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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통째로 바꾸려 했나' 이은해·조현수, 성형수술 상담받았다 2022-04-18 14:45:53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 씨가 지난해 12월 도주 직후 얼굴 성형수술을 시도하려 했던 정황이 포착됐다. 18일 인천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씨와 조 씨는 지난 1월 수도권 소재 A 성형외과를 방문했다. 당시 이들은 2차 검찰 조사를 앞두고 도주해 검찰에 지명 수배된 상태였다. 이 씨와 조...
이은해·조현수, 공개수배 중 여유롭게 1박 2일 여행까지 2022-04-18 11:12:14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 씨가 공개수배 이후 지인들과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동아일보와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 씨와 조 씨는 공개수배 4일 뒤인 지난 3일 지인의 승용차를 함께 따고 경기 외곽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명의와 신용카드로 숙박...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구속영장…조력자도 곧 소환 2022-04-18 10:48:22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와 조현수(30)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이들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9일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소병진 영장 전담...
검찰,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영장…도피 조력자 있었다 2022-04-18 10:43:56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이은해(31)·조현수(30)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건 발생 2년10개월 만이다.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18일 오전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이들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9일 오후 2시...
"변호사 없으면 얘기 안해" 이은해, 진술 거부…오늘 구속영장 2022-04-18 09:12:06
돌려보냈다. 이씨와 같은 혐의로 함께 체포된 조현수(30)도 전날 오후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진술을 회피하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아직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은 상태다. 검찰은 체포영장에 따라 검거된 이씨와 조씨의 구속영장을 이날 오전 법원에 청구할 방침이다. 긴급 체포나 체포 영장...
'커플 모자 쓰고 침묵' 이은해·조현수, 검찰서도 진술 회피 2022-04-17 16:57:10
한 혐의로 공개수배됐던 이은해(31)와 내연남 조현수(30)에 대한 검찰 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들이 수사관의 질문 등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창수)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이씨와 조씨의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계곡살인` 피해자 누나 "이은해 뻔뻔함 기억한다" 2022-04-17 15:04:24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와 조현수(30)가 도주 4개월만에 검거된 가운데, 사망한 피해자의 누나가 온라인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피해자 A(사망 당시 39세)씨의 누나 B씨는 17일 오전 한 인터넷 카페에 글을 올려 "공개수배 이후 매일 쏟아지는 보도와 기사에 마음이 무겁기만 했다"며 "동생이 진심으로 대했을 그들은...
'계곡 살인' 피해자 누나 "이은해의 뻔뻔함 기억한다" 2022-04-17 10:40:45
'계곡 살인'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 씨가 도주한 지 4개월 만에 검거되자 피해자 A(사망 당시 39세)씨의 누나B씨가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B씨는 17일 오전 한 인터넷 카페를 통해 "공개수배 이후 매일 쏟아지는 보도와 기사에 마음이 무겁기만 했다"며 "동생이 진심으로 대했을 그들은 제 동생을 그저...
금리상승 가속, 대출관리는…"좀 더 높더라도 고정금리가 유리" 2022-04-17 06:03:01
신청해 가산금리를 낮춰가는 것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기존 대출자는 여유자금을 활용해 지금부터 원금의 일부라도 조금씩 갚으면서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에 대비해야 한다. 조현수 우리은행 양재남금융센터의 PB(프라이빗 뱅커)팀장은 "금리 상승기에는 보유하고 있는 대출 중 금리가 높은 것부터 갚아가는...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거리 활보…CCTV에 딱 걸렸다 2022-04-16 19:14:59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세)씨와 내연남 조현수(30세)씨가 공개수배 이후에도 은신처 인근 거리를 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9년 6월 용소계곡에서 보험금을 노리고 이 씨의 남편 윤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두 사람은 공개수배 17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살인·살인미수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