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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가가 되기 위한 예비조건 [마스턴 김 박사의 說] 2024-10-23 09:50:50
아파트 투자나 기업의 오피스 빌딩 투자나 임대 수익률 증가를 통한 가치 제고에는 2~3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2가지 제약 사항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STO 투자가 도입되었으나, 제도 미비로 인한 비활성화로 현시점에서 매력적인 투자가 되기는 어렵다. 결국 가계와 기업 모두 운전자금과 투자 재원 (자녀 유학, 기업 R&D...
기업은행, 단기투자상품 최우수 기관상 2024-10-22 18:15:06
기업은행(전무이사 김형일·오른쪽)이 22일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글로벌 및 아시아 지역 단기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50조원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을 신속하게 공급한 점을 인정받았다.
기업은행, 단기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 수상 2024-10-22 14:57:59
씨티, HSBC 등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독식했던 수상 분야에서 글로벌, 아시아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50조원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은 중소기업 대출 재원 마련...
"IPO·유상증자 위축"…지난달 주식 발행 71%↓ 2024-10-22 08:08: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9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9월 중 주식 발행 규모는 1111억원으로 8월(3837억원)보다 2726억원(71.0%) 감소했다. 금감원은 "IPO 건수(4건)와 건당 규모(평균 155억원) 모두 전월(10건, 평균 235억원) 대비 감소한 것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케이뱅크, 대구신보와 中企지원 MOU 2024-10-21 19:47:21
케이뱅크(행장 최우형·왼쪽)는 지난 18일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오른쪽)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뱅크는 대구신보에 2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30억원 규모 협약 보증을 지원한다.
[단독] 韓 떠난 슈퍼리치 80% "상속·증여세 해결하고 다시 돌아올 것" 2024-10-21 18:01:15
이민을 준비 중이다. 2년 전 아들에게 중소기업을 물려주려다가 세금 부담에 포기하고 사모펀드(PEF)에 매각했다. 한국 상속세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A씨는 세금도 싸고 살기도 좋은 싱가포르를 택했다. 그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세금을 꼬박꼬박 다 냈는데 평생 힘들게 번 돈을 내가 왜 절반이나 세금으로 내야...
중기부,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2600억원 규모 조성 2024-10-21 16:22:26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는 21일 11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부 모태펀드와 부산시, 금융기관 등이 출자해 결성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총 2589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11개 벤처펀드 중 7개 벤처펀드는 부산에 본점 또는 지점...
포스코, 中企와 성과공유…5년째 동반성장 최우수 2024-10-21 16:09:20
포스코는 중소기업과 지속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컨설팅 지원부터 금융, 기술, 교육, 판로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10월 8일 개최된 제80차 동반성장 위원회에서 발표한 ‘2023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2천600억원 규모 조성 착수 2024-10-21 12:00:04
=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산시와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를 2천6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기부 모태펀드와 부산시, 금융기관 등이 출자해 결성된 지역 최대 규모의 모펀드인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지난 6월 1천11억원 규모로 결성된 이후 운용사 선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민간자금을...
"2025년 한국경제 '우로보로스 딜레마' 직면…양극화·저성장 심화" 2024-10-20 18:07:59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술 격차가 곧 기업 격차로 이어지는 흐름이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소비 측면에서는 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의 불씨는 피웠지만 저성장 시대에 벌어진 소득격차와 고령화가 이를 희석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부동산 등 자산 양극화와 부채부담 등으로 저가형과 고가형으로 양분되는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