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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지방 1600·수도권 400명' 2024-03-14 18:38:42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대학에는 지역의료 활성화, 운영상 비효율 해소 등을 위해 가장 많은 정원이 배분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대(현재 정원 125명), 경북대(110명) 등 지방 거점 국립대 의대도 비수도권 소규모 의대 못지않게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증원이 완료되면 서울대(135명), 고려대(106명), 연세대(110명)...
시그니아, 9년 연속 중앙보훈병원 공급 2024-03-14 10:18:47
지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중앙보훈병원의 공식 지정 공급 제품으로 연속 지정된 바 있다. 시그니아는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에 충전식 제품을 포함한 56종의 보청기와 배터리 4종을 공급한다. 공급 제품으로는 귓속형, 오픈형, 귀걸이형 등 8채널 보급형부터 48채널 이상의 고급형까지 모든 사양의 보청기가 해당된다....
정부, 의료개혁 박차…'1차-2차-3차병원' 역할 나눈다 2024-03-13 16:13:12
것이다. 국립대병원 등 거점병원이 '권역 필수의료 중추 기관'이 되도록 육성하고 일부 상급종합병원은 '고도 중증진료병원'으로 기능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려면 2차 의료기관의 의뢰서를 갖추도록 하는 등의 방안도 검토 중이다. 2차 병원의 기능과 역량을 대폭 높이고 이를...
북방경제 전문가 이재영 "韓 기업 운동장, 유라시아로 넓혀줘야"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13 13:24:46
부지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그는 "양산 부산대병원을 중심으로 하는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해 양산을 동남권 대표 의료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오는 2029년 개항하는 가덕도신공항과 연계하겠다는 포부다. 이 전 원장은 "가덕도신공항을 통해 외국에서도 치료를 받으러 오는 도시를...
"등록금 벌려고 증원 신청?…군산분원 의사 절반 부족" 2024-03-12 18:27:10
지역에 필요한 의료 인재를 양성해 적어도 의사가 부족해 지역을 떠나는 인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거점대학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대학본부의 공격적 증원 요청에 반발해 현재 전북대 의대 교수들은 집단 사직을 예고한 상태다. 이달 9~10일 자체 긴급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북대 의대 및 전북대병원 소속...
[속보] 尹 "주민 원하는 곳에 케이블카 추가 건설…산림규제 대폭 완화" 2024-03-11 11:20:06
수소 에너지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인제, 양구, 횡성 등 의료 취약 지역의 인프라도 확실하게 개선하겠다"며 "대도시 병원에서나 가능한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 등이 지역 종합병원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특수 의료 장비의 설치 요건을 완화하는 등 관련 기준을 합리화하겠다"고 했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SKY 196명 등 전국 112개 대학에서 1만791명 선발, 47% 수능 없이 선발…서울권은 72%가 수능 반영 2024-03-11 10:00:04
의사와 협업이 필수인 만큼 병원 실습 환경이 매우 중요하고 대학별 취업 등 더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권 대학 중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가톨릭대(서울) 등 8개 대학이 간호학과와 의대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은 아주대·인하대·가천대(메디컬) 등...
이래서 '빅5'만 찾는구나…세계 최고병원 중 지방 국립대 '0곳' 2024-03-05 10:40:42
구인난에 시달리며 고전하고 있는 한국의 지방 국립대병원 상황과 대조적이다. 일본은 '의사 지역정원제' 등을 도입해 지역의 거점 국립대병원에 꾸준한 인적·물적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런 점이 지방 국립대병원의 약진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6일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을 발표하며 ...
세계최고병원 이름 올린 한국 병원, 수도권 제외 '전멸' 2024-03-05 06:20:13
의사 구인난에 시달리며 서울 '빅5' 병원에 지역 환자들이 유출되며 고전하고 있는 한국의 지방 국립대병원 상황과 극히 대조적이다. 일본은 '의사 지역정원제' 등을 도입하며 지역의 거점 국립대병원에 꾸준한 인적·물적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런 점이 지방 국립대병원의 약진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의대 증원 혜택 지방이 누리게 할 것" 2024-03-04 18:19:30
게 대형병원”이라며 “지역 거점 의대에 대한 정부의 재정 투자는 확실하게 할 테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의대 정원 확충을 해주면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의대 졸업생 중 매년 비급여로 빠지는 사람이 700명가량”이라며 “25% 정도의 의대 졸업생이 비급여로 빠지면 필수지역 의료체계는 버틸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