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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지마"…美 플로리다서 화난 악어의 '반격' 2017-06-27 04:00:01
게인스빌에 있는 페인스 대초원 보호지 주립공원의 습지에서 악어를 휴대전화로 찍으려고 다가서다가 2번씩이나 공격을 받는 장면이 담겨있다. 그는 처음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악어를 촬영하려다 공격을 받고 뒤로 물러섰다. 하지만 끝내 미련을 못 버린 이 남성은 재차 악어에게 다가서다가 또 다시 공격을 받았다. 악어의...
[여행의 향기] 장엄한 그곳, 요세미티가 부른다 2017-06-25 16:52:10
park)이 바로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다. 그러나 그보다 8년 전인 1864년, 당시 대통령이던 에이브러햄 링컨은 요세미티를 주립공원으로 지정했다. 공식적으로 국립공원의 지위를 단 것은 옐로스톤이 최초지만, 자연 보호라는 국립공원의 정신이 가장 먼저 실행된 곳은 요세미티다.요세미티를 언급할 때 절대 빼놓을 수...
美케네디 대통령 탄생 100주년…"위기 시대 개척정신" 재조명 2017-05-29 16:31:20
국립공원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미 정치 명문가인 케네디 가문의 조 케네디 3세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케네디 대통령 묘가 있는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도 헌화 행사가 열린다. 1917년 5월 29일생인 케네디 대통령은 1961년에 제35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43세에 백악관에 들어가면서 선거로 당선된...
[여행의 향기] 태평양 따라 '꿈의 도로'를 달리다 2017-05-28 17:05:34
주립공원 즐비자동차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것만이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의 매력은 아니다. 곳곳에 청정자연을 그대로 담은 주립공원들도 놓칠 수 없다. 줄리아 파이퍼 번스 주립공원(julia pheiffer burns state park)으로 향한다. 야생 꽃들이 가득한 트레일을 따라 한참을 내려간다. 곧이어 코발트 빛깔 해변이 나오고...
美 LA 북쪽 말리부에 '공식 피난처 도시' 간판 등장 2017-04-06 03:09:28
레오 카리요 주립공원 서쪽에 있는 태평양 연안도로에 말리부 시 경계를 알리는 간판 바로 밑에 붙었다. 간판에는 "이곳은 공식적인 피난처 도시: 값싼 유모와 정원사들이 말리부를 더 위대하게 만든다"라고 적혀있다. 레바 펠트먼 시 매니저는 "시가 이 간판을 설치한 게 아니다"면서 "그 간판은 제거될 것"이라고 했다....
'심봤다'…英서 금화 무더기 발견·美소년 다이아몬드 횡재 2017-03-18 10:30:02
설명했다. '보석창고'로 불리는 이 주립공원에선 다이아몬드가 종종 발견된다. 처음 다이아몬드가 발견된 시점은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존 허들스톤이라는 농부가 1906년 튤립을 심으려다 처음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이후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가 나오자 아칸소 주정부는 1972년 6달러의 입장료를...
美 캘리포니아 48년만의 겨울 강우 끝나자 바로 여름(종합) 2017-03-12 05:14:42
보레고 사막주립공원에는 야생화가 만발했다. 공원 관계자는 "적어도 12년, 아마도 20여 년 만에 들판의 꽃이 가장 만개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오래가지 못할 전망이다. 이번 주말 사막주립공원의 낮 최고기온은 섭씨 32도까지 치솟았다. 공원 측은 야생화가 시들기 전에 장관을 구경할 것을 권했다....
비늘 떨구고 '알몸'으로 도망가는 신종 도마뱀붙이 2017-02-07 21:00:00
게코레피스의 신종이 발견됐다. 독일 바이에른주립동물연구센터, 미국 샘휴스턴주립대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진은 인도양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안카라나 국립공원에서 신종 '게코레피스 메가레피스'(Geckolepis megalepis)를 찾아 이같은 특성을 확인했다고 과학학술지 '피어제이'(Peer J) 7일 자에...
겨울폭풍에 137년된 美세쿼이아 '터널 나무'도 힘없이 쓰러져 2017-01-10 02:33:21
트리 주립 공원의 상징인 '터널 나무'가 전날 오후 폭풍을 견디지 못하고 길 옆으로 쓰러졌다. '파이오니어 캐빈 트리'라는 이름의 이 나무는 살아 있는 자이언트 세쿼이아 나무의 밑 기둥 쪽을 파 사람이 지나다니도록 터널을 낸 형태를 띤다. 말이나 사람들이 137년 동안 지나다닌 파이오니어 캐빈 트리는...
[여행의 향기] '브로크백 마운틴'의 무대…로키산맥서 자유를 외치다 2016-11-06 15:44:23
맛보기라고 할까. 하나는 웰스그레이주립공원 안의 클리어워터라는 동네의 스파햇츠 폭포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재스퍼국립공원 내에 있는 아사바스카 폭포다. 물론 규모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턱없이 작지만, 아사바스카 폭포는 물줄기가 장엄하게 흘러 내려와 보는 이들의 시름을 한 방에 날려준다.밴프에서 재스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