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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임직원, '급여 끝전' 모아 2억7천만원 기부 2020-12-23 14:30:51
김준호 노조위원장과 계열사인 현대종합설계 안재봉 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기금'을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10년 동안 임직원 3만2천여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사랑나눔기금 약 33억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기금은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 등...
(사)웃음플러스,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2020-10-01 11:00:01
남부 출입국 사무소추천, 진로 하이트 노조 추천 등을 받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알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요하고 싶은 사람들은 (사)웃음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해외 유학생 21만명 시대' 실패없는 해외 대학원 준비 방법은? 2020-09-01 12:06:00
TA 및 RA 자격이 된다면, 대부분의 학교 대학원생 노조에서 대학원생에 대한 최소한의 보험과 학비, 생활비 등을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 있는 규정을 만들어 놓고 있다.” 최문기 “장학금에 지원했다. 교수에게 메일을 보낼 때 RA나 TA 자리가 있느냐, 장학금이 있느냐를 물어보았다. 한국과 달리 미국이나 여러 외국...
[사설] '최소한 타협'도 걷어찬 민주노총, 이젠 대화상대 아니다 2020-07-24 17:44:28
출범하든 민주노총 스스로 정체성과 진로를 재설정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지금과 같은 투쟁 일변도의 노선으론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을뿐더러 소속 노조원들의 이익도 챙기기 어렵다. 그 경우 개별 노조의 이탈은 불가피할 것이다. 최근 한국은행 노조가 “방향성이 맞지 않는다”며 민주노총 탈퇴를 결의한 것을...
"유명 성형외과 원장, 조계종 생수사업비 횡령" 2020-06-18 17:48:32
2011년 하이트진로음료와 손잡고 사찰에 제공하는 감로수 생수 사업을 시작했다. 조계종 노조는 지난해 4월 감로수 판매 로열티 중 5억원을 정에 지급해 종단에 손해를 끼쳤다며 자승 전 조계종 총무원장을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경찰과 검찰은 자승 전 원장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자승...
스님들이 성형외과 원장 수사 촉구한 까닭 2020-06-18 14:34:47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종은 2011년 하이트진로음료와 손잡고 사찰에 제공하는 감로수 생수 사업을 시작했다. 조계종 노조는 지난해 4월 조계종 전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이 감로수 판매 로열티 중 5억원 가량을 종단과는 무관한 주식회사 정에 별도 지급해 종단에 손해를 끼쳤다며 그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다산 칼럼] 대기업도 성공한 중소기업 아닌가 2020-05-03 18:12:00
대기업이다. 노조, 시민단체, 정치인 너나 할 것 없이 국민은 고통받는데 대기업은 1000조원이 넘는 사내유보금을 쌓아두고 있다며 비난하고, 당장 공장 문 닫게 생겼는데도 무조건 고용을 보장하라고 압박한다. 어찌 보면 참 ‘무식’한 얘기다. 오랫동안 설명했음에도 여전히 사내유보금을 기업 곳간에 쌓아둔 현금다발로...
이의성 하이트진로 전무 "사즉생 각오로 全임직원이 영업사원 변신…전국 누비며 테라 알려" 2020-02-13 15:25:30
먹어보게 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에는 임원도 노조도 따로 없었습니다. 모두 발벗고 나서서 현장으로 갔습니다. 공장 직원도, 사장과 임원들도 틈만 나면 술집과 고깃집 등을 찾아가 판촉 활동을 했습니다. 주류 영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통 방식대로 사람이 사람 얼굴을 보며 하는 일입니다. 신입사원 사이에선...
없어서 못 파는 소주 '진로이즈백' 2020-01-20 17:32:51
소주 품귀는 1924년 창사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진로이즈백 돌풍이 계속되는 데다 참이슬 판매량도 급증하면서 공급이 크게 부족하다. 일부 편의점에서는 임시 발주 중단 사태까지 벌어졌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노조 파업 등 이유를 제외하면 수요가 넘쳐 공급 차질이 생긴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20일...
국정 가로막힐 때마다 마이크 들고 토론하는 마크롱 2019-10-12 06:01:00
노조, 법조인 단체, 의사 협회, 철도노조 등이 연금개편에 맞서 파업과 대규모 장외집회를 잇따라 열면서 반대 목소리가 더욱 확산하는 추세다. 오는 12월 5일에도 연금 개편에 대항하는 파리 교통공사의 대대적인 총파업이 예고됐고, 최근 여론조사(엘라베)에서는 이런 연금개편 반대 운동에 대한 지지율이 65%에 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