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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은 북한의 지령"…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씨 구속 2025-02-05 22:23:27
씨가 구속되며 서부지법 사태로 구속된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는 두 명으로 늘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정우채 판사는 5일 공동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윤 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발부 사유로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윤 씨는...
'서부지법 난동' 두 번째 특임전도사 구속 "증거인멸·도망 염려" 2025-02-05 22:01:59
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 정우재 판사는 이날 오후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를 받는 윤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인멸 우려와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씨는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서부지법에 난입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황교안 전 국무총리, 'D-15' 尹 형사재판 변호인단 합류 2025-02-05 18:42:27
재판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 변호인 선임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총괄대표로 활동하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온 황 전 총리는 윤 대통령이 주장하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 검증 필요성'에 목소리를 보탤 것으로 보인다. 부방대는 황...
황교안, 尹 변호인단 합류 2025-02-05 18:31:05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 변호인 선임서를 제출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현재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황 전 홍리까지 가세한다. 황 전 총리는 그간 광화문 탄핵 반대 집회 등에 참여하면서...
고속도로 횡단하다 사망한 여성…못 말린 남친, 항소심도 '무죄' 2025-02-05 18:09:15
광주지법 형사2부(김영아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31)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1심을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1월 광주 광산구 호남고속도로상 비아버스정류장 부근에서 여자친구 B씨가 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것을 막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고민정 "동덕여대, 폭동 아냐" vs 이준석 "그럼 뭔가" 설전 2025-02-05 17:55:43
의원은 "서부지법 사태는 왜 폭동이고, 동덕여대 사태는 왜 시위인가. 두 사건의 목적과 방식을 생각해보면 간단하다"며 "서부지법 폭동의 목적은 윤석열 구속에 대한 사법부의 판결을 뒤엎는 것이었다. 목적도, 방식도 모두 비이성적이고 반헌법적이기 때문에 폭동으로 규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고 의원은 "반면 동덕여대...
2000억 소송전…대한항공, 방사청에 404억 받아낸다 2025-02-05 16:28:02
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3부(부장판사 김동빈)는 대한항공이 “사단정찰용 무인비행기(UAV) 납품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부과가 부당하다”며 방사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1심에서 “방사청이 대한항공에 404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방사청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1500억원대의 물품...
트럼프, 여성스포츠에 트랜스젠더 출전 금지…곧 행정명령 서명 2025-02-05 16:09:12
연방지법에 제기한 가처분신청도 절차가 진행 중이다. 담당 판사는 이날 미 법무부 측에 원고들이 해고되거나 부대에서 분리되지 않도록 보장할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또 정부가 이를 보장할 수 없다면 오는 7일 해당 정책의 일시 중단에 대한 심리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용현, '서부지법 난동' 피의자들에 영치금 입금…"애국전사" 2025-02-05 14:38:08
서부지법 난동 사태 가담자들의 변호인단은 사태의 책임을 경찰의 '부실 대응'으로 돌리기도 했다. 변호인단은 지난달 26일 낸 입장문에서 "경찰의 무능과 중과실로 더 커진 서부지법 사태의 책임을 시민과 청년들에게만 지울 것은 아니다"라며 "당시 경찰이 길을 터주지 않았더라면 시민들과 청년들의 건물 진입...
'기자회견 자청' 전광훈, 난동 배후설에…"나는 절대 체포 못해" 2025-02-05 13:10:19
선을 그었다. 기자회견에서는 서부지법 사태의 책임을 경찰과 유튜버 등에 돌리는 주장도 나왔다.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 씨는 "사태 전날부터 서부지법 앞 미신고 집회가 과격해지고 있다고 경찰에 문제를 제기했다"며 "경찰이 혹시 함정을 파놓고 수사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든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