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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총력수사하라는 대장동 사건, 국민청원은 불가?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0-13 21:03:29
내용의 청원만 뜹니다. 청와대는 지난달 16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된 대장동 입주민의 '엄정 수사' 청원글을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기간 국민청원 운영정책'을 적용하고 있다"며 일방적으로 비공개처리했습니다. 해당 글은 "판교대장지구 수익금이 어떻게 쓰였길래 대장지구 주민들의 험난한...
"코앞에 암벽 생기는 꼴" 주민들 불만 폭발…여의도에 무슨 일이 2021-10-12 20:14:25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달라는 주장이다. 주민들은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29층 오피스텔을 아파트 바로 옆에 짓는다고 한다. 아파트 전경을 가리는 것은 물론 오피스텔에서 아파트 사생활도 전부 다 보이게 될 것”이라며 “아파트 화재 시엔 진화가 어려워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 지자체 "지역명 유래 이소룡(브루스리)으로 바꾸자" 이색청원 2021-10-07 14:02:56
이색청원 플로리다주 리 카운티 주민들, 노예제 옹호 리 장군 명칭 삭제 나서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노예제를 옹호한 남부군 장군 '로버트 E. 리'의 이름을 딴 미국 남부의 지방자치단체 주민들이 지역명의 유래를 전설적 액션 스타 이소룡(李小龍·브루스 리)으로 바꾸자는 이색 청원에 나섰다....
대장동 주민, 1년 전 '과다이익 견제' 청원…성남시 소극 대처 2021-10-06 15:39:43
경기 성남시 대장동 주민들이 공영개발 민간사업자의 초과 이익 환수와 관련해 이미 1년여 전 청원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성남시는 소극적으로 대처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장동 입주예정자들은 지난해 9월 29일 '판교대장지구 인프라 확충 요청' 청원 안건을 시의회에 제출해 같은 해 10월 23일...
친여 단체까지 대통령에 적극수사 요구하는 대장동 의혹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09-30 15:19:07
입주민의 '엄정 수사' 청원글을 비공개 처리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4일 청원인이 "판교대장지구 수익금이 어떻게 쓰였길래 대장지구 주민들의 험난한 교통상황, 과밀 학급 문제 등은 해결하지 못하고 막대한 개발이익이 민간기업으로 흘러갔나"라며 문제제기한 이 글은 15일까지 1만5000명 이상의 동의를...
"자식 잘못키운 아비" 장제원, 尹캠프 총괄실장직 사퇴 [전문] 2021-09-28 08:17:54
청원 게시판에는 '장용진 아버지 장제원 국회의원직 박탈을 원합니다' 제목의 청원이 게시돼 나흘 만에 12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다음은 장제원 의원 글 전문. 단 1분도 버티기 힘들었습니다. 국민께 면목이 없고, 윤석열 후보께 죄송한 마음 가눌 길이 없었습니다. 눈물로 날을 지새는 아내, 식사도 제대로...
아파트에 무방비 노출된 조선왕릉…사태 주시하는 유네스코 2021-09-20 06:05:00
자리하고 있다. 서오릉과 태·강릉 인근 주민들은 문화유산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 문화재 경관과 자연환경을 크게 훼손할 수 있다고 반발한다. 조선왕릉이 자칫 세계문화유산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노원구 주민들로 구성된 '초록 태릉을 지키는 시민들'(초태시)은 지난해 9월...
[단독] 청와대, 이재명 대장동 의혹 청원글 '비공개' 2021-09-16 10:25:38
입주민의 청원글을 "청원 요건에 위배됐다"며 비공개했다. 국회 대정부질문에서까지 소개된 이 청원글은 전날인 15일 기준 150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는 16일 대장동 입주민이 직접올린 '판교대장 지구 수익금을 대장동 주민들에게 반환하고 사업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부탁드립니다'라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투표서 생존…유권자 60%대 지지 2021-09-16 05:59:11
대한 주민소환 운동은 2018년 그가 취임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시작됐다. 이번에 투표에 부쳐진 것은 당시 은퇴한 공화당 성향의 경찰관이 낸 청원 중 하나였다. 주요 소환 사유는 이민 정책이었다. 팬데믹은 이 운동에 땔감이 됐다. 강력한 방역 조치로 가게와 식당, 학교가 장기간 문을 닫으면서 사람들은 지쳐갔고 그런...
범죄자 인권이냐 국민 알 권리냐…"머그샷 도입하라" 청원 2021-09-13 14:46:36
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10일 '피의자 신상 공개 후 머그샷 제도를 시행하라'는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 A 씨는 "우리나라 헌법에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규정하고 있다. 형사소송법의 대원칙으로, 확정판결이 나오기 전인 피의자·피고인 신분에서는 엄밀하게 무죄로 추정해야 한다"라면서 "이런 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