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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국내외 연일 '파죽지세' 행보…경기호전 등 여건도 호재 2017-06-05 05:00:04
확대하고, 퇴직수당의 상한선을 둬서 기업의 해고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 여론이 마크롱의 전면적 노동개혁에 그리 호의적이진 않지만, 불리한 여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 3월엔 온건 성향의 민주노동동맹(CFDT)이 좌파색채가 뚜렷한 노동총동맹(CGT)을 제치고 프랑스 최대 노동단체 자리를 꿰차는...
선원 10명 중 4명 외국인…한국인 선원 계속 줄고 고령화 2017-05-29 11:00:08
1년새 8.2% 포인트 증가한 셈이다. 한국인 선원의 직책별 현황을 보면 해기사(항해사·기관사 등)가 2만1천697명, 부원(갑판부·기관부·조리부 등)은 1만3천988명이다. 한국선원의 월 평균임금은 451만원으로 2015년 말 442만원 대비 2.0% 증가했다. 이는 통상임금에 시간 외 수당, 상여금, 기타수당을 모두 합한...
[비정규직해법]"이대론 기업도 망해"…日아베, '좌파식 노동개혁' 2017-05-28 13:30:01
각종 수당과 상여금도 마찬가지다. 동일한 공헌에 대해서는 동일한 상여금이 지급돼야 하며 직책 수당도 직책의 내용과 책임의 범위가 동일하다면 지급되는 금액이 같아야 한다. 복리후생과 교육훈련에 대해서도 균등·균형대우가 요구된다. 파견노동자의 경우 동일한 임금과 복리후생, 교육훈련 제공 의무가 파견사업주에...
[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어떻게 저런 사람이 승진을 했지?" 2017-05-17 08:52:54
승진가급의 금액을 줄여 운영하거나, 직책 승진 시에만 직책수당으로 높은 수준의 보상을 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어떻게 구성원에게 승진 공정성을 높일 것인가?구성원이 승진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크게 4가지이다.첫째, 평가의 공정성이 우선 확보되어야 한다. 평가등급 및 가중치, 부서장의 목표와...
'아직도 이런 일이' 달력 빨간 날 검게 칠하고 "평일 근무" 2017-05-14 08:03:00
물론 간부 사원도 예외가 아니다. 과장, 부장 직책을 주고는 각종 수당을 없애기도 한다. 공장장이나 이사 자리에 오르더라도 이것저것 제하고 나면 한 달 월급이 300만원 남짓인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다 보니 오히려 승진을 기피하는 현상도 벌어진다.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간부 직책을 떠맡기고는 월급 몇만 원 올려...
취준생 울린 '불법 다단계'…209명 강제 합숙시키며 14억원 갈취 2017-05-04 18:21:58
순으로 다단계 조직을 구성하고, 직책별로 수당을 차등 지급했다. 피해자가 실적을 올리지 못하면 잠을 재우지 않거나 폭언·폭행도 서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피해자들은 전부 불법 다단계 업체 정보가 적은 지방 출신”이라며 “많게는 1500만원을 대출받아 가족에게 알리지 못하고...
교육부-교총, 교권침해 예방·육아휴직 경력인정 확대 추진 2017-04-26 14:00:01
교감과 보직교사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직책수행경비 수당을 신설하고 보직수당을 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린다. 또 교감 승진시 필요한 1급 정교사 자격연수시 성적 경쟁이 치열하다는 지적에 이를 대체할 별도 방안도 마련한다. 작년 교총의 단체교섭 요구에 따라 진행된 이번 교섭·협의는 양측 간 2차례 교섭소위와...
'규정 어겨 수당 지급'…광주시체육회 도덕 불감증 2017-04-23 11:49:23
무려 35만원을 지급했다. 광주시 기준 6급(주무관) 직책수당은 없지만, 체육회의 수당은 10만원이다. 광주시 본청은 5급인 계장(담당)에게도 직책수당을 주지 않고 있다. 이 직책수당은 급여 성격이어서 말 그대로 월급봉투에 그대로 들어간다. 시 체육회는 1처 1본부 3부 9팀 1센터에 전체 직원은 69명이며 수당 대상...
[상장사 임원 연봉 공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24억·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16억 2017-03-31 19:08:05
의장은 급여 10억6900만원, 상여 5억3500만원을 합쳐 총 16억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등기임원이 없었던 카카오는 지난해 임지훈 대표에게 7억9800만원(급여 4억2800만원, 직책수당 3억7000만원)을 지급했다.이호기/유하늘 기자 hgle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일터만은 빼앗지 말아 주세요"…폐광지 여성들의 눈물 2017-01-09 06:31:00
마땅한 일자리가 없는 지역 현실을 고려해 일터만은 빼앗지 말아달라"라며 콘택트센터 유지 또는 고용승계를 호소했다. 상담직원 평균 나이는 40대 중반이고, 모두 지역주민이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기본급, 직책수당, 식비, 성과급 등 월평균 160만 원을 받는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