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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없어요"…응급실 찾아 헤매던 80대 사망 2024-02-26 13:03:27
구급차에 실려 간 A씨는 병상 없음, 전문의·의료진 부재, 중환자 진료 불가 등 사유로 병원 7곳에서 수용 불가 통보를 받았다. 단체행동 첫날인 지난 20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로 인한 구급대 지연 이송 건수는 모두 23건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시께에 40대 남성이 경련을 일으켜 구급차로...
정부 "전공의 29일까지 복귀시 책임 안 물어" 2024-02-26 09:35:27
장관은 회의에서 "병원의 환자 진료기능 유지 대책의 일환으로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을 시작한다"며 "이를 통해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수행하는 업무 범위가 보다 명확히 설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러한 대책들이 전공의들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여러분들이 떠난 병원은...
정부 "전공의 29일까지 복귀하면 책임 묻지 않을 것" 2024-02-26 09:09:01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주재하며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에게 "지금 상황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마지막으로 호소한다"며 "29일까지 여러분들이 떠났던 병원으로 돌아온다면 지나간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의료현장의 혼란이...
민간 의료 공백…시립·보훈·군병원 24시간 비상 대응 2024-02-25 18:28:51
정부 관계자들은 25일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각각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한 총리는 국군수도병원에서 “이번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면 피해는 국민이 보게 될 텐데 군 병원의 적극적인 비상 대응 조치가 국민의 불안을 줄여줄 것으로 믿는다”며 격려했다. 국군수도병원 등 전국...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3D 전신 스캐너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반 AI 스마트 헬스 시스템 개발하는 ‘에이치머신즈’ 2024-02-23 15:40:07
3D 스캐너, 임산부 3D 스케일, 신생아 및 영유아용 3D 스케일, 방문진료용 포터블 3D 스캐너 등 다양한 3D 스캐너를 개발했다. 또한 인체 3D 스캔 데이터로부터 신체 치수, 체성분 등 지수, 자세, 특정 정형외과 질환 여부 등 종합적인 정보를 도출하고, 병상 환자의 환부 상태 변화를 추적 및 예측하는 다양한 AI 시스템을...
한총리 "생명 해치는 집단행동 안돼…모든 수단 동원할 것" 2024-02-23 12:46:01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공공 의료기관 진료 시간을 확대해 최대치로 운영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해치는 집단행동은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며 "정부는 진료 차질을 최소화해 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
한 총리 "공공병원 진료시간 최대로…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2024-02-23 11:40:34
구성해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우선 "모든 공공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가능한 최대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해 공공의료기관 가동 수준을 최대치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중증·위급환자의 이송과 전원을 컨트롤하는 광역응급상황실을 다음달 초 4개...
韓총리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연장…비대면 진료도 확대" 2024-02-23 09:54:2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공공의료기관 가동수준을 최대치로 올리겠다"며 "모든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가능한 최대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증·위급환자의 이송과 전원을 컨트롤하는 광역응급상황실을...
한총리 "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2024-02-23 09:40:18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모든 공공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가능한 최대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해 공공의료기관 가동 수준을 최대치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증·위급환자의 이송과 전원을 컨트롤하는 광역응급상황실을 내달...
벌써 사흘째…의료대란 속 환자 피해 '눈덩이' 2024-02-22 05:27:32
않고 있다. 법무부, 행정안전부, 대검찰청, 경찰청은 전날 '의료계 집단행동 대책 회의'를 열고 업무개시명령에도 복귀하지 않고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주동자와 배후 세력에 대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정상 진료나 진료 복귀를 방해하는 행위도 엄중히 처벌하기로 했다. 환자 피해는 갈수록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