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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당 음료, '좋은' 콜레스테롤 감소 시켜" 2020-02-27 09:52:20
낮추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high-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복부에 저장되는 잉여 지방인 중성지방(triglyceride)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터프츠대학 인간영양연구센터의 진 메이어 영양 역학 교수 연구팀이 프레이밍햄 심장 연구(FHS: Framingham Heart...
美 FDA, 고지혈증 신약 넥스레톨 승인 2020-02-24 10:02:38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효소를 차단하지만 그 기전이 스타틴과는 다르다. 넥스레톨은 단독 투여했을 때 혈중 LDL을 25% 감소시키고 스타틴과 함께 투여했을 때 18%를 추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임상시험에서 밝혀졌다. 임상시험을 진행한 베일러 의대 심장실장 크리스티 밸런타인 박사는 스타틴...
"고지혈증약 스타틴, 난소암 예방에도 도움" 2020-02-19 09:37:00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low-density lipoprotein) 생산을 촉진하는 단백질로 스타틴은 이 단백질을 억제해 LDL을 감소시킨다. 그래서 스타틴의 공식 명칭이 'HMG-CoA 레둑타제 억제제'이다. 그런데 바로 이 효소를 억제하는 변이유전자를 지닌 여성이 난소암 발생률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스타틴·메트포르민, 공격성 전립선암 생존율 높여" 2020-02-11 09:30:02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는 효과가 다른 스타틴 제제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그중에서도 아토르바스타틴은 고위험 전립선암의 진행을 늦추는 시간이 긴 것으로 밝혀졌다. 그 이유는 알...
'직원 62명' 美 바이오업체 11.4조원에 팔린 까닭은 2019-11-28 14:59:33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의 혈중 수치를 낮추는 신약 ‘인클리시란’을 최근 개발했다. 기존에 매일 먹어야 하는 ‘스타틴’(혈관 내 콜레스테롤 억제제)에 비해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게 특징이다. 인클리시란은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RNA(리보핵산) 간섭’ 방법을 통해...
노바티스, 美 제약사 메디신스 11조원에 인수키로 2019-11-25 17:45:35
개발 회사로, 현재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의 혈중 수치를 낮출 수 있는 신약 '인클리시란'(inclisiran)을 개발 중이다. 메디신스는 연말까지 미국에서, 내년 1분기에는 유럽에서 각각 이 신약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노바티스, 美 바이오 업체 인수 임박 2019-11-24 18:09:05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혈중 수치를 낮춰주는 신약 ‘클리시란’을 개발했다. 메디신스는 연내 미국에, 내년 초 유럽에 각각 신약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메디신스 주가는 올 들어 네 배 가까이 뛰었다. WSJ는 “시가총액 2000억달러 규모인 노바티스가 이익률이 높은 심장치료제 시장에서 발을...
"노바티스, 美바이오제약사 메디신스 인수합의 임박" 2019-11-24 05:36:12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의 혈중수치를 낮출 수 있는 신약 '클리시란(inclisiran)'을 개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신약은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RNA 간섭(RNA interference) 방법으로 혈중 LDL 수치를 떨어뜨리는 치료제로, 3상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됐다고 이들 언론은 전했다. 메디신스는...
[건강이 최고] 고기 많이 먹어서 고콜레스테롤?…"폭식이 주범" 2019-11-23 07:00:02
최근 건강검진에서 총콜레스테롤과 LDL(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각각 266㎎/㎗, 190㎎/㎗로 높아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평소 고기와 술을 즐기는 편인데, 이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 것 같다"며 "이제부터라도 저녁 회식을 줄여야겠다"고 말했다. 연말이면 A씨처럼 자신의...
매년 두 번 주사로 콜레스테롤 낮추는 신약 개발 2019-11-19 11:07:26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의 혈중 수치를 낮출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됐다.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RNA 간섭(RNA interference) 방법으로 혈중 LDL 수치를 떨어뜨리는 신약 인클리시란(inclisiran)이 3상 임상시험(ORION-10)에서 효과가 입증됐다고 AP통신과 사이언스 데일리가 18일 보도했다. 미국 메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