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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호텔서 초대형수족관 터져 2명 부상, 투숙객 350명 대피(종합) 2022-12-17 00:50:33
25m 관통해 지하에 위치한 수족관으로 내려갈 수 있었다. 지하 수족관에는 수천마리의 가오리, 상어, 해마, 문어, 100여종의 열대어가 살고 있다. 현재 호텔 겸 쇼핑몰은 단전 상태여서 이 시설에 있는 열대어들은 다른 수족관으로 옮겨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 yulsid@yna.co.kr [https://youtu.be/1iVSav56o0g] (끝)...
서울시, 반지하 가구 지상층 이주시 2년 간 월 20만원 지원…오는 28부터 신청 2022-11-24 12:50:47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반지하를 떠나고 싶지만 지상층으로 이주할 때 증가하는 월세 부담으로 주저하는 가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특정바우처를 신설했다"며 "주거 약자와의 동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먼저 과거 침수피해가 발생해서 향후에도 침수 우려가높은 가구와 위급상황 발생시...
화재 1시간 만에 통신 복구…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가보니 2022-11-17 12:00:04
이 장관과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대전 R&D센터 지하 1층에 있는 '네트워크 안전 체험관'으로 이동한 뒤,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부착된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사고 예방 교육시설을 돌아봤다. 이 장관은 응급처치 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CPR) 자세를 따라 하며 경청했다. 지붕 미끄러짐, 안전화 충격·찔림...
공습경보에 `우왕좌왕`…당국간 공조 안 됐다 2022-11-02 16:43:20
울릉군은 이날 오전 9시 5분쯤 전 직원에게 지하로 대피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또 이보다 한참 뒤인 오전 9시 19분에 `울릉 알리미 앱`을 통해 주민에게 지하시설 등으로 대피하란 안내 메시지를 발송했다. 하지만 앱을 사용하지 않는 주민은 메시지를 받을 수 없어 마을 방송 등을 통해서도 주민에게 안내했다. 그러나...
"공습경보" 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울릉군 지하로 대피" 2022-11-02 09:09:48
해당 미사일이 우리 영해에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지만 울릉군에 내려진 공습경보 발령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울릉군에는 8시 55분을 기해 공습경보가 내려졌다. 공습경보가 발령된 지역 주민들은 가까운 지하시설로 대피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 탄도미사일 관련 긴급 NSC 소집을 지시했다....
카톡 '먹통 사태' 이틀째 여전…SK C&C 대표 "국민께 사과" 2022-10-16 09:19:59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6층에 지하 4층 연면적 6만7000여㎡ 규모로 카카오, 네이버, SK 통신사가 데이터를 관리하는 시설이다. 이날 불로 서버 서비스 전원이 차단되면서 카카오·다음과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켰다. 특히 카카오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의 먹통 사태는...
판교 데이터센터 전기실서 불…2시간여 만에 불길 잡혀 2022-10-15 17:56:06
입주해 있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판교캠퍼스 A동 지하 3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인원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를 투입, 약 2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 4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다만 현재 건물 안에 연기가 많아 불을 완전히 진압하는 데는 시간이 다소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불...
카카오 이어 네이버도 일부 '먹통'…판교 SK 데이터센터 화재 영향 2022-10-15 17:49:21
판교 캠퍼스 A동 지하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6층에 지하 4층 규모(연면적 6만7000여㎡)로 카카오와 네이버 SK통신사가 데이터를 관리하는 업무 시설이다. 이날 화재로 건물 안에 있던 20여 명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원 60여 명과 펌프차 등...
"폰 고장난 줄"…카카오 먹통에 전국민 '불편' 넘어 '분노' [종합] 2022-10-15 16:52:38
판교 캠퍼스 A동 지하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6층에 지하 4층 규모(연면적 6만7000여㎡)로 카카오와 네이버 SK통신사가 데이터를 관리하는 업무 시설이다. 이날 화재로 건물 안에 있던 20여 명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원 60여 명과 펌프차 등...
대전 아울렛 참사, '새벽 출근' 하청·용역 직원 7명 사망 [종합] 2022-09-26 21:22:09
지하실에 근무하던 근무자 8명 가운데 7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백화점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가 6명, 외부 용역업체 직원이 2명이다. 주로 시설 관리·물류·쓰레기소각장 처리·미화를 담당하던 직원들이다. 이 가운데 병원으로 옮겨진 40대 남성 직원 A씨는 화재를 처음 인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