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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병원도 입학시즌 2015-03-12 20:50:54
진료 현장에 발을 딛는 순간이다. 새 가운과 근무복을 입은 그들의 표정에서 열정과 긴장감이 넘쳐난다. 의과대학 교수에게는 진료에 실수가 생기진 않을까 1년 중 가장 긴장해야 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레지던트라 불리는 전공의, 신규 간호사들이 대개 3월에 근무를 시작하다 보니, 열정은 넘치지만 일은 서툴 수밖에...
`사랑만 할래` 이현욱, 반전매력 3종 스틸 공개 2014-11-06 17:40:11
가운을 입은 채 김밥을 먹고 있는 모습, 그리고 푸른색 수술복을 입고 있는 모습 등 역할과는 상반되는 훈훈한 정형외과 의사의 매력을 선보였다. 동시에 사진에는 “새벽 같은 출근, 전문의 최유빈이라는 자부심으로 하루를 시작. 진료가 많아 바쁜 오후에는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어김없이 빽빽한 수술 스케줄에 오늘...
부산 에볼라 비상,발병 국적 인사 대거 참석...한국 에볼라 진화 동참해 의료진 파견 `공포 확산` 2014-10-17 11:29:08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나라도 에볼라 발병지역에 직접 의료진을 파견해 진료에 나서는 등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태 진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부산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전 세계 193개국 정보통신 분야 장관급 인사와...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환자 최우선의 Best 병원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 김영훈 2014-10-14 15:46:48
부정맥의 근원지를 색출해 제거하는 국내 최초의 진료시스템이다. 김영훈 원장은 1998년부터 2500여 명의 심방세동 환자를 치료한 부정맥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어릴 적부터 하얀 가운의 의사를 천직으로 알고 자라온 의사로서 그의 꿈은 심장으로 고통 받는 환자가 사라지는 것이다. 상상하고 꿈꾸자, 그러면 이뤄진...
[급팽창하는 수면산업] "명품백 살 돈 아껴 잠에 투자"…수면용품도 럭셔리 시대 2014-05-16 21:15:20
이곳에서는 의사처럼 흰색 가운을 입은 직원들이 손님을 맞는다. 수면 컨설팅 전문가인 필로 피터(pillow fitter)다. 체압 분석기와 경추 측정 도구를 갖추고 소비자의 수면유형을 분석해 맞춤형 수면용품을 추천해준다.음악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진동을 발생시키는 등받이형 안마기기 ‘브릴런’(108만원), tv...
제 8회 ‘인천로맨스’ 베이비&키즈페어 개최 2014-05-02 20:27:02
반가운 소식이다. 올해부터 인천로맨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부터 교육을 걱정하는 유아맘들을 대상으로 140여개 브랜드, 350여개 부스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출산 및 교육 테마를 분류하여 하나의 전시장을 ‘용품관’과 ‘교육관’으로 분할 배정함으로써 관람객으로...
예비 의사들마저…'의대생 침묵시위', 침묵으로 무었을 말했나 2014-03-17 00:37:15
신촌과 명동역 두 곳에 난데없이 한 무리의 '흰 가운 부대'가 나타났다.마스크를 쓴 채 가운에 검은 리본을 달고 선 이들은 모두 의사가 아닌 의대생들. 불철주야로 학업에 매진해야 할 그들이 정부의 진정성 있는 자세를 촉구하며 거리로 나선 것이다.50~60여명의 의대생으로 구성된 이들은 16일 오후 3시부터 신촌...
`병원 집단휴진` 오늘부터 주 40시간 `적정근무` 투쟁 전환 2014-03-11 08:31:11
동네의원들은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평소보다 단축 진료를 실시하는 방식 등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공의들의 경우 주 40시간 근무는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고 대신 17일부터 가운에 검은 리본을 부착해 투쟁의 뜻을 밝힌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번 `적정근무` 투쟁은 24∼29일로 예고된 2차 휴...
[제로의 기적을 믿어요] 6편. 제로의 기적 (2) 2014-01-24 09:36:48
진료센터를 찾아왔고, 이쪽으로 이송된 후로 쭉 여기 있었다고 한다.나는 아이 엄마를 향해 고개를 끄덕이고 가까운 의자로 가서 앉았다. 그녀는 가냘픈 미소를 지어 보이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몇 마디 중얼거렸다. 통역의 도움 없이는 전혀 대화를 나눌 수 없었다. 하지만 상황이 워낙 급박한 터라 통역 절차를 거치는...
곽병은 원장 "내 삶이 틀리지 않았다는 평가 기쁘지만 두렵기도…" 2013-12-01 21:11:30
돌봐 올해초 25년 운영한 병원 폐원 내년 의사가운 벗고 봉사에 전념 [ 백승현 기자 ] ‘내일/2013년 1월21일/부부의원 개원 25주년/그리고 며칠 뒤 2월15일 문을 닫는다/집도 사고 두 애들 교육도 시키고/갈거리사랑촌도 하고 있다/부부의원에서 얻은 소득의 결과다/이제 닫을 때가 되었다/이제 내 삶의 여정에서/잠시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