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선 계속" 헤일리, '텃밭' 사우스캐롤라이나도 험난 2024-01-24 17:14:23
팀 스콧은 경선에서 하차한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위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연방 하원의원인 낸시 메이스와 제프 던컨도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메이스 의원은 "저는 지금까지 어떤 후보와도 의견을 같이하지 않았고 지금까지는 이 문제에 대해 관여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우리...
트럼프-바이든 뉴햄프셔 경선 각각 승리…재대결 조기 확정 유력(종합2보) 2024-01-24 14:36:47
경선 중도하차 여부와 관계없이 공화당 경선은 사실상 트럼프 후보의 '1인 레이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후보는 다만 현재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 등 4건의 형사 기소를 당한 상황이어서 경선에서 승리하더라도 '사법 리스크'가 계속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후보는 이날 저녁 개표 초반...
'부통령 후보 급구' 트럼프 "팀 스콧, 내가 찾는 사람" 2024-01-24 13:03:25
전 대통령을 지지하며 중도하차했다. 특히 출신지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연방 하원 의원을 거쳐 상원의원을 10년 넘게 하는 등 해당 지역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때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헤일리 전 대사가 주지사를 지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지지세를 모으기 위해 스콧 의원의 명성을 이용하려는...
트럼프-바이든 뉴햄프셔 경선 각각 승리…재대결 조기 확정될듯(종합) 2024-01-24 11:47:10
경선 중도하차 여부와 관계없이 그 시점부터 공화당 경선은 사실상 트럼프 후보의 '1인 레이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후보는 다만 현재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 등 4건의 형사 기소를 당한 상황이어서 경선에서 승리하더라도 '사법 리스크'가 계속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민주당 소속인 바이든...
'리틀 트럼프' 디샌티스, 맥없이 경선하차…어쩌다 추락했나 2024-01-22 20:31:35
'리틀 트럼프' 디샌티스, 맥없이 경선하차…어쩌다 추락했나 바이든 방역정책 반기들며 스타 도약…확고한 보수파 자처 '트럼프 따라하기' 일관한 탓에 본인 등판후 존재감 상실 美매체 "측근만 중용한 탓에 선거운동 기간 사고도 잦아"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리틀 트럼프'로 불리며...
美 디샌티스 "트럼프 지지"…경선 중도사퇴 2024-01-22 17:55:39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이로써 공화당 경선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의 양자 대결로 좁혀졌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나는 오늘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화당 경선에 참여하는...
양자대결 된 뉴햄프셔 경선…CNN "트럼프 50% vs 헤일리 39%" 2024-01-22 17:48:12
플로리다주지사가 21일(현지시간)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면서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 모두 디샌티스 주지사의 사퇴 소식을 반겼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 많다. 석 달 만에 경선 후보 10명 사퇴지난해 8월 폭스뉴스가 첫 번째 공화당 경선 TV토론회를 열 때만 해도 경선...
뉴햄프셔서 조기에 쐐기박나…디샌티스 하차에 웃는 트럼프 2024-01-22 17:28:41
디샌티스 주지사가 경선 레이스에서 조기에 하차하면서 공화당 경선 전체 판도에 미칠 여파에 각 후보 진영 등은 촉각을 세우고 있다. 두 번째 경선인 23일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를 불과 이틀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디샌티스 주지사의 후보직 사퇴를 두고 일단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트럼프, 벌써 부통령 띄우기…"깜짝 놀랄 인물은 아냐" 2024-01-22 11:45:51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고 자신을 지지한 팀 스콧 상원의원의 지명 가능성에 대해선 "그는 훌륭한 사람"이라면서도 그와 같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출신 정치인 여럿을 언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시다시피 스콧이 날 지지했고, 이는 하나의 예"라며 경쟁 후보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처럼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도...
조용한 취임 3주년 바이든, 2개 전쟁·낮은 지지율로 재선 시름 2024-01-22 07:51:56
경선에서 중도 하차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의 지지 선언으로 기세를 올리며 경선을 조기에 마무리하려는 분위기와 대비된다. 외부 환경도 우호적이지 않다. 다음 달이면 2년이 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 내 추가 지원에 대한 반대 여론이 커지고 있으며, 다수 민간인 피해에도 이스라엘을 계속 지지하는 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