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경성 "무역 판 흔들릴 때, 韓은 늘 기회 잡았다" 2024-12-03 17:34:26
한다고 지적했다. 강 사장은 “트럼프 정부의 현재 정책 목표는 ‘대중국 디커플링’과 ‘과세를 통한 보호무역주의’”라며 “최종 목적은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정책 기조를 이해하면 한국이 살 길이 열린다”며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미국에 진출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
백악관 주인 교체 앞두고 또 '한 방'…中 "권익 단호히 지킬 것"(종합) 2024-12-03 17:15:05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재 자체에 모순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그레고리 앨런은 "중국에 HBM 등의 수출을 차단하면서 CXMT와 같은 HBM 생산업체에 대한 장비 판매는 허용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반면 세계적 경기...
최상목 "내년 6월부터 야간 국채선물시장 개장" 2024-12-03 17:14:48
"채권·외환시장에서 고질적으로 지적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고 우리 국채가 비로소 우리 경제규모에 걸맞은 '제값받기'에 성공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순관 기재부 국고국장은 내년도 국고채 발행(연간 한도 201조3천억원·잠정)과 관련해, 1분기에 27~30%, 상반기에 55~60%를 발행하겠다는...
"기술 유출 시 엄중 처벌"...'방위산업기술 보호법' 개정 법률 공포 2024-12-03 16:51:03
것이다. 또 방위산업기술 지정 및 기술 보호 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하는 '방위산업기술 보호 위원회' 위원을 현행 25명에서 28명으로 확대한다. 국방부는 "방위산업기술 국외 유출은 안보에 큰 타격을 주기 때문에 현행 법령을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던 만큼 국외 유출 시 처벌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대법,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적용 확대…리딩방·가상자산도 포함 2024-12-03 16:30:30
입법자의 판단이 작용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법원도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봤다. 상고심 재판부는 "'재화의 공급 또는 용역의 제공 등을 가장한 행위'를 전기통신금융사기에서 제외하는 이유는 보이스피싱이 아닌 온라인상에서의 재화나 용역에 관한 일반적인 거래를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의 규율 대상에서...
공화 주도 美하원 보고서 "코로나, 中우한 실험실서 나왔을 공산 매우 커" 2024-12-03 16:27:01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되기 몇 달 전이라고 지적했다. WIV는 중국 최고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연구기관이며, 과거에도 기능 획득 돌연변이를 연구하면서 생물학적 위험성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전력이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한 마스크 착용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 ...
외인 8월 이후 최대 순매수…"금융주 집중은 아쉬워" [장 안의 화제] 2024-12-03 16:25:31
지적으로 들어와야 할 텐데 말이죠. 이런 부분은 살짝 아쉬운 것 같습니다. 투자 대응을 지금 어떤 섹터로 하는 게 맞아요? <황주명 에코리서치랩 대표> 일단은 배당주에 대한 부분은 12월 10일 정도까지는 유효할 것 같고요. 어차피 그 이후에는 배당주들이 강세를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선적인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바이든 아들 사면 후폭풍 확산…민주당 내에서도 "실망스럽다" 2024-12-03 16:23:40
개인이익 앞세워…부적절한 권력 사용" 지적 이어져 뒤늦은 후보 사퇴 따른 대선 패배 책임론 이어 당내 비판 고조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기 종료를 목전에 두고 차남 헌터 바이든을 전격 사면한 이후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 가뜩이나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고집하다가 때를...
'사망보험금 청구권' 신탁 허용…생전에 사용 용도 지정할 수 있다 2024-12-03 16:17:11
이모씨(57)는 사망보험금이 지적장애 자녀를 위해서만 사용되길 원해 신탁에 가입했다. 사망보험금 수령일에 일단 5000만원을 일시적으로 자녀에게 주고 그다음부터는 10년간 월 300만원, 그 뒤로는 매월 250만원씩 지급하도록 세세하게 설정했다. 사망보험금이 커야만 신탁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3억원 미만의...
"해외 카드 사용…도난, 위·변조 등 주의하세요" 2024-12-03 16:16:46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금감원은 지적했다. 금감원은 여행지에서 카드를 도난·분실했을 경우 카드사에 즉시 신고해 부정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결제알림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카드 승인내역을 실시간 문자메시지로 제공받아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