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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오신환, '지도부 퇴진' 담판…孫 사퇴요구 거부(종합) 2019-05-16 17:35:11
대표가 임명한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의 일괄 사퇴를 요구하며 열렸다. 오 원내대표는 40여분간의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손 대표께서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했다"며 "그런 연장 선상에서 당 갈등이 증폭되면 누구에게나 좋을 게 없다는 인식을 갖고 지혜를 모아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새로운...
손학규 체제에 '직격탄'…유승민·안철수 '역할론' 전면 부각 2019-05-15 12:34:44
안된다'는 의원들의 위기감이 표출된 셈이다. 지명직 최고위원을 임명하고 무더기로 당직자를 해임하며 버텼던 손 대표로서는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됐다.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에 오신환 선출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npamdgerwwc] 실제로 오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바른미래 최고위 정상화…'당무 파행' 11일 만에 일단락 2019-05-10 11:52:18
손 대표는 공석인 지명직 최고위원에 주승용 의원과 문병호 전 의원을 각각 임명했으나, 의결정족수는 채우지 못했다. 최고위는 이날 회의에서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당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선관위원장에 유의동 의원이, 선관위원에는 채이배·김수민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gorious@yna.co.kr (끝)...
바른미래 '의총 충돌'…孫·金 정면돌파 vs 劉·安계 실력행사 2019-05-08 11:45:50
'실력행사'에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에 이어 정무직 당직자를 무더기로 해고하는 등 강경 대응으로 일관해 오던 손학규 대표는 이날도 '마이웨이' 방침을 확고히 했다. 손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가지 분명하게 말하고 싶은 것은 바른미래당은 옳은 길을...
바른미래, 끝장대치…"기호3번 달아라" vs "마음놓고 물러나라"(종합2보) 2019-05-07 18:48:16
손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을 강행한 데 이어 주말 연휴를 앞두고 정무직 당직자들을 무더기 해임한 것이 일부 중립지대 의원들마저 이탈하게 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김 원내대표는 지도부 퇴진론을 당을 파괴하는 '해당 행위'로 규정하며 초강경 대응에 나섰다. 사퇴요구에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바른미래, 끝장대치…"기호3번 달아라" vs "마음놓고 물러나라"(종합) 2019-05-07 17:23:10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을 강행한 데 이어 주말 연휴를 앞두고 정무직 당직자들을 무더기 해임한 것이 일부 중립지대 의원들마저 이탈하게 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김 원내대표는 지도부 퇴진론을 당을 파괴하는 '해당 행위'로 규정하며 한 치도 물러설 생각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 사퇴요구에는 내년 총선을...
권은희, 김관영에 사퇴 촉구…바른미래 지도부 '사면초가' 2019-05-06 15:53:12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을 통과시킬 때 권 의원의 의견을 최대한 배려하도록 노력했다"며 "계속 사퇴를 요구하면 물러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판"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 대표 역시 지명직 최고위원을 임명하고, 사퇴를 요구하는 당직자를 대거 해임하면서 현 지도체제 유지에 대한 입장을...
둘로 나뉜 바른미래, '권은희 포섭' 경쟁…"당내 캐스팅보터" 2019-05-05 07:00:02
9명으로 구성된 최고위는 손 대표와 김 원내대표, 지명직 최고위원 2명(주승용 의원·문병호 전 의원) 등 4명으로만 꾸려져 아무런 의결도 하지 못하는 '식물 최고위'로 전락하게 된다. 지도부 관계자는 통화에서 "빨리 최고위를 정상화해 밀려 있는 주요 안건들을 의결해야 한다"며 "권 의원을 최대한 설득해서...
'퇴진론'에 반격 나선 바른미래 지도부…孫, 당직자 무더기 해임(종합2보) 2019-05-03 21:28:32
1일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을 강행한 데 이어 지도부 동반 퇴진을 주장한 바른정당계 정무직 당직자 13명을 전격 해임했다. 사퇴요구 과정에서 '해당 행위'를 한 일부 당원들에 대한 추가 징계 가능성도 내비쳤다. 아울러 손 대표는 바른정당계와 국민의당계 일부가 주장하는 '유승민·안철수 공동체제'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5-03 16:00:00
1일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을 강행한 데 이어 지도부 동반 퇴진을 주장한 바른정당계 고위 당직자 2명을 즉각 해임했다. 사퇴요구 과정에서 '해당 행위'를 한 일부 당원들에 대한 징계 가능성도 내비쳤다. 아울러 손 대표는 바른정당계와 국민의당계 일부가 주장하는 '유승민·안철수 공동체제'를 일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