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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5만4122명 '역대 최다'…오미크론 유행에 폭증세[종합] 2022-02-10 10:23:04
병상 가동률은 19.4%(2538개 중 492개 사용)로 전날(18.5%)보다는 0.9%포인트 증가했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무증상·경증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7만4177명으로 전날(16만8020명)보다 6157명이나 증가했다. 재택치료자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경기...
50대 기저질환자 모니터링 제외…오락가락 기준에 의료현장 혼란 2022-02-09 17:49:37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현재 18.5%인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치솟으면서 정부가 계획하는 ‘위드 오미크론’ 시행 시점은 늦어지게 된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16만8020명으로 불었다. 최대 관리 인원(18만3000명)의 92%가 찼다. 하지만 10일부터 60세 미만 일반 재택환자에 대한 ‘셀프 치료’가 시작되면 재택치...
중대본 "신규 확진자 5만명 육박…재택치료자 16만8천명" 2022-02-09 13:34:04
"집중관리군에 대해서는 우선 20만명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650개까지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일반관리군에도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야간에는 시도별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대면 진료가 필요할 때를 위해 전국 112개 외래진료센터와 코로나 전담 응급전용병상,...
[속보] 신규확진자 5만명 육박…하루새 1만3천명 폭증 2022-02-09 09:33:52
대비 관리 중인 비율은 76.1%다. 재택치료자의 절반가량은 수도권에 몰려 있다. 경기 4만6천명, 서울 3만5천908명, 인천 1만777명 등 총 9만2천685명(57.5%)이다. 정부는 의료 역량을 중증 위험이 높은 취약군에 집중하기 위해 10일부터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에게만 건강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일반관리군`은 스스로...
'셀프 방역'에 거리두기 무용지물…"정점 찍은 뒤 완화 가능성" 2022-02-08 17:27:17
고위험군에 집중 투입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반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보건소), 동선관리(지방자치단체), 재택치료 모니터링(동네 병원 등) 등에 투입되는 인력은 고위험군 관리에 재배치된다. 급증하는 확산세에 시점 저울질완화 시점은 불투명하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탓에 신규...
[사설] 코로나 '셀프 치료', 의료 대응능력 한계 시인 아닌가 2022-02-08 17:26:13
식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러니 셀프 치료가 의료 대응능력 마비 선언이라는 외신 반응까지 나오는 것 아닌가. 지난해 말 병상 확보도 없이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시작했다가 곤욕을 치른 교훈은 잊은 듯하다. 코로나 대응의 ‘선택과 집중 관리’는 불가피하다 하더라도 국민에게 책임 떠넘기기 식이어...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 개소…10일부터 가동 2022-02-08 11:53:52
예정이다. 병상을 운영할 때는 감염병 환자와 다른 환자들의 동선이 분리될 수 있도록 했다. 음압 격리병동에 코로나19 환자가 입원 치료 중이더라도 같은 층에 머무는 다른 환자들과 동선을 완벽히 분리해 모든 환자가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서울아산병원은 10일 감염관리센터 가동에 들어가면서 우선...
앞으로 고위험군만 재택치료…일반 확진자 `셀프 관리` 2022-02-07 12:43:42
촘촘하게 관리하는 `3T`(검사·추적·치료) 전략에서 벗어나 중증·사망 방지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방역·의료체계를 효율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하루 10만명의 확진자 발생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병상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일반 환자군에는 좀 더 일상적이고 자율에 기반한 방역·의료 체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
文대통령 "오미크론 넘을 수 있어…일상회복 마지막 고비" 2022-02-07 10:26:44
맞춘 방역과 의료체계의 선제적 준비, 사전 병상 확충과 3차 백신접종, 먹는치료제 조기 도입 등을 언급하며 "그 결과,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서도 한때 1,000명이 넘었던 위중증 환자 수를 200명 대로 줄이고, 중증 병상 가동률을 20% 이하로 유지하며 의료 대응 여력을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문...
文 "동트기 전 가장 어두워…일상회복 가는 마지막 고비" 2022-02-07 10:18:30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사전 병상 확충과 함께 3차 백신 접종 속도를 높였으며, 선제적으로 재택 치료 중심의 의료체계로 전환하고 먹는 치료제도 조기 도입했다"며 "그 결과,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서도 한때 1,000명이 넘었던 위중증 환자 수를 200명 대로 줄이고, 중증 병상 가동률을 20%...