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덕수 “의대 2천명 증원은 최소 숫자…비수도권·지역의대에 집중배정” 2024-03-20 15:33:52
대해선 “비수도권 의대와 소규모 의대, 지역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의대에 집중적으로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입생은 지역 인재 전형을 적극 활용해서 선발하고, 국립대 교수 1천명 신규 채용을 포함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지원도 신속히 실천한단 계획이다. 끝으로 한 총리는 “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을...
한덕수 국무총리 "의대 정원 2000명 확대…타협하면 국민 피해" 2024-03-20 14:52:45
전공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지역의료 강화'도 정부의 중점 추진 과제다. 한 총리는 "지역의료 강화는 가장 절박한 분야"라며 "늘어나는 2000명의 정원을 비수도권 의대와 소규모 의대, 지역 거점 병원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의대에 집중 배정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입생은 지역인재전형을 ...
2천명 늘어난 의대 정원…올해 고3부터 적용 2024-03-20 14:36:10
밟아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새로 반영된다. 특히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의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역인재 선발 비율 확대'를 강조한 만큼 비수도권 대학들은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도 함께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변경된 내용은 통상 5월 하순 공고되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 수시모집요강'에...
[속보] 한총리 "2000명 의대 증원은 최소 숫자"…의료개혁 대국민담화 2024-03-20 14:10:45
정원에 대해 "비수도권 의대와 소규모 의대, 지역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의대에 집중적으로 배정하겠다"며 "신입생은 지역 인재 전형을 적극 활용해서 선발하고, 국립대 교수 1000명 신규 채용을 포함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지원도 신속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을 위한...
주요대 정시 선발 41%…"상위권大 노리면 수능·논술 준비를" 2024-03-17 18:29:09
대학으로 줄었다. 2025학년도 대입부터는 의대 입학 정원이 5058명으로 늘어난다. 교육부의 ‘무전공(전공자율 선택) 선발 확대’ 방침에 따라 관련 학부 개설 등 모집 정원 조정이 예상된다. 대성학원은 “의대 지역인재전형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 소재 상위권 수험생은 주어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한 총리 "의료개혁으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2024-03-15 14:25:43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의과대학의 지역인재 전형 비율을 현행 40%에서 대폭 확대하고, '계약형 필수의사제도'를 도입해 지역의대를 졸업한 의사들이 지역 의료기관에서 장기 근무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대병원 교수 1000명 증원,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을 위한 '지역의료 혁신 시범...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하나…"전공의·의대생 지지" 2024-03-15 08:50:12
방침이다. 더불어 지역인재전형(선발) 비율을 높여 지방에 정착하는 의료 인력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를 보유한 전국 대학 40곳의 희망 증원 규모를 제출받았다. 수도권 대학 13곳은 총 930명, 비수도권 대학 27곳은 총 2471명을 늘려 달라고 신청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지방 '미니 의대' 12곳 최대 수혜…의료 불균형 해소 2024-03-14 18:49:22
만드는 게 현실적이라는 판단이다. 의대별 지역인재 선발 규모를 늘리기로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역 인재가 서울에 오지 않고 지역에서 클 수 있게 하려는 전략이다. 복지부는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기존 40% 이상에서 6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에서 고교 전 과정을 이수한...
지역 거점병원 '빅5' 수준으로 키운다…소아·중증진료에 1.3조원 지원 2024-03-14 18:47:25
개선할 예정이다. 현재 40%인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상향한다. 지역에서 나고 자란 의대생은 지역 대학병원에서 수련받은 후 해당 지역 의료기관에 남아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박 차관은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대폭 확대해 새로 증원되는 신규 인력이 지역 의료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방정책 핵심은 교육·병원…지방인재전형 대폭 확대" 2024-03-12 18:36:55
지역 학생을 잘 뽑아서 키울 생각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서울 쏠림’ 현상을 풀 해법에 대해선 “지역인재전형을 20~30%가 아니라 50~60% 등으로 대폭 늘려서 학생들이 지방에서 성장하고 머물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마련된 것이 교육발전특구다. 우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