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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내란 핵심 인물 중 첫 구속…尹 강제수사 급물살 2024-12-10 17:57:17
종사, 직권 남용 권리 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남 부장판사는 “검찰청법에 의해 검사가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범죄의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된다”며 “범죄 혐의 소명 정도, 범죄의 중대성, 증거를 인멸할 염려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속보] '내란 주도' 김용현 구속영장심사 시작…검찰만 출석 2024-12-10 15:07:21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법정에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검사들만 나왔다. 김 전 장관은 "모든 책임은 오직 저에게 있다"며 영장심사를 포기하고 불출석했다. 변호인도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구속영장 청구서와...
검찰 "김용현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수괴는 尹 대통령? 2024-12-10 05:52:17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구속영장에 김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곽종근 특전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등과 공모해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가 있다고 적시한 것으로...
검찰, '내란혐의' 김용현 구속영장 청구…계엄 관련 첫 심사 2024-12-09 23:41:23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전 장관은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첫 번째로 구속 심사대에 오른 인물이 됐다.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로, 이번 비상계엄 선포를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과 함께 사태를 주도한 인물로 알려졌다. 포고령 발표와...
공수처도 나섰다...검·경에 '계엄사건 이첩' 요청 2024-12-08 17:26:24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법원은 공수처에 수사권이 있음을 인정했지만 '동일 또는 유사한 내용의 영장의 중복 청구' 등을 이유로 기각했다. 법원은 또 "수사의 효율 등을 고려해 각 수사기관(검찰, 공수처, 경찰 등) 간 협의를 거쳐...
공수처, 검찰·경찰에 '비상계엄 선포' 사건 이첩 요청 [종합] 2024-12-08 16:26:07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지만, 법원은 공수처에 수사권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동일 또는 유사한 내용의 영장의 중복 청구' 등을 이유로 기각했다. 법원이 이와 함께 "수사의 효율 등을 고려해 각 수사기관(검찰, 공수처, 경찰 등) 간 협의를...
특수본 "윤대통령 피의자 입건…내란·직권남용 모두 수사" [종합] 2024-12-08 15:23:29
윤 대통령이 고발된 형법상 내란죄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모두 검찰 수사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에서는 내란죄와 직권남용죄가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검찰청법상 검찰 수사 대상이 아닌 내란죄도 함께 수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 사건 사실관계를 한 마디로 쉽게 말하면 공무원이 직권을...
김용현, 계엄 증거 없앴나?...검찰 조사 전 휴대폰 교체 2024-12-08 09:38:47
고검장)는 이날 오전 7시52분께 내란죄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을 긴급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검찰은 비상계엄 사태 5일 만인 이날 오전 1시 30분부터 김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수본은 긴급체포를 결정하고 김 전 장관을 동부구치소로 이송했다....
檢 특수본, '비상계엄' 건의 김용현 긴급체포 2024-12-08 08:25:53
고검장)는 이날 오전 7시52분께 내란죄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을 긴급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검찰은 비상계엄 사태 5일 만인 이날 오전 1시 30분부터 김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수본은 긴급체포를 결정하고 김 전 장관을 동부구치소로 이송했다....
조국 '입시비리' 상고심 12일 선고…'계엄사태 수습' 이유로 연기 신청 2024-12-08 08:01:19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위조 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위조·행사 등)와 딸 조민 씨 장학금 부정수수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2019년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때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와 프라이빗뱅커(PB)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