조치 한다면 대응 방안은. ▲ 양대 국적 항공사의 통합이 국내 항공산업의 구조 개편 및 경쟁력 강화라는 계약 취지와 코로나 사태 장기화 등 관련 종사자가 처한 절박한 상황을 고려할 때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