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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주취범죄자 비율 매년 증가…경찰, 업주 등 집중단속 2018-10-01 09:31:53
청소년 주취범죄자 비율 매년 증가…경찰, 업주 등 집중단속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소년범 비중이 매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 경찰이 업주 등을 상대로 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체 소년범 중 주최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비율은 2015년 7.1%에서...
고수 싫어하면 "부팡 샹차이", 사진만 보고 골라도 60% 성공… 간단한 재료는 메모해두길 2018-09-17 11:11:51
지친 상태에서는 여행이 여행답다고 할 수 없다. 그렇다고 매끼 컵라면이나 달걀볶음밥으로 때우는 것도 좋은 여행이랄 수 없다.과식 과음 피하고 자신감 가져야지난 7개월 동안 3주에 한 번씩 중국 각 지역의 음식 이야기를 해왔다. 신장에서 시작해 중원과 베이징을 거쳐 동북까지 중국을 일주하다시피 했다. 이제 중국...
흉기소지 등 가해자 위험정보, 출동 경찰관에 미리 알려준다 2018-08-27 10:39:20
'주취 의심', '악성 민원인' 등 가해자 관련 정보를 확인해 해당사항에 기재할 수 있다. 흉기, 총기, 둔기, 인화성 물질 등 위해 도구 소지 여부와 인원도 체크한다. 상황실 지령요원은 이같은 정보를 확인한 뒤 현장에 출동하는 일선 경찰관들에게 무전으로 전파한다. 출동 경찰관은 순찰차에 설치된...
'의료인 폭행하면 중형' 법안 발의 잇따라…의료계 '환영' 2018-08-01 16:31:20
반의사불벌죄 조항을 삭제하고, 주취 상태의 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형을 감경하지 않는 내용의 의료법 및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달에는 박인숙 의원(자유한국당)이 의료인 폭행 시 반의사불벌죄 적용을 제외하고, 벌금이 아닌 5년 이하의 징역형으로 처벌하도록 하는 의료법 및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전체 범죄 줄지만 성범죄는 증가…지난해 2만4천건 8%↑ 2018-07-31 07:45:00
상태는 정상인 경우가 41.2%로 가장 많았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경우도 29.1%를 차지해 이른바 '주취(酒醉) 범죄'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경찰은 이처럼 성범죄 발생 건수가 늘어나는 데 대해 사회적 인식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성범죄는 암수율(暗數率·드러나지...
"음주범죄 형벌 감경 대신 가중처벌"…홍철호, 형법 개정안 발의 2018-07-27 09:10:23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개정안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죄를 범하면 그 죄에 정한 형의 장기 또는 다액에 2배까지 가중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또 상습 범죄 등의 이유로 형을 가중할 때는 해당 규정을 기준으로 2배까지 추가로 가중할 수 있도록 했다. 홍 의원은 "자발적 음주는 자의적으로 심신 장애를 유발하...
집행유예 기간 또 무면허 운전한 30대…국민참여재판서 실형 2018-07-12 17:56:46
운전면허 없이 혈중알코올농도 0.114%의 주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적발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됐다. 집행유예가 확정된 지 불과 3개월여 만에 또다시 무면허 운전을 한 A씨는 실형이 선고될 위기에 처하자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그러나 A씨는 2008년 11월부터 지난해까지 9년간 모두...
술 취해 또 경찰관 폭행…예멘인 유학생 이번엔 징역6월 실형 2018-07-09 15:02:10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중 또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정 판사는 "증가 추세인 주취 난동은 그 자체로 경찰력 낭비를 초래할 뿐 아니라 다양한 사고와 재난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첫 범행 때) 고국이 내전의 고통을 겪는 유학생 신분인 점을 배려해 온정적으로 벌금형을 선고한 결과...
"공권력 무시 솜방망이 처벌이 피습 불러"…일선경찰 분개·애도(종합) 2018-07-09 15:00:17
정신이상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인원도 연간 수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신이상자 범죄는 술에 취한 채 저지르는 주취범죄와 비교하면 미미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2016년 검거된 범죄자 가운데 8천287명이 '정신이상', '정신박약', '기타 정신장애'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다....
익산 응급실 의사 머리채 잡고 폭행한 40대 술 깬 뒤 "과한 행동 미안" 2018-07-05 09:43:16
수 있었던 주취상태의 범죄행위를 처벌치 않기위한 제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조 변호사는 "형법 제10조 3항에서 '위험의 발생을 예견하고 자의로 심신장애를 야기한 자의 행위에는 전2항의 규정 '심신장애로 인한 형의감경 규정의 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고 정하고 있는바, 주취상태의 폭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