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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관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자치분권 위해 모든 기관과 협력" 2017-08-29 11:00:03
도입과 국가사무의 지방이양, 지방입법권, 지방행정권, 자치재정권 보장을 통한 자치분권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지방의회 강화, 국세와 지방세 비율 개선, 주민 직접참여제도 확대 및 마을자치 활성화와 함께 내년에 있을 자치분권형 헌법 개정 내용도 다루게 된다. eddie@yna.co.kr (끝) <저작권자(c)...
부산서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내달까지 11차례 열려 2017-08-28 07:41:27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금은 지역이 중심이 돼 지역의 특색을 활용하는 정책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지방정부 주권 시대"라며 "국민토론회에서 제시되는 국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 분권형 헌법개정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는 부산을 시작으로 9월까지 권역별로 모두 11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시-자유한국당 지역현안 해결 당정협의회 2017-08-25 07:51:33
사업, 지역분권형 헌법 개정 등 부산 관련 핵심 사업을 논의한다. 이어 방사성 동위원소 융합기반 구축,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 지원, 북항재개발 지하차도 건설 등 내년도 주요사업의 국비확보 방안을 놓고 토의하고 대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회로 제출되는 정부 예산안에 부산시의 핵심 사업이 대거...
부산기업 영업이익률,7대 도시 중 성장율 최고 2017-08-24 17:04:23
4.0%p가 늘었다. 지역총생산(grdp) 역시 49.4%로 0.6%p 증가됐다.서병수 부산시장은 “수도권으로 경제 집중현상이 발생되고 있음에도 부산경제의 체질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며 “앞으로 있을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해 신산업으로의 체질개선 등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혜영 "권역별 비례대표 토대 선거개편 논의 시작" 2017-08-24 09:15:05
않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분권형 권력구조로 가려면 사십 몇 퍼센트의 득표를 가지고 국회 과반을 차지하는 승자독식 구조를 타파해야 한다"며 "강자는 강해지고 약자는 더 약해지는, 민의를 왜곡하는 선거구제를 개선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대선거구제 도입에 대해선 "개인적으로는 3인 이상을 뽑는 중대선거구제를...
[일문일답]文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정치 2017-08-17 13:22:06
끝날 때까지 그런 자세로 나아가겠다. 지역 탕평·국민통합, 이런 인사 기조를 끝까지 지켜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 대통령은 대선 당시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방분권형 개헌을 하겠다고 했다. 로드맵을 알려달라. 지방분권이 되려면 자치 재정권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8:2인 국세-지방세 비율을 7:3이나 6:4로도 말한...
김부겸·박원순 '지방분권' 한목소리…"주민자치, 시대적 요청" 2017-08-17 10:44:46
▲ 지방분권형 개헌을 꼽았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시민참여형 분권 국가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한 강연문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현 주소와 과제를 제시했다. 박 시장은 "유럽연합(EU) 지역위원회가 발표한 통계자료를 보면 잘 사는 나라일수록 지방분권이 발달했다. 스위스, 캐나다, 미국이 그렇다"며...
[인터뷰 전문] 김태년 민주당 정책의장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A+ 주겠다" 2017-08-13 17:19:11
것이다.▶분권형 대통령제, 4년 대통령 중임제 등의 얘기가 있다.=권력 구조만 놓고 보면, 3가지 형태가 있다. 크게 보면 두 가지, 나눠보면 3가지다. 하나는 대통령제, 내각제, 이원집정부제 등 세 가지가 있다. 우리나라 현실이 어떤 게 맞나를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통해 판단할 수 있을 거라 보고, 국민들도 판단할...
천정배 "경쟁력있는 당 자산, 지방선거 나서야"…安 차출론 제기 2017-08-13 12:22:16
"분권형 개헌을 추진하고, 기초의원 3인 이상 선거구를 확대하는 등 다당제형 선거제를 반드시 도입하겠다"면서 "국민의당 중심의 개혁세력을 강화하고, 거대 양당과의 통합은 확실하게 막겠다"고 강조했다. 천 전 대표는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담판하여 광역의원선거에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고, 비례의원 정수를...
이인영 "대통령과 與상당수 의원은 4년 중임제 개헌 입장" 2017-08-01 12:59:42
외치를 구분하는 이원집정부제 형태의 분권형 대통령제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현대 정치질서 체계에서 (내치와 외치의) 구분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또 헌법 조문에 촛불집회 정신을 담는 방안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의 시민의식을 보여준 촛불 시민정신을 헌법에 반영할 것이냐 말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